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브런스데이를 사흘 앞둔 지난 8일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성순)는 버나비 한남수퍼마켓 앞에서 파피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캐나다에서 가슴에 파피를 다는 것은 세계대전 참전 희생자들을 잊지 않고 그들을 추모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진=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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