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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현장 목소리 직접 들어야 2008.10.01 (수)
스탁웰 데이(day) 캐나다 연방 공공안전부 장관이 9월 30일 오후 뉴웨스트민스터를 찾았다. 데이 장관은 이날 지역 경찰서와 상가 등을 둘러 보고 현역 경찰들과 환담하며 현장의 문제점을 직접 들었다. 데이 장관의 방문은 김연아 후보가 출마한 이 지역 선거구의...
내년 1월까지 72명 추가모집…정원 계속 늘릴 예정
간호사 양성을 위한 단축교육과정이 BCIT에 올해 개설돼 내년 1월까지 72명을 추가 모집한다. BC주정부 머레이 코엘(Coell) 상급교육부장관은 향후 6년간 주정부 예산 285만달러를 BCIT에 개설되는 간호학사 단축교육과정(Accelerated Bachelor of Science Nursing Program)에...
[뉴스] [중국산 식품이 불안하다] 2008.09.29 (월)
"요즘 장사하기 쉽지 않아요. 중국산이라면 손님들이 질색을 하죠. 음식값 500원이라도 올리면 바로 손님이 팍 줄어요. 그래도 우리 집은 중국산은 절대 안 씁니다."서울 서초구의 한 빌딩 지하에 있는 허름한 지하 식당. 40대 중반의 주인 아주머니는 "모든 음식은...
[인터뷰] 연아를 국회로! 2008.09.29 (월)
연아 마틴에 대한 한인 사회 곳곳의 뜨거운 지지 열기가 느껴진다. 전 ‘참전기념비 건립위원회’ 소속 회원들이 연아 마틴 후원을 위한 모금 행사를 지난 29일, 버나비 소재 한남 슈퍼마켓 앞에서 가졌다.  29일 오후 1시까지의 모금 액수는 약 4000달러다....
연아마틴, 로날드 륭후보 참정촉구
연방 보수당(Conservative)의 두 후보들이 한인사회에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호소...
야당 “리차드슨 후보 당장 해고해야”
캘거리 센터 선거구에서 김희성 자유당(Liberal) 후보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리 리차드슨(Richardson) 보수당(Conservative)후보의 “이민자가 범죄를 일으킨다”는 발언이 선거구 내에서 물의를 빚고 있다. 리차드슨 후보는 캐네디언 프레스(CP)에 따르면 지난 주중 캘거리...
밴쿠버 동포사회 문화체육행사 잇달아
결실의 계절, 밴쿠버 한인사회에서는 풍성한 문화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27일, 캐나다 문학가협회(회장 강숙려)가 주최한 문학의 밤, 찬양 합창단 ‘Choral Eden’(지휘 이성만)의 첫 번째 정기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 밴쿠버 한인야구리그 원년대회는...
“한인 과학기술인의 긍지 느낄 수 있었던 축제의 한 마당”
재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 협회의 연례총회 및 학술대회가 27일 버나비 소재 피닉스 대학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를 위해 캐나다 각지에서 활동 중인 한인 과학자들이 밴쿠버를 찾았으며, 일반인들도 ‘과학자들의 잔치’에 적지 않은 관심을 보였다. 과학기술자...
캐나다 프랜차이즈 협회 밴쿠버에서 전시회
밴쿠버 시내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쇼는 다양한 사업모델을 제시한 자리였다. 프랜차이즈 쇼가 캐나다 프렌차이즈 협회 주최로 27일과 28일 양일간 밴쿠버 시내 쉐라톤 월센터에서 6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업종별로 보면 요식업이 단연 압도적으로...
부임 1주년 맞은 서덕모 밴쿠버 총영사
서덕모 총영사가 밴쿠버 부임 1주년을 맞았다. 공관장의 부임 기간이 보통 2년에서 3년 정도임을 감안한다면, 서 총영사는 어느덧 자신의 임기를 거의 절반 가까이 채운 셈이다. 부임 1년간의 소회와 총영사의 눈으로 바라본 ‘캐나다 한인사회의 발전 방향’ 등에...
美 하원, 구제금융법안 부결
7000억 달러의 공적 자금 투입을 주요 골자로 하는 금융구제법안 표결이 미국 하원에서 부결...
[칼럼] 미국 부동산 투자? 2008.09.27 (토)
2007년을 전후로 미국의 부동산이 일부 지역에서 조정국면을 보이기 시작하였으며, 그러한 양상이 전반적으로 확산되어 현재까지 어느 정도 하락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미국 부동산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도 많아 졌으며, 캐나다 달러의 강세와...
보수당 처벌강화 공약 다음날 억울한 옥살이 조사 보고서 발표돼
연방집권 보수당(Conservative)이 처벌강화에 중점을 둔 형사법 개정 공약을 발표한 다음날 살인자로 몰려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데이비드 밀가드(Milgaard)씨에 대한 감사원 보고서가 발표돼 묘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보수당은 25일 14세 이상 청소년 범죄자에 대한...
“통행료 징수 조만간 폐지 예정”
고든 캠밸 BC주 수상은 “코퀴할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 통행료를 징수하지 않겠다”고 26일 전격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호프와 오카나간 지역을 잇는 코퀴할라 고속도로의 통행료는 조만간 폐지될 전망이다. 지난 86년 5월에 개통된 코퀴할라...
제이슨 케니 국무장관 기자 간담회
제이슨 케니(Kenney) 복합문화 및 캐나다 정체성 담당 국무장관은 26일 기자간담회를...
석세스 비즈니스 센터 창업 도우미 조태수
말도 제대로 통하지 않는 낯선 땅에서, 신규 이민자가 직장을 구하거나 자신만의 회사를 세우는 것은 지난한 작업일 수밖에 없다. 생활 전선 대열에 끼어들지도 못한 채, 주변만 머뭇거리는 사람들도 우리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국제 백수’ 생활을...
[인터뷰] “우리 멋 보여주고 싶어요” 2008.09.26 (금)
UBC에서 점토인형 전시회 여는 공예가 허재연씨
보름달만 있으면 금방 춤이라도 출 듯한 강강수월래, 모습만으로도 왁자지껄할 것 같은 조선시대의 장터 등이 공예가 허재연씨의 손으로 점토로 재현돼 오는 10월11일부터 16일까지 UBC 밴쿠버 캠퍼스내 아시안 센터 전시관에 전시된다. 1988년 성신여대 예술대학에서...
[뉴스] [선택 2008!] 캐나다 총선 2008.09.26 (금)
주목되는 5대 접전지역 3
제 40대 캐나다 연방하원의원선거가 10월 14일 실시된다. 선거를 앞두고 ‘선택 2008! 총선 현장을 가다’ 시리즈를 연재한다. 1년 9개월 만에 다시 실시되는 총선은 최초의 한국계 의원 탄생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 주요 정당의 집권 가능성도 함께 가늠할 수 있는...
화이트 래빗(White Rabbit) 리콜
멜라민 함유 분유나 우유를 재료로 만든 중국산 식품 리콜(Recall)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캐나다 식품검사국..
[교민] 만약 내 차가 견인된다면... 2008.09.26 (금)
“새 이민자, 한국과 다른 주차 시스템 이해 필요”
새 이민자 이모씨는 얼마 전 ‘억울한 주차위반 딱지’를 끊었다.  이씨는 무인 주차장에서 1시간짜리 주차 쿠폰을 끊고 볼 일을 보러 갔다. 그 시간 안에 일을 마치고 돌아왔지만, 이씨의 차 앞 유리창에는 주차위반 스티커가 놓여 있었다. 왜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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