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캘거리에서 열려
피아니스트 손민수(30)씨가 지난 주말 캘거리에서 폐막한 제5회 호넨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
손씨는 서울예고를 졸업한 뒤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부부 명 피아니스트인 러셀 셔먼와 변화경씨 부부를 사사했다. 상금 3만5000달러를 비롯해서 뉴욕 카네기홀 연주회 등 50여 차례의 협연·리사이틀 기회를 받았다.
김성현기자 danp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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