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920만달러 예산 들여 홍보…중국 출장 잦아져
BC주정부가 아시아로 목재와 펄프 등 임입관련 자원 수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BC주정부는 920만달러를 들여 BC주산 목재를 외국, 특히 아시아에 소개할 예정이다. 캐나다우드그룹(Canada Wood Group) 릭 제프리(Jeffery) 회장은 해외시장 개척사업 비용을...
캐나다인 연륜있는 스타 좋아해
캐나다인은 정신적인 영감을 줄 수 있는 이와 BBQ파티를 선호하고 있다고 입소스리드사가 지난 30일 설문결과를 공개했다.   히스토리카-도미니언 연구소 의뢰로 7월1일 캐나다 데이에 BBQ파티를 열면 함께하고 싶은 유명 캐나다인 5명을 뽑아달라고 1035명에게...
좀도둑 대응책 CBC보도로 논란에 올라
좀도둑에 지친 가게가 현장에서 물건을 훔치다 잡힌 이에게 벌금을 물리는 형식으로 사적 제재에 나섰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지난 30일 보도했다. CBC보도에 따르면 엘리니 프론조양(Prontzos∙ 17세)은 밴쿠버시내 프라이스스마트 푸즈(PriceSmart foods)매장에서...
지적재산권을 황금알 낳는 오리 삼은 IVM사
5500제곱피트(약 154평)로 넓지만, 직원 숫자 4명에 불과한 밴쿠버 다운타운 사무실. 회사이름은 ‘인텔렉추얼 벤처스 메니지먼트 LLC’, 약자로는 IVM으로 불린다. 회사이름이나 겉모습은...
밴쿠버 시경(VPD)은 29일 오후 5시경 말다툼 끝에 망치를 휘둘러 정비사를 다치게 한 남성을 체포했다. 시경에 따르면 체포된 용의자는 오후 1시 30분경 프레이저가(Fraser St.) 8400번지 대에 있는 한 자동차 정비소에 자동차를 수리하려고 들렸다. 정비소 내부를...
경제성장 ‘정체’ 진단에 뒷걸음
캐나다화 가치는 지난 5월 이후 유럽발 경제난 우려 탓에 타의로 롤러코스터 장세에 탑승한 이후 자의로 하차하지 못하고 있다. 캐나다 건국기념일 캐나다 데이를 1일 맞이해 미국으로 쇼핑객이 장사진을 이뤘지만, 이들의 구매력은 가치가 낮아진 캐나다달러...
DIOR 2010 Timepieces Collection
지난 6월 24일 오후 3시. 홀트 렌프류(Holt Renfrew) 밴쿠버 다운타운점 디올(Dior) 매장 앞에는 언론 관계자와 패션계 VIP들이 한데 모여 있었다. 홀트 렌프류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이 함께...
애플(Apple)사는 아이폰 4(iPhone 4)가 130만대가 판매됐다고 28일 발표했다. 26일 정식 발매 이후 사흘 동안의 판매 기록이다. 아이폰 4는 애플사가 개발한 화상 전화 기능 ’페이스 타임(Face time)’, 500만 화소 카메라 및 플래시, A4 프로세서, 3방향·자이로(Gyro) 움직임...
일본에서 더 활발한 활동을 했던 박용하의 갑작스러운 자살 소식은 일본에서도 큰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후지TV 등 민영방송들은 아침부터 속보와 함께 울먹이는 일본 팬들의 모습을 계속 내보내고 있다. 마이니치(每日)신문 등 주요 신문들도 인터넷...
3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류스타 박용하)는 1남 1녀 중 막내로 효성이 유달리 지극했다. 이날 아침 박용하의 사고 소식을 접한 지인들은 "위암 말기이신 아버지 때문에 마음을 많이 썼다. 투병 중이신 아버지가 고통스러워하신다면서 너무나...
은퇴한 건달 남성과 난치병에 시달리고 있는 아이가 캐나다에서 추방될 위기에 처했다고 공영방송 CBC가 29일 보도했다. 남성의 이름은 니콜라스 로드리그(Rodriguez). 멕시코 출신으로 전직 미국 범죄조직 소속 건달이었다. 로드리그는 CBC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  지난 26일 밴쿠버 크로아티안 센터에서 진행된 한국 16강 응원전에 부부젤라(vuvuzela)가 등장했다. 부부젤라는 남아공 최대부족인 줄루족에서 유래됐다는 설이 있는 나팔...
바비큐, 퍼레이드, 불꽃놀이 등 행사 열려
7월 1일은 ‘캐나다 데이’다. 캐나다가 1867년 7월 1일 영국으로부터 자치권을 얻은 것을 기념하며 제정한 날로써, 캐나다의 생일 격인 만큼 캐나다 곳곳에서 흥겨운 기념 행사가 열린다....
BC주정부는 정식 탁아시설이나 학교에 다니는 0~5세 유아 및 아동을 대상으로 시력∙청력∙치아 검사를 추가로 실시하는 법안을 지난 23일 통과시켰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BC주정부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는 세 분야가 아동의 신체발달과 학습능력에 큰...
7월1일부터 HST적용
통합소비세(HST)가 7월1일부터 BC주와 온타리오주에 적용된다. 기본적으로 BC주 통합소비세는 주판매세(PST)와 연방소비세(GST)를 하나의 세금으로 통합해 BC주에서는 세율 12%세금을 상품과 서비스에 부과하는 것이지만, 동시에 과세 대상이 넓어짐에 따라 BC주 일반...
코퀴틀람 문화청이 캐나다 데이를 기념해 1일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라파지 레이크(Lafarge Lake)와 에버그린 문화 센터(Evergreen Cultural Centre)에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여름철 교통사고 발생 가장 많아…
BC주 연방경찰(RCMP)은 25일 여름철에 교통사고 사망자가 급증한다고 밝히고 예방 홍보에 나섰다. 이날 경찰은 교통사고 사망의 주원인을 음주, 피로,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분석하고 사고예방법을 소개했다. ◇ 음주·약물 운전, 교통사고의 주원인음주운전은...
버나비 연방경찰(RCMP)은 23일 오후 11시 30분과 24일 0시 30분 발생한 2건의 폭행사건 용의자로 10대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길모어(Gilmore) 스카이 트레인 역 인근에서 여성을 폭행한 뒤 11번 애비뉴(Ave.) 8400번지 대에서 버스에 내려 귀가 중인...
국세청 투자 한도 초과 투자자에 해명요구
계좌총액을 연간 투자 한도로  오해한 사례 많아   지난해 처음 도입된 비과세저축계좌(Tax Free Saving Account: TFSA) 규정을 잘못 이해해 연간 투자 한도보다 과잉 투자한 이들에게 캐나다 국세청이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케이스 애쉬필드(Ashfield) 캐나다...
서부 4개주 인구 증가 두드러져
캐나다 통계청은 28일 캐나다 인구가 올해 4월1일 기준 3401만9000명으로 1분기 동안 8만8100명 늘었다고 분기별 인구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1분기 증가한 인구 중 71%는 이민자다. BC주를 포함한 서부 4개주 인구는 캐나다 평균 이상 증가율을 보였다. BC주 인구는...
 1231  1232  1233  1234  1235  1236  1237  1238  1239  1240   
광고문의
ad@vanchosun.com
Tel. 604-877-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