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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온천으로 가을 여행 다녀왔습니다”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10-13 17:23

노인회, 쿠트니 동굴 온천 여행 일정 마쳐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이용훈)가 지난 4일 2박 3일 일정으로 쿠트니 동굴 온천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쌀쌀해진 날씨를 맞아 뜨거운 온천 수에 몸을 담그고 회원들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4월 워싱턴 관광에 이어 올해 2번째 정기 여행이었다.

이용훈 노인회 회장은 “참가한 노인회 회원들로부터 그동안 한국과 다른 목욕 문화에 온천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몸을 푹 적시고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는 찬사를 받았다”며 “1520km의 짧지않은 여행 길에도 형형색색 곱게 물든 단풍을 보며 여행 내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고 전했다.

또한 노인회는 매년 봄과 가을 정기적인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내년 봄에는 더 알찬 여행코스를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 밴쿠버 노인회가 2박 3일 일정으로 가을 여행을 다녀왔다 / 사진=밴쿠버 노인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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