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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자동차협회, 정부에 대안 촉구
캐나다자동차협회(CAA)는 "고속도로 정체가 국가경제발전과 삶의 질을 저해한다"며 6일 연방정부에 대책을 요구했다. CAA는 '도로와 고속도로'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고속도로를 재정비하지 않을 경우 캐나다는 국가 경쟁력에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며 대안...
11일 캐나다 현충일을 앞두고 에드먼튼 참전 용사회가 한 가게를 상대로 단체소송을 제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에드먼튼 참전용사회는 흰색 양귀비 꽃을 판매하는 것은 참전 용사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흥분하고 있다. 참전 용사회는 "붉은 피빛의...
[뉴스] 신축 주택물량 반짝 상승 2006.11.08 (수)
공동주택 물량 크게 늘어
10월 신축주택 착공물량이 소폭 증가했다. 8일, 캐나다 주택금융공사(CMHC)의 발표에 따르면 연간기준 신축주택 착공물량은 22만3200채로 전달보다 약 6.7% 늘었다. 이는 당초 예상 치인 21만5000채를 웃도는 수준이다. 주택금융공사는 단독주택의 착공물량 감소에도...
[교민] [餘滴] 속 좁은 보수당 정부 2006.11.08 (수)
보수당 정부가 이중국적(Dual Citizenship) 제도를 재검토하고 있음이 공식 확인됐다. 7일, 몽테 솔버그 이민부 장관은 하원 이민정책소위원회에 출석해 "캐나다 시민은 권리와 함께 의무도 지켜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솔버그 장관은 "캐나다 국내에 살지 않고...
캐나다 최대의 식품제조업체인 메이플 리프(Maple Leaf)사의 햄 제품 일부가 전량 회수 조치됐다. 7일, 캐나다식품안전청은 이 회사가 생산하고 있는 켄트(Kent), 쉬나이더(Schneiders) 상표의 제품을 수거 폐기한다고 발표했다. 정부의 이 같은 조치는 온타리오주...
2006 미중간선거에 출마한 한인 17명 가운데 무려 14명의 당선이 확정됐다. 이번 중간선거에는 2년전 대선때의 9명보다 8명이나 많은 17명이 각 주 상.하원과 선출직에 도전했으며 그동안 지역에서 다진 신뢰도를 바탕으로 선전, 무더기 당선이 결정됐다. 우선...
상원 경합지역서 승리, 힐러리·리버맨 낙승
미국 중간선거 개표 결과 민주당이 하원 과반의석을 훨씬 넘어서..
한인 사회 전체를 네트워킹하기 위해 모든 크고 작은 공식·비공식 그룹들을 한번에 다 연결시킬 수는 없지만 현재 한인 사회 안에 존재하고 있는 여러 단체 및 그룹들을 통해 네트워킹을 구성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왜 이런 여러 단체들이 네트워킹을 해야...
몽테 솔버그 이민부 장관, CBC 인터뷰에서 밝혀
몽테 솔버그 이민부 장관은 연방정부와 하원이 이중국적 규정을...
[뉴스] 국장(國葬)을 준비하자 2006.11.07 (화)
11일 현충일을 앞두고 캐나다 정부는 '역사 함께 나누기(Share the Story)'를 주제로 2세들을 위한 산교육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1차 세계대전이후 캐나다는 결코 옛날의 캐나다가 아니었다. 당시 전체인구 800만명 가운데 60만명 이상이 전쟁에 참전했다. 이들 중...
5일 밤 이래 300mm 폭우...하천 수위 하강 홍수 경보에서 홍수 주의보로 낮춰 발령
5일밤부터 계속된 폭우로 칠리왁 리버 인근 가옥 200여채와 호프 지역 10여채 가옥 주민들에 대한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칠리왁 지역에는 5일 밤부터 현재까지 약 300mm의 비가 내려 칠리왁 강이 범람했다. 그러나 다행히 강 수위는 폭우가 시작된 이래...
지난 주말 캘거리에서 열려
피아니스트 손민수(30)씨가 지난 주말  캘거리에서 폐막한 제5회 호넨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 손씨는 서울예고를 졸업한 뒤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부부 명 피아니스트인 러셀 셔먼와 변화경씨 부부를 사사했다. 상금 3만5000달러를...
밴쿠버 탁구 사랑회한인친선 탁구대회 밴쿠버 탁구 사랑회는 제 2회 밴쿠버 한인친선 탁구대회를 11월 25일(토) 오전 9시 코퀴틀람 파인트리 커뮤니티 센터에서 연다. 종목 단식(남,녀), 복식. 참가비 15달러. 신청 한국 스포츠(한남슈퍼 옆). (604) 420-8871, 808-3177 부고 /...
[포토] 성장하는 'YCBMC' 2006.11.06 (월)
3개 지회 추가 창립 기념 행사
  2개 지회로 활동해온 밴쿠버 청년기독실업인협회(YCBMC)가 25가정으로 구성된 3개지회를 추가하고 4일 창립기념행사를 가졌다. 새로 구성된 지회는 밴쿠버 지역에서 모이는 ‘앵커(Anchor)’와 ‘빅(Business In God)’, 코퀴틀람에서 모이는 ‘예가사’로 30대...
[인터뷰] 그들의 희생 잊지맙시다 2006.11.06 (월)
  11일 캐나다 현충일(顯忠日)을 앞두고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서정국 회장이 한 행인에게 파피(Poppy)를 달아주고 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C3' 기금 모금 위한 만찬 행사
한인 2세와 1.5세들이 주축이 되어, 한인사회와 캐나다 사회, 이민 1세와 3세간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C3(회장 김연아)가 지난 4일 기금 모금을 위한 만찬을 개최했다.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밴쿠버 포인트그레이 골프클럽에서 열린 만찬에서 C3는 2003년 창립이후...
[뉴스] 폭우에 교통사고 빈발 2006.11.06 (월)
밤길 보행자 조심...우회전시 주의해야
겨울을 맞아 어두운 시간이 늘어나고 비가 많이 내리면서 광역밴쿠버지역에서 차량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촉구되고 있다. 2일 오전 8시 45분에는 버나비 킹스웨이와 16번가 교차지점 인근에서 킹스웨이를 무단횡단 중이던 13세 2명이 시속 50km로...
아멕스, 미국 부유층 부모 자녀 양육 설문 자녀와 여가 자주 즐기고 기부 문화 동참하도록 가르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이하 아멕스)가 미국 부유층의 자녀양육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녀의 견문을 넓혀주는 여행”과 “일 시키는 부모” 가 양육방식의 공통점으로 드러났다. 연평균 소득 미화 47만2000달러 이상 평균 430만달러 자산을 보유하고...
캐나다 소비자 트렌드 변화…여성 구매 결정권 커져
“창조의 시대(The Creative Age)에 돌입한 현재 캐나다 소비자들의 주류는 베이비 부머(45~65세)이다. 특히 여성이 대부분의 구매 결정권을 갖고 있다.” BC주 소매협회 계간지 ‘리테일 커넥션스’에서 소매 컨설턴트 랄프 린씨는 “정보화 시대에서 이제는 창조의...
1차 세계대전이후 캐나다는 결코 옛날의 캐나다가 아니었다. 당시 전체인구 800만명 가운데 60만명 이상이 전쟁에 참전했다. 이들 중 6만명은 목숨을 잃었고 부상자도 15만4000명에 달했다. 이러한 막대한 인명피해는 오늘을 사는 우리가 쉽게 헤아리기 어려운 것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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