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ville Institite- Shinobu Itag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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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투철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다!
일본과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심장 수술 전문의가 되고 싶어요!

Granville Institite- Shinobu Itagaki

비 내리는 다운타운의 한 모퉁이에 자리 해 있는 블랜즈 커피샵, 흐리고 쌀쌀했던 날씨였던 지라 카페 내의 분위기는 더욱 따뜻하고 포근하게만 느껴졌다. 그곳에서 처음 보여진 그의 털털한 외모, 하지만 강한 집착을 가지고 있는 듯한 젊은이, 시노부 이타가키를 만나 보았다.

일본의 도호쿠 의과 대학을 졸업한 그는 레지던트 과정을 시작하기 전에 1년간 영어 권 문화를 배우고 돌아갈 예정이라고. 이는 레지던트 과정을 밟으며 미국 의사면허 시험을 함께 준비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시노부는 또한 레지던트 과정과 미국의사 면허 시험을 패스하면 미국의 심장 이식 의술을 배우고 그곳에서 자리를 잡는 것이 꿈 이라고 한다.

Granville Institute 통.번역과 과정을 이수중인 시노부는 "강도 있는 수업이 진행되어 발맞추어 가기가 좀 힘들었지만 영어 실력이 향상되어 가는 걸 느끼기 때문에 상당히 만족한다. 5개월 전에는 이렇게 인터뷰에 응할 만큼의 영어를 말 하지 못 했다" 라고 말한다. 영어를 배우고저 캐나다에 연수 온 학생들은 처음 의지대로 영어를 공부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방법들을 마련해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이라고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취미 생활로 틈틈이 쌓아온 그의 피아노 연주 실력은 시노부가 자랑하는 유일한 특기이다. 휴식을 취할 때 주로 피아노 연주를 한다고 하는 그는 모든 음악의 장르를 좋아 하지만, 구지 하나를 선택하라면 클래식 음악을 을 선택 하겠다고. 이유는 잔잔한 감동이 느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일까 영화관도 일상에서 오는 삶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드라마 종류의 영화를 좋아한다고.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 탐 행크스 주연의 '포레스트 검프' 라고 한다.

캐주얼 의상만을 고집한단다. 이유는 활동하기 편하고 일본으로 돌아가면 적어도 풀 타임으로 일하는 시간만큼은 캐주얼 의상을 입을 수 없게 되기 때문. 그때 까지만 이라도 캐주얼 의상을 만끽 하겠다고 한다. "스트레스는 테니스로 풀어요!" 어려서는 수영과 달리기를 좋아했지만, 지금은 테니스로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린 다고 한다.

어떤 일이든지 자신의 마음 먹기에 달렸으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목표달성을 위한 그의 다부진 계획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삶의 자세는 그를 훌륭한 심장이식 수술 전문의로 만들고도 남을 것이다.

<원영수기자 young@vanchosun.com>

Shinobu Itagaki의 프로파일

1976년 11월 25일생
신장 175 Cm
몸무게 60 kg

Tohoku University 의과대학 졸업
Granville Institute 통역/번역과 재학중
미국의사 면허시험 준비 중

장래 희망: 심장이식 수술 전문의

의상 스타일: 패션스타일은 캐주얼 타일만을 고집한다.
모든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지만 하나를 선택하라면 클래식 음악
.
영화관: 잔잔한 감동을 주는 드라마를 좋아한다고. 인상에 남는
영화는 탐 행크스 주연의 '포레스트 검프' 라고 한다..

좋아하는 스포츠:
어려서는 수영과 달리기를 좋아했지만 지금은 테니스를 즐겨 한다고.

취미: 독서
특기: 피아노 연주
주량: 맥주 3 병 정도
여행: 캐나다 이전에 호주를 다녀왔다고.
앞으로 한국도 한번 여행하고 싶다고 한다.

밴조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
무엇을 하던지 마음먹기에 달렸다. 무언가에 의존하지 말고 하고자 계획한 것을 이룰 수 있을 때 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밴조선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다.

킹카 포인트:
학업, 악기연주, 외국어 등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용기가 있는 젊은이. 일본에서 의대를 졸업 후 미국의사 시험을 준비하기에 앞서 캐나다로 영어 권 문화를 경험하러 왔단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그의 패기와 열정이 그의 킹카 포인트.

E-mail: ishinobu1125@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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