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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시험 강좌, 성황리에 마쳐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11-23 14:18

11월 강좌 성료, 다음 강좌는 1월 써리에서…

이민자 봉사단체 석세스와 밴쿠버 조선일보가 주최한 무료 시민권 시험 준비 강좌가 23일 오전 강좌를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시민권 시험 준비 강좌는 지난 4월 캐나다 이민부의 발표 이래 시민권 시험 난이도가 높아졌다는 지적에 따라 응시자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강좌는 주님의 제자교회에서 장소를 제공하고 9일, 16일, 23일 총 3회에 걸쳐 2시간씩 석세스 소속 전문가들이 강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당초 80명을 정원으로 모집을 시작했던 이번 시민권 준비 강좌에 이틀 만에 정원의 2배에 가까운 150여명의 등록자가 몰려 추가 강좌도 마련됐다. 다음 시민권 준비 강좌는 써리 길포드 공립도서관에서 12일, 19일, 26일에 있을 예정이다. 1월 강좌도 이미 100여명을 넘는 신청자가 몰려 조기 마감된 상태며 2월 강좌는 8일, 15일, 22일 버나비 밴쿠버 순복음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 및 등록: 장기연, 604-588-6869 (교환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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