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속 타는 이 남자…짐 프렌티스(Prentice) 앨버타주수상이 지난 13일 에드먼튼 경제개발 오찬행사에 참석 전 카메라의 주목을 받고 있다.
캐나다에서 가장 에너지분야에 대한 경제 의존도가 높은 앨버타주는 최근 유가 하락으로 경제 성장 및 고용에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의 대상이 됐다. 가장 최근 경제전망 보고서는 앨버타주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올해 0.5%에 불과할 것으로, 지난해 3%에서 급격한 추락을 예상했다.
이미 앨버타주정부는 지난해 15일부터 예산 삭감을 위한 조처에 돌입해 20일에는 예산위원회를 통해 공무원 감원 가능성을 내비치고, 각종 지원금과 외주 관련 지출 축소를 발표했다. 글=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앨버타주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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