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경찰 사칭 모금 주의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08-11 00:00

전화와 우편물 이용 모금 중

연방경찰(RCMP)을 사칭한 모금행위가 전화나 우편물을 통해 공공연하게 일어나고 있어, BC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일은 버논시에서 처음 시작됐지만, BC 주 다른 도시에서도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모금행위는 경찰의 아동보호 프로그램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연방경찰은 전화나 우편물을 통해 기부금 등을 요청하지 않는다고 재차 강조했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