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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미중간선거에 출마한 한인 17명 가운데 무려 14명의 당선이 확정됐다. 이번 중간선거에는 2년전 대선때의 9명보다 8명이나 많은 17명이 각 주 상.하원과 선출직에 도전했으며 그동안 지역에서 다진 신뢰도를 바탕으로 선전, 무더기 당선이 결정됐다. 우선...
상원 경합지역서 승리, 힐러리·리버맨 낙승
미국 중간선거 개표 결과 민주당이 하원 과반의석을 훨씬 넘어서..
한인 사회 전체를 네트워킹하기 위해 모든 크고 작은 공식·비공식 그룹들을 한번에 다 연결시킬 수는 없지만 현재 한인 사회 안에 존재하고 있는 여러 단체 및 그룹들을 통해 네트워킹을 구성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왜 이런 여러 단체들이 네트워킹을 해야...
몽테 솔버그 이민부 장관, CBC 인터뷰에서 밝혀
몽테 솔버그 이민부 장관은 연방정부와 하원이 이중국적 규정을...
[뉴스] 국장(國葬)을 준비하자 2006.11.07 (화)
11일 현충일을 앞두고 캐나다 정부는 '역사 함께 나누기(Share the Story)'를 주제로 2세들을 위한 산교육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1차 세계대전이후 캐나다는 결코 옛날의 캐나다가 아니었다. 당시 전체인구 800만명 가운데 60만명 이상이 전쟁에 참전했다. 이들 중...
5일 밤 이래 300mm 폭우...하천 수위 하강 홍수 경보에서 홍수 주의보로 낮춰 발령
5일밤부터 계속된 폭우로 칠리왁 리버 인근 가옥 200여채와 호프 지역 10여채 가옥 주민들에 대한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칠리왁 지역에는 5일 밤부터 현재까지 약 300mm의 비가 내려 칠리왁 강이 범람했다. 그러나 다행히 강 수위는 폭우가 시작된 이래...
지난 주말 캘거리에서 열려
피아니스트 손민수(30)씨가 지난 주말  캘거리에서 폐막한 제5회 호넨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 손씨는 서울예고를 졸업한 뒤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부부 명 피아니스트인 러셀 셔먼와 변화경씨 부부를 사사했다. 상금 3만5000달러를...
밴쿠버 탁구 사랑회한인친선 탁구대회 밴쿠버 탁구 사랑회는 제 2회 밴쿠버 한인친선 탁구대회를 11월 25일(토) 오전 9시 코퀴틀람 파인트리 커뮤니티 센터에서 연다. 종목 단식(남,녀), 복식. 참가비 15달러. 신청 한국 스포츠(한남슈퍼 옆). (604) 420-8871, 808-3177 부고 /...
[포토] 성장하는 'YCBMC' 2006.11.06 (월)
3개 지회 추가 창립 기념 행사
  2개 지회로 활동해온 밴쿠버 청년기독실업인협회(YCBMC)가 25가정으로 구성된 3개지회를 추가하고 4일 창립기념행사를 가졌다. 새로 구성된 지회는 밴쿠버 지역에서 모이는 ‘앵커(Anchor)’와 ‘빅(Business In God)’, 코퀴틀람에서 모이는 ‘예가사’로 30대...
[인터뷰] 그들의 희생 잊지맙시다 2006.11.06 (월)
  11일 캐나다 현충일(顯忠日)을 앞두고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서정국 회장이 한 행인에게 파피(Poppy)를 달아주고 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C3' 기금 모금 위한 만찬 행사
한인 2세와 1.5세들이 주축이 되어, 한인사회와 캐나다 사회, 이민 1세와 3세간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C3(회장 김연아)가 지난 4일 기금 모금을 위한 만찬을 개최했다.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밴쿠버 포인트그레이 골프클럽에서 열린 만찬에서 C3는 2003년 창립이후...
[뉴스] 폭우에 교통사고 빈발 2006.11.06 (월)
밤길 보행자 조심...우회전시 주의해야
겨울을 맞아 어두운 시간이 늘어나고 비가 많이 내리면서 광역밴쿠버지역에서 차량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촉구되고 있다. 2일 오전 8시 45분에는 버나비 킹스웨이와 16번가 교차지점 인근에서 킹스웨이를 무단횡단 중이던 13세 2명이 시속 50km로...
아멕스, 미국 부유층 부모 자녀 양육 설문 자녀와 여가 자주 즐기고 기부 문화 동참하도록 가르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이하 아멕스)가 미국 부유층의 자녀양육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녀의 견문을 넓혀주는 여행”과 “일 시키는 부모” 가 양육방식의 공통점으로 드러났다. 연평균 소득 미화 47만2000달러 이상 평균 430만달러 자산을 보유하고...
캐나다 소비자 트렌드 변화…여성 구매 결정권 커져
“창조의 시대(The Creative Age)에 돌입한 현재 캐나다 소비자들의 주류는 베이비 부머(45~65세)이다. 특히 여성이 대부분의 구매 결정권을 갖고 있다.” BC주 소매협회 계간지 ‘리테일 커넥션스’에서 소매 컨설턴트 랄프 린씨는 “정보화 시대에서 이제는 창조의...
1차 세계대전이후 캐나다는 결코 옛날의 캐나다가 아니었다. 당시 전체인구 800만명 가운데 60만명 이상이 전쟁에 참전했다. 이들 중 6만명은 목숨을 잃었고 부상자도 15만4000명에 달했다. 이러한 막대한 인명피해는 오늘을 사는 우리가 쉽게 헤아리기 어려운 것일지...
[뉴스] 델타포트 확장공사 시작 2006.11.06 (월)
“1일 트럭통행량 600대 증가” 환경단체 반발
밴쿠버 항만관리공단은 내년 1월부터 델타포트(Deltaport)에 3번째 터미널 확장공사를 시작한다고 6일 발표했다. 델타포트는 밴쿠버 내항에서 35km 남쪽에 로버트 뱅크에 위치하고 있는 65헥타 규모 컨테이너 전용부두다. 현재 2개 선석을 갖추고 있으나 아시아지역과...
일부 하천 경계 수위 초과 우려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 5일 밤부터 폭우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칠리왁에서는 칠리왁 리버 범람으로 인근 10여채 가옥에 소개 명령이 내려지는 등 비 피해가 확산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BC 환경부 산하 하천예보센터는 지난 주 3일 발령했던 하천수위상승예보를...
강변과 맞닿은 시원스런 주거환경 가족형 주거지로 계속 발전 할 듯
뉴 웨스트민스터 퀸스브로우 신개발 지역 마스터 플랜 커뮤니티의 첫번째 프로젝트 레드 보트(Red Boat)가 일반에 분양되고 있다.
리, 윌슨 앤 어소시에이츠 이숙혜 대표
리, 윌슨 앤 어소시에이츠(Lee, Wilson Associates, 이하 '리, 윌슨') 이민 컨설턴트 이숙혜(Kate Lee) 대표에 따르면 최근 이민 추이는 보수당 집권 이후 바뀌고 있다.
캐나다 예비군 박현우씨 학업과 직업 병행 가능
밴쿠버를 방문한 해군순항함대가 떠나던 날, 항구에서 한 젊은이가 눈에 띄었다. UBC 사회복지학과(Social Work) 4학년에 재학중인 박현우(사진, 23)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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