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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활동한 ‘가수왕’ 코퀴틀람 공연
가수 남진(南珍)이 오는 26일 밴쿠버에 온다. 남진씨는 27일(금) 코퀴틀람 한아름 앞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팬사인회를 하고 28일 오후 7시 코퀴틀람 블루바드(Boulevard) 카지노에서 공연할...
정부 ‘매우 성공적’ 인근 상권 ‘부정적인 영향 미쳐’
밴쿠버 다운타운과 리치몬드를 잇는 캐나다라인이 17일 개통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정부와 상권 단체가 엇갈린 평가를 내렸다. 셜리 본드(Bond) BC주 교통부 장관은 캐나다라인 개통 1주년을...
加 누리꾼 “북한 사람만 믿을 만한 유치한 내용”
북한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이하 조평통)가 지난 7월부터 유튜브·트위터에 한국과 미국을 비판하는 체제선전물을 올려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17일...
만 60세 이상 발권시 요청하면 10% 할인
대한항공 고종섭 서부 캐나다 지점장은 한국을 오가는 만 60세 이상 이용자에게 공시요금보다 10% 저렴한 요금을 제공하는 실버운임제를 추석을 한 달 앞둔 23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
피터 밴 론(Van Loan) 캐나다 국제 무역부 장관은 17일 오전 연방정부의 지지 아래 조직된 캐나다 한국 재단(CKF) 핵심 멤버와 회의를 가진 후, 한인 언론과 좌담회를 열었다. CKF와의...
6~79세 사이 BPA 91%, 수은 88% 발견돼
캐나다 거주자 거의 대부분이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16일 공개한 캐나다 보건조사자료(CMHS)에 따르면 6세부터 79세 사이 캐나다인 91%의 소변에서 환경호르몬의 일종인 비스페놀A(BPA)가 검출됐고, 또 88%의 혈액에서는...
BC주에 7월 1일부터 도입된 통합소비세(HST)에 대한 논란이 결국 법원까지 가게 됐다. 공영방송 CBC에 따르면 이번 싸움은 反HST 서명운동을 이끈 빌 밴더 잼(Vander Zalm) 前BC주수상 및 관계자 대 BC주정부 및 HST를 찬성하는 비즈니스 단체의 대립구도를 이루고 있다. 임업...
네오나치 지도자 돌려보내라 시위
스리랑카 소수민족인 타밀족 난민 492명을 태운 화물선 시선(Sea Sun)호가 밴쿠버 아일랜드 에스퀴멀트 캐나다군 기지에 13일 정박한 후 이들에 대한 수용 문제로 찬반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16일 캐나다타밀협의회는 난민선 탑승자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라...
시어터 언더 더 스타즈(Theatre Under The Stars)
별이 빛나는 밤, 스탠리 파크에서 신나고 흥겨운 음악 소리가 들린다면 틀림없이 ‘시어터 언더 더 스타즈(Theatre Under The Stars, 이하 TUTS)’의 공연이 열리고 있는 것이다. TUTS는 1940년부터...
BC주민 반대 비율 높아
캐나다인 50%는 보수당(Conservative) 정부의 인구조사 방식 변경계획에 반대하고 있다고 앵거스리드사가 설문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캐나다 정부는 5년에 한 번 실시하는 인구조사에서 장문 양식(long-form)과 이 양식에 대한 응답의무 규정을 폐지할 계획을 내놓아...
연방경찰 용의자 백인 2명 공개 수배
랭리에서 인종혐오 폭행 사건이 14일 저녁에 한 쇼핑몰 인근에서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랭리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저녁 10시 45분경 윌로우브룩 드라이브(Willowbrood Dr.)...
캐나다 국제 무역부가 외국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BC주 내 23개 지역사회에 36만5000달러를 지원하는 ICCI(Invest Canada-Community Initiatives)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6일 발표했다. 피터 밴 론(Van...
번슨 레이크에서 물놀이 즐기다 봉변
칼라말카 레이크(Kalamalka Lake)에서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한 지 1달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물놀이 안전사고가 또다시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14일 오후 5시 30분경 포트무디 번슨 레이크(Bentzen Lake)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신현우(21) 씨가...
미국행 加차량 국경서 장사진
미화-캐나다 달러 환율이 고점에서 안정세를 보이면서 여름철 막바지 미국행 쇼핑객도 늘어나고 있다. 13일 현금환율은 미화 1달러 당 캐나다화 1달러4센트다. 수수료가 포함 안 된 신용카드 환율은 미화 1달러에 1달러5센트선이다. 주말 미국으로 가려는 차량으로...
주민소환하면 유권자 40% 서명받아야
통합소비세(HST) 반대 진영이 BC주 여당의원 대상 주민소환(Recall)운동과 함께 BC선거관리위원회 대신 HST폐지 법안을 BC주의회에 발송하겠다고 13일 발표했다. 反HST운동을 이끄는 빌 밴더 잼(Vander Zalm) 前BC주수상은 “HST도입반대를 위해 모은 유권자 서명이 유효하다고...
캠프 파이어 금지령 계속 유효
30도에 임박하는 고온건조한 날씨가 주말 내내 이어진다는 일기예보로 내륙 지역에서 화마와 싸우고 있는 소방관들의 근심이 커졌다. 무덥고 습기가 적은 날씨에는 화재 발생율이...
BC주정부가 프레이저 트랜스포테이션 그룹(Fraser Transportation Group)이 남부 프레이저 경계도로(South Fraser Perimeter Road) 건설에 따른 계약을 완료했다. 셜리 본드(Bond) BC주 교통부장관과 스톡웰 데이(Day) 국제무역부 장관은 12일 이같이 발표하며 다리건설이 완료되면 지역...
전국 1/5 물에 잠겨∙1400만명 이재민 발생
캐나다 적십자사가 지난 7월 21일 시작된 폭우로 홍수피해를 겪고 있는 파키스탄 재난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활동에 나섰다. 지금까지 250만달러 어치의 긴급구호물자를 지원했고 4개의 이동식 병원을 세웠으며, 7명으로 구성된 긴급의료팀을 구성해 파견한...
490명 탑승자 조사중
정부 “인신매매 용납 못한다” 성명타밀族 “자유 찾아온 망명객” 주장   타밀족을 태운 MV 시선(Sea Sun)호가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인근 에스퀴멀트 캐나다 군기지에 13일 정박해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MV 시선호 탑승자 숫자는 애초 예상한 300명이...
정부 변경 고집에 정부자문기관도 반대
5년마다 한 번 시행하는 캐나다 전국 인구조사를 앞두고 설문지 길이와 무응답자에 대한 법적 제재 철회 문제가 캐나다 사회에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은 인구조사를 할 때 일반 양식과 상세한 내용을 묻는 장문 양식(long-form census) 두 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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