▲스탠리컵 우승팀 주장의 은배환향... 옛말의 금의환향처럼 북미주에는 은배환향(銀杯還鄕)이란 표현이 가능할 듯 싶다. 매년 북미하키리그(NHL)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한 선수들은 스탠리컵과 함께 고향을 방문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시카고 블랙혹스의 주장 조나단 테이브스(Toews) 선수는 그의 고향인 위니펙에 19일 스탠리컵을 들고 방문해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 제공=Canadian Tire/CNW
<▲그렉 셀링거(Selinger) 마니토바주수상(좌측)과 테이브스 선수, 협찬사인 캐네디언타이어 관계자가 스탠리컵을 들어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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