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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 총리 11일 성명…인도적 지원 준비
스티븐 하퍼 캐나다 연방총리는 11일 러시아의 그루지야 영토 침략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하퍼총리는 러시아군이 분쟁지역인 남(南)오세티야를 훨씬 지나 그루지야 영토 깊숙한 곳에 있는 아브카지아까지 진격했다고 비판했다. 하퍼총리는 “러시아와...
“8월22일까지 참가자 모집
제 2회 ‘세계 한인의 날’이 10월 2일 서울 그랜드 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외교통상부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세계 한인 주간을 마련하며, 인터넷(www.koreanday.go.kr)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사이트에서 신청서를 받아 기입한 후 팩스(02-...
“BC 예술인 협회, 총 20만 달러 지급 예정”
예술학부 학생 84명이 BC 예술 협의회가 제공하는 장학금(약 20만 달러) 제도의 수혜자가 될 전망이다. 학생 1인당 받을 수 있는 최대금액은 3500달러다. 빌 베넷 BC주 문화관광부 장관은 “능력 있는 젊은 아티스트들이 BC 주의 예술 분야를 더욱 윤택하게 하는데...
펑크음악의 대가, 기타리스트 한상원 씨
음악적 재능을 두고 순위를 매기는 것은 무의미한 일인지도 모른다. 예술의 세계에선 1등, 2등, 3등이 정확한 기록에 의해서 정해질 수 없기 때문이다. 100 미터 달리기처럼 말이다. 무의미하다는 비판도 있지만, 때때로 ‘순위 매기기 게임’은 일부 예술가들을...
박태환, 동양인으론 72년만에 男자유형 金
베이징올림픽 한국선수단에‘금맥(金脈)’이 터졌다...
조정 단체전과 여자축구에 기대
베이징 올림픽 4일째인 11일 캐나다는 아무런 메달도 획득하지 못한 채 메달집계에서 공동 41위에 멈춰 서 있다.
착공물량 20만세대 이하로 줄어들어
캐나다 주택 착공물량이 2개월 연속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교민] 루니 약세 계속 이어져 2008.08.11 (월)
“1달러당 현찰 매도가 미화90센트”
캐나다 달러환율이 여전히 약세장에 머물고 있다. 캐나다 중앙은행 공시에 따르면 11일 정오 현재 캐나다 달러 1달러는 미화 대비 93.67 센트이며, 4% 할인이 적용된 현찰 판매가격은 미화90 센트다. 캐나다화는 지난해 8월 이래 미화 대비 최저 가치를 보이고 있다....
E&Y, 개학 시장을 맞이한 소매점을 위한 조언
개학을 3주 앞두고 캐나다 소매점들이 일제히 개학(back-to-school) 할인판매에 돌입한 가운데 소비자들의 반응은 예전처럼 활발하지는 않을 전망이라고 에른스트 앤 영(Ernst & Young)사가 11일 발표했다. 캐나다 국내 소매시장 분석 및 컨설팅 전문회사인 에른스트 앤...
RCMP “산행 시에는 지도, 식량 등 철저히 준비해야”
시투스카이(sea-to-sky) 고속도로 인근 스테인 밸리(Stein Valley)에서 실종됐던 등산객 2명이 10일 무사히 구조됐다.   구조 당시 실종자들은 별다른 상처는 입지 않았지만, 사흘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한 상태였다.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시작된 8일 수색활동은...
[뉴스] 밴쿠버 도심지역에 쥐 확산 2008.08.11 (월)
서식처 넓혀나가 업소와 주거지 주의 필요
메트로 밴쿠버에 쥐가 급속하게 퍼지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방역업체들은 쥐를 잡아달라는 접수가 최근 늘었다고 밝혔다. 한인 방역업체 ‘다자바’ 남승원 대표에 따르면 “밴쿠버 도심지 재개발이 늘어나면서 인근 건물로 서식처를 옮기는 쥐들도...
[뉴스] 경찰 사칭 모금 주의 2008.08.11 (월)
전화와 우편물 이용 모금 중
연방경찰(RCMP)을 사칭한 모금행위가 전화나 우편물을 통해 공공연하게 일어나고 있어, BC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일은 버논시에서 처음 시작됐지만, BC 주 다른 도시에서도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모금행위는 ‘경찰의 아동보호 프로그램’을...
여름철에 해두어야 할 집안 관리
캐나다 주택건축협회(CHBA)는 늦여름을 향해 가는 현재 가을과 겨울을 위한 주택 점검을 끝낼 것을 권장했다. 특히 메트로
ISS 구직 상담가 안은숙 씨
ISS는 이민자들의 구직활동을 돕는 비영리 단체다. 이곳에 가면 한인들의 ‘취업 도우미’ 안은숙씨를 만날 수 있다. 한국에서 영어회화 학원 강사 등으로 일했던 그녀는 96년 어학연수를 하면서 캐나다와 인연을 맺게 된다. 2년 간의 어학연수를 마치고 한국으로...
밴쿠버의 주택 가격 하락이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08년 7월의 광역 밴쿠버 단독주택 평균가격은 지난 2월의 최고가($920,644)에 비하여 5개월 만에 10% 하락($828,781)하였기 때문입니다. 그와 동시에 매물은 크게 늘어났지만, 거래량은 급감하는 모습을...
ISS‘Advanced job search program’
캐나다 내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신규 이민자들에게 각종 정보는 전쟁터에서의 총칼만큼이나 소중하고 절실하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취업전선에 나서서 정보를 수집하려는 노력은 쉽게 찾
[뉴스] 베이징 올림픽(1) 2008.08.08 (금)
69년 전 어느 날 중국 역사에 길이 남을 한 장면이 있었다. 장개석의 군대에 쫓기던 중 치러진 어느 혁명 동지의 결혼식이었다. 예식에 초대 받은 인물들은 모택동을 비롯한 주은래, 임표 등 중국 현대사의 쟁쟁한 주인공들. 하지만 이 이름들이 갖는 당시의 의미는...
[뉴스] 소득분배를 통한 절세 2008.08.08 (금)
이번주에는 작년에 개정된 연방정부 예산안과 그로 인해 투자가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려 한다. 개정된 것중 하나가
[포토] “경력과 끈기, 그리고 운” 2008.08.08 (금)
ISS 구직 상담가 안은숙씨가 말하는 취업 성공의3요소
‘ISS’는 이민자들의 구직활동을 돕는 비영리 단체다. 이곳에 가면 한인들의 ‘취업 도우미’ 안은숙씨를 만날 수 있다. 한국에서 영어회화 학원 강사 등으로 일했던 그녀는 96년 어학연수를 하면서 캐나다와 인연을 맺게 된다. 2년 간의 어학연수를 마치고...
6월 휘발유 판매량 1년 전보다 -4.5%
코퀴틀람에서 밴쿠버로 자가용으로 출퇴근해온 김영석씨는 “휘발유 값이 부담된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려고 전보다 30분 일찍 집을 나서고 있다. 캐나다 연방정부는 최근 공항이나 휴양지 등 제한적인 구역에서 휘발유 대신 전기로 운행하는 트럭 사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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