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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고정상품, 오히려 부담 늘어
주로 코퀴틀람, 포트 코퀴틀람, 포트 무디 일대를 돌며 난방용 천연가스요금 ‘할인’ 상품을 판매하는 S사의 판매방식과 요금이 소비자 사이에서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일부 한인도 높은 요금으로 손해를 보고 있지만, 해약 벌금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남성 ‘짜증 섞인 말투’ VS 여성 ‘지각쟁이’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www.daksclub.com)가 국내 미혼남녀 644명(男 308명∙女 336명)을 대상으로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7월 한달간 ‘여름철 지켜야 할 소개팅 매너’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여름철 소개팅 꼴불견 매너’를 묻는 질문에서 남성 중 41%는 ‘짜증...
내륙지방은 산사태로 강물 검게 변해
BC주 일부 지역이 시커먼 연기에 뒤덮혔다. BC주 산불관리부에 따르면 8월 5일 오후 2시 까지 규모가 10헥타르 이상 되는 산불은 98건이다. 그 가운데 피해가 100헥타르(1헥타르=0....
승부조작으로 21만달러 가로채…
온타리오주에 있는 호텔 카지노에서 사기도박을 벌인 한인 6명이 3일 체포됐다. 온타리오주 경찰(OPP)에 따르면 이들은 온타리오에 있는 라마(Rama) 호텔 내 카지노에서 지난 1일과 2일...
밴쿠버 국제 불꽃놀이 축제(Celebration of Light)가 31일 중국의 불꽃놀이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밴쿠버 시경(VPD)이 불꽃놀이 축제 기간동안 단속·적발한 사례와 수를 31일 발표했다....
메이플리지에 있는 알루엣 호수(Alouette Lake)에서 19세 청년이 물놀이를 즐기다 익사하는 사고가 3일 발생했다. 연방경찰(RCMP)은 이날 익사한 사망자는 친구 3명과 함께 물놀이하다 오후 6시경 실종됐다고 밝혔다. 대렌 렌치(Lench) 수사관은 공영방송 CBC와의...
도입 한달 사이…손님과 주문액수 줄어
통합소비세(HST) 도입으로 BC주 식당이 7월 매출에 타격을 입었다고 캐나다요식협회(CRFA)가 3일 발표했다. CRFA는 “BC주 전역 식당에 대한 설문을 한 결과, 응답자 72%가 7월1일 HST도입 이후에 지난해와 매출을 비교해 10%가 줄었다고 밝혔다”고 지적했다. BC주 식당은 5%...
지난 연휴 기간 동안 BC주에서 교통사고로 일가족이 사망하거나 크게 다치는 참변이 잇따라 발생했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밴쿠버에서 북동쪽 500km 떨어진 지점에서 마즈다3 승용차가...
서덕모 총영사 8월말 본부 귀임 예정
주밴쿠버한국총영사관은 3일 서덕모 총영사가 8월 말 본부로 귀임하고, 최연호 신임 총영사(57년생∙외무고시 17회)가 9월 초 부임 예정이라고 알려왔다. 앞서 한국 외교통상부는 3일 대사 14명, 총영사 5명에 대한 재외공관장 인사를 발표하면서 최연호 조정기획관이...
BC주에서 양성평등은 이미 지난 얘기
BC주 사회는 직업면에서 양성평등(兩性平等) 상태를 이뤘다고 BC주 통계청이 지난달 30일 발표했다. 일부 분야에서는 여자 비율이 남자보다 높아지고 있다. BC주 숙련인력 중 여자 비율은 1971년 34%에서 2006년 47%로 늘었다. 통계청은 “숙련인력 비율이 점차 양성평등...
스마트폰의 장점과 블랙베리의 장점을 하나에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6월 애플(Apple) 아이폰4 를 시작으로 삼성이 안드로이드 기반 ‘갤럭시 S’를 발표했고 이어 블랙베리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캐나다 리서치인모션(RIM)이 이들에 대항할 첫 풀 터치스크린 스마트폰...
암협회 올해 2만1600명 발병 전망
BC주 통계청은 2006년 사망자 통계를 분석한 결과 4명 중 1명 이상(28%)이 암으로 사망했다고 지난달 30일 발표했다. BC주민 사망 원인 2위는 심장 질환(21%)이다. 캐나다 암 협회 BC주지부는 지난 5월 암 중에서도 ▲전립선암 ▲유방암 ▲폐암 ▲대장암 순으로 BC주민...
3일 오전 7시 35분경 트왓슨(Tsawwassen)과 걸프 아일랜드(Gulf Island)를 운항하는 BC주 페리 소속 여객선 퀸 오브 나나이모호(Queen of Nanaimo)가 선착 중 빌리지 베이의 독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데포라 마쉘(Marshall) BC페리 대변인은 공영방송 CBC와의 인터뷰에서...
리치몬드서 발생한 혐오범죄에 대한 성명 발표
제이슨 케니(Kenney) 이민부 장관이 지난 22일 리치몬드에서 한 쇼핑몰 주차장에서 발생한 혐오범죄에 대해 30일 성명을 발표했다. 케니 이민부 장관은 성명에서 “사건을 처음 보고 받았을 때, 특정 국가·사회를 겨냥한 이번 사건에 대해 슬픔과 경악을 금치...
밴쿠버공원위원회(VPB)가 공원·해변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임시조처를 연장해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밴쿠버공원위원회는 현재 밴쿠버가 건조하고 기온이 높아 화재 위험이 높으며 기상청 발표를 인용해 이상고온기후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연휴인...
BC주 산하 기관 BC복권공사(BCLC)가 온라인 카지노(PlayNow.com) 서비스에서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시인하고 보안문제가 해결할 때까지 사이트 운영을 중단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이트를 오픈 한지 13일 만이다. 이날 복권공사는 사용자의 이름, 연락처, 적은 경우지만...
경찰, 안전사고 예방 홍보 나서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물놀이를 즐기러 호수나 바닷가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는 가운데 물놀이에 따른 인명사고 잇달아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BC주 연방경찰(RCMP)은 지난 26일 발생한 한인 유학생 물놀이 사고와 지난 17일 발생한 중국 유학생 익사 사고...
교통사고 7·8월 가장 많은 여름, 안전한 여름으로…
BC주 연방경찰(RCMP)이 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여름철, 사고의 주원인인 음주·난폭운전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통계자료를 제시해 음주운전과 난폭운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경찰이 제시한 통계를 살펴보면...
BC주 법원, 성매매 관련 최고형 선고
버나비 BC주에 거주하는 케니스 클라센(Klassen, 59)에 대해 28일 BC주 고등법원이 외국에서 9세 여아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11년형을 선고했다. BC주 고등법원은 외국 성매매 10년, 아동과 성관계 영상을 담은 영상물 판매혐의에 1년형 더해 이같이 선고했다고...
석방없이 25년간 금고형… 사실상 사건 종결
희대의 살인마 로버트 픽튼(Picton, 59세)의 재판이 8년 만에 사실상 종결됐다. BC주 대법원은 지난해 항소를 기각하고 2007년 12월 1심에서 6건의 2급 살인 유죄판결 및 석방 없이 25년간 금고형을 선고받은 것을 끝으로, 이 이상의 법적 조치나 지속적인 수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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