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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나누고 지혜를 나누고 사랑을 나누는' 인도 정통 요가 모임
요가의 어원은 화합, 통일, 조화로 다시 풀이하면 정신, 마음, 육체의 조화를 말한다. 최근 정신적 평온함을 강조하는 운동분위기가 웰빙족들 사이에서 퍼지면서 미국에서는 리처드 기어나 마돈나 등 유명인들이 요가에 심취하면서 미국에서도 사회적으로 성공한...
[교민] 중국 '이유 있는 반항?' 2006.11.15 (수)
캐나다-중국 정상회담 결렬
스티븐 하퍼 총리와 중국 후진타오 주석의 양국 정상회담이 결국..
이민자들의 건설업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고용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BC건설협회는 건설업계 고용주와 이민자들을 연결해주는 이민자기술직고용프로그램 'ISTEP(Immigrant Skilled Trades Employment Program)'를 3년간 시범 운영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위슬러·블랙콤 스키 리조트는 18일 스키장을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상 예보에 따르면 위슬러 지역에는 15일 현재 65cm가량의 눈이 쌓인 가운데 개장 전까지 눈과 비가 섞여서 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위슬러 스키장 개장 당일에는 영하 1도에서 영상 3도 사이...
[교민] 5달러 지폐 신권 발행 2006.11.15 (수)
중앙은행 위조방지 강화
캐나다 중앙은행이 위조방지 기능이 강화된 새 5달러 지폐(사진)를 발행했다. 곧 시중에 유통될 신권은 위조 및 변조가 불가능하도록 5가지 이상의 방지 장치를 마련했다. 금속 홀리 그램 문양, 숨어 있는 초상화는 기본. 2002년 3월 처음 모습을 보인 5달러 지폐는...
입문 5년 캐나다 할머니 홀인원 42번
70세 캐나다 할머니가 지난 5년간 홀인원을 42차례나 했다고 14일 일간지 밴쿠버 선이 보도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州) 빅토리아에 사는 헬렌 파워 할머니는 2001년 손자와 함께 골프를 치기 시작했다. 파3 전용 9홀 헨더슨 파크 골프장에서였다. 할아버지는 이즈음...
10만명당 192명...미국, 영국보다는 적어
캐나다의 인구대비 경찰관수가 10여년 만에 최고에 달했으나 미국이나 영국 등에는 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캐나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06년 5월 15일 현재 캐나다 전국 경찰관수는 약 6만2500명으로, 인구 10만명당 경찰관수가 19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캐나다관광협의회 공식 항의 활동
캐나다관광협의회(COTA)는 연방정부가 캐나다 방문자에 대한 GST 환급을 내년 4월 1일부로 폐지키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환급폐지에 대한 반대 운동을 벌이겠다고 지난 주말 밝혔다. '방문자 리베이트 프로그램(Visitor Rebate Program: VRP)'이 공식 명칭인 GST 환급은 캐나다...
주요 교통망 두절, 일부 휴교..밴쿠버 4층 건물 붕괴
최고시속 80킬로미터의 강풍을 동반한 폭우 피해가 확산되고 있..
캐나다 탐험가, 894일만에 ‘무동력’ 세계일주 성공
캐나다의 젊은 탐험가가 동력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채 도보, 사이클, 카누, 스키 등 인간 근육의 힘만으로 움직이는 세계일주에 도전한 끝에 894일 만에 지구 한 바퀴를 완주했다. 무려 4만2000㎞의 대장정이었다. 13일 일간지 ‘밴쿠버 선’의 보도에 따르면...
50여명, 월세·등록금 맡긴돈 수억 떼여 30대 韓人 태국으로 도주... 지명 수배
50여명의 한국인 영국 유학생이 무더기로 주택 월세와 대학등록 대행, 비자발급 대행 관련 사기를 당해 총 10만 파운드(약 1억8000만원)가량의 피해를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일부 유학생은 살던 집에서 쫓겨나고 불법체류자 신세로 전락하는 등 금전적·정신적...
11일 투자설명회 열려...써리시와 건축 협의 진행 중
11일 열린 실버타운 투자설명회에 한인 180명이 참가해 노후 주거공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투자설명회를 준비한 한인인베스트먼트 그룹(대표 김규태)도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실버타운은 개발예정지에 위치한 메디컬 빌딩 구입을 위한...
포트 코퀴틀람시 주민의 내년도 재산세 부담액이 늘어날 전망이다. 포트 코튀틀람시는 9일 재산세와 상하수도 요금을 포함한  5% 세금인상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세율이 높아진 것은 광역밴쿠버지역청의 상수도 개선사업 예산증가 때문이다. 세금인상안이...
[포토] "한국학 지원 필요합니다" 2006.11.14 (화)
UBC 한국어학과를 위한 모금 전개
UBC 한국어 및 문화학과 로스 킹 교수는 한국어 교육프로그램을 위해..
[교민] 무서운 '보호무역' 2006.11.14 (화)
加통상사절단 내년 1월 파견..美중간선거 민주당 승리 여파
캐나다 무역협회(CAIE)는 내년 1월 대규모 통상사절단을 미국 워싱턴에 파견한다. 이는 지난 11월 7일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함에 따라 무역장벽이 다시 높아질 수 있다는 염려 때문이다. 통상 사절단이 미국 의회에 전달할 메시지는 분명하다....
써리 '금강산'
밴쿠버 조선일보 추천 '이 집, 이 맛'에 소개되려면 돈을 내야 되나요? 대답은 NO!. 독자들이 추천한 집을 우선 하며 매주 직접 취재를 한다. 반드시 '맛'뿐 아니라 이색적인 메뉴와 분위기, 저렴한 가격 등 이슈가 될 만한 이유가 있는 음식점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호박 죽” - 양은자 주부(랭리 거주)
그녀 손끝에서 조미료가 나오는 걸까? 뭘 만들어도 감칠 맛 나는 손 맛 좋은 주부가 있다.
리치몬드 신개념 주거지의 결정판
리치몬드시 가든시티(Garden City)와 펀데일(Ferndale) 로드가 만나는 인근 맥레난 노스(McLennan North) 커뮤니티에 총 231세대의 고급 저층콘도 단지 만달레이(Mandalay)가 들어선다.
[뉴스] Cars- 2006.11.14 (화)
이번 주 DVD로 출시된 '카(Cars)'는 '빠르고 화려한 삶'을 추구해왔던 경주용 자동차가 '느리고 소박한 삶'을 살고 있는 자동차들을 만나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영화다. 화려한 성공과 갈채를 꿈꾸는 주인공 라이트닝...
[뉴스] A Good Year 2006.11.14 (화)
러셀 크로우 주연의 새 영화 'A Good Year'는 영국 작가 피터 메일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카피라이터로 활동했던 피터 메일은 프로방스에서 살면서 체험한 일들을 담은 '프로방스에서의 1년'이라는 책을 1989년 출간해 평단의 호평을 받은 작가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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