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입양의 달 맞아 캠페인
매년 11월 BC주의 입양의 달(Adoption awareness Month)이다. BC주정부는 올해 입양의 달을 맞아 아동과 청소년 1000명 입양 캠페인을 벌인다고 3일 발표했다.
BC주에는 보육원(舊 고아원)이 없고 대신 수양가족(foster family)을 통해, 고아를 장·단기간 보살핀다. 수양가족이 아이를 입양해 실제 가족으로 삼는 비율이 높은 편이다. BC주내 입양은 연 평균 270명 가량 이뤄지는데 이중 39%는 수양가족에 의한 입양이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참고: http://www.1000familiesbc.com/
<▲ 스테파니 카듀(Cadieux) BC주 아동·가정 개발장관(사진 가운데)이 3일 입양의 달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BC주정부 >
BC주에는 보육원(舊 고아원)이 없고 대신 수양가족(foster family)을 통해, 고아를 장·단기간 보살핀다. 수양가족이 아이를 입양해 실제 가족으로 삼는 비율이 높은 편이다. BC주내 입양은 연 평균 270명 가량 이뤄지는데 이중 39%는 수양가족에 의한 입양이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참고: http://www.1000familiesbc.com/
<▲ 스테파니 카듀(Cadieux) BC주 아동·가정 개발장관(사진 가운데)이 3일 입양의 달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BC주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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