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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加하원의원에 훈장... 베리 데볼린(DeVolin) 캐나다 하원의원(MP)에게 조희용 주캐나다 대사는 27일 한국정부를 대표해 수교훈장을 수여했다. 친한파로 알려진 데볼린 의원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4선 의원이다.
96년부터 98년 사이 부산 외국어대학에서 영어강사로 활동하며 한국과 인연을 맺고, 2006년 韓·加의원친선협회 공동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교훈장은 한국 정부가 한국과 우호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뛰어난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조 대사는 데볼린 의원이 한국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각종 교류 활성화와 교류관계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글=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 제공=주캐나다한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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