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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 자습해서 만든 스마트폰 조정, 전동 스케이트 보드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6-08-25 14:04



▲고등학생이 자습해서 만든 스마트폰 조정, 전동 스케이트 보드… 포트코퀴틀람 리버사이드 세컨더리를 올해 졸업한 블라디미르 포모게이브(Pomogaev)군은 스마트폰 조정 전기 스케이트보드를 만들어내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캐나다 전국 과학박람회에 나가게 됐다. 어려서부터 프로그래밍을 해온 포모게이브 군은 12학년 때 전자 공학에 관심을 두고 라디오컨트롤(RC) 부품과 스마트폰 프로그래밍을 통해 시속 32km로 달리는 스케이트보드를 만들었다. 이렇게 만든 제품은 BC주 박람회에서 금메달을 받았다. UBC에 진학하는 포모게이브 군은 이제는 발명품을 사업에 응용할 수 있도록 마케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글=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사진=BC주정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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