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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홍콩 공동관광 프로모션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10-31 00:00

'Two Cultures, One Journey' ...12월말까지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강옥희)는 10월 30일부터 홍콩 관광청과 공동으로 'Two Cultures, One Journey'라는 공동 프로모션에 들어갔다.
 
연말까지 계속될 이번 프로모션은 BC 지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및 홍콩의 문화와 관광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공동 광고 캠페인과 웹사이트 운영, 관광상품 판매 및 경품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번의 여행으로 두 나라의 색다른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먼저, 밴쿠버 소비자들의 대표적 교통 수단인 "Transit"의 버스 정류장 50여곳에 이번 프로모션을 알리는 대형 광고판을 설치한다. 동시에 한국과 홍콩 공동관광홍보 웹사이트(www.HongKongKorea.com)를 오픈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밴쿠버 지역의 대표 여행사 실크웨이 트래블(Silkway Travel)을 통해 한국과 홍콩을 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일정 및 가격의 상품이 최저 1328달러(8박10일, 세금 등 각종 추가요금 제외)부터 판매된다.
 
특히, 한국과 홍콩 연계 관광상품을 구입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서울 N타워(舊 '서울 남산타워') 입장권, 홍콩 박물관 패스, 여행용 가방 등 한국관광공사와 홍콩 관광청에서 마련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이번 프로모션의 공식 웹사이트인 www.HongKongKorea.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연락처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 (☎ 416-348-9056 / 9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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