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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주급은 상승… BC주 평균 817달러85센트
25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통계를 보면 BC주내 봉급생활자가 4월 188만9700명으로 1년 전보다 3000명, 0.2% 줄었다. BC주 4∙5월 고용침체 현상은 앞서 발표된 실업률 통계에도 등장했다. 5월 BC주에서 전일제 고용은 2300건, 시간제 고용은 7800건이 줄어 실업자가...
캐나다인 장수 예상하며 은퇴 시나리오 변경
캐나다인이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원인은 장수(長壽)를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러슬인베스트먼트 캐나다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 50%는 장수를 하면 현재 모아둔 은퇴 예산으로는 장기간 풍족한 생활을 누리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이로 인해 65세에 완전한...
“여당의원 탄핵운동으로 확대하겠다”
오는 1일 도입되는 통합소비세(HST)에 반대해 주민청원 운동을 진행중인 파이트HST가 주의원탄핵운동으로 활동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23일 발표했다. 파이트HST를 이끄는 빌 밴더 잼(Vander Zalm) 前BC주수상은 “HST반대 주민청원 서명을 이미 67만건 받아 BC주내 85개...
G20 정상회의 27일까지 토론토에서 개최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은 오는 26∙27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정상회의를 갖고 세계 경제 회복세를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가장 중심에 놓여있는 이슈는 재정을 긴축하느냐 지출을 지속하느냐 여부다. 그리스 위기로 재정적자에 대한 우려가 고조된...
캐나다인 대다수 “개최비용 너무 과하다”
캐나다인은 캐나다의 G8과 G20 참여는 중요하지만, 캐나다가 모임 주최국으로 들이는 비용은 너무 과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해리스 디시마가 설문한 바에 따르면 캐나다인 응답자 76%는 G8과 G20같은 국제 모임은 중요하다고 대답했다. 특히...
우리 트레이딩(대표 장승표)이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이사장 김효신)에 장학금 1만달러를 전달했다. 우리 트레이딩은 참이슬, 매화수 등 진로 제품을 캐나다 전역 단독 판권을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몇 년간 각종 한인 행사와 SFU∙UBC 학생 모임 등을...
‘제25회 밴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벌(Vancouver International Jazz Festival)’이 6월 25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된다. BC주에서 가장 큰 음악축제로 매년 50만명 이상 관객을 모으는 행사다. TD은행이...
홀트 렌프류(Holt Renfrew) 밴쿠버 다운타운 지점에서 지난 24일 명품 브랜드 디올(DIOR)사의 2010년도 시계 콜렉션 전시행사가 있었다. 버나데트 모라(Morra) 패션 매거진 편집장 등 VIP와 언론...
BC주정부는 캠프파이어의 새 규정을 캐나다 데이인 오는 7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새 규정에는 캠프파이어의 크기를 높이 0.5미터 폭 0.5미터로 제한한다. 과거 캠프파이어 규정인 높이 1미터 폭 1미터를 반으로 줄인 크기다. 또한 캠프파이어 주변에...
두 10대 소년이 물로 가득 채워진 쓰레기통을 이용해 2만달러의 재산피해를 내는 웃지 못할 사건이 23일 발생했다. 캠밸 리버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두 소년은 오전 12시 30분경 애쉬가(Ash...
인터넷을 통해 여학생을 유혹한 혐의로 체포됐던 교사가 이번에는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25일 보도했다.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용의자는 애보츠포드 릭 핸슨 세컨더리 스쿨(Rick Hansen Secondary School)에서...
캐나다정보부 페이든 부장 발언 파문
캐나다 정보부(CSIS) 리차드 페이든(Fadden) 부장이 캐나다 정치인 중에 외국정부의 영향을 받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와 22일 TV인터뷰 중 발언해 파문을 일으켰다. 페이든 부장은 이름을 거론하지는 않고 2개 주정부 소속 장관과 지자제를 대표하는...
민간 연구소∙금융계 전망 발표
“앞으로 경기회복은 구멍난 도로 위를 달리는 것과 비슷하다”, “캐나다 상황은 유럽보다는 나은 편이다”, “소비자는 아직 캐나다 경제의 미래를 신중하게 보고 있다” 2010년 상반기 마감을 앞두고 캐나다 경제계가 발표한 하반기 경기 전망 보고서의 논조는...
주(州)감사관 11개 학교 폐교 권고 내려
BC주정부가 주(州)감사관(Comptroller General)을 통해 밴쿠버교육청(VSB)의 예산 부족을 메울 방법을 '학교 폐교'에서 찾았다. 주감사관은 밴쿠버 내 학교 11곳을 잠정적 폐교 대상으로 삼고 검토하라는 권고사항이 담은 제안서를 23일 스티브 카드웰(Cardwell) 교육감에게...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캐나다 방문 예정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에딘버러 공작이 6월 28일부터 7월 6일까지 캐나다를 공식 방문한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캐나다 국가원수로써 22번째로 갖는 캐나다 공식 방문이다. 이번...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이 24일 유아용 침대 1종에 대해 리콜조치를 내렸다. 퀘벡주에 있는 도렐 디스트리뷰션 캐나다(Dorel Distribution Canada)가 중국으로부터 수입해 캐나다 전역에 배급한...
캐나다 국민으로서의 책임감 배양 목적
제이슨 케니(Kenney) 캐나다 이민부 장관과 앤드류 코헨(Cohen) 히스토리카-도미니언 연구소 소장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캐나다인 시민권 도전(Canadian Citizenship Challenge)’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에게 시민권...
대한민국 해군 순항훈련함대가 4년만에 밴쿠버를 찾는다.  해군 순항훈련함대는 오는 7월 17일에 입항, 20일까지 3박 4일간 노스밴쿠버 버라드 선창부두(Burrard Dry Dock Pier)에 머문다. 순항훈련함대는 화천함(4000톤급 군수지원함)과 양만춘함(3000톤급 구축함)으로...
BC신민당(BCNDP)과 BC주 소규모 사업자 단체는 23일 프레이저가(Fraser St.) 47번 애비뉴(AVe.) 대에 임시로 마련된 단상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HST 도입 반대 입장을 거듭 표명했다....
밴쿠버 교민들, 첫 16강에 환호
한국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원정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22일, 크리아티안 센터에 “대~ 한민국”이 울려 퍼졌다. 이날 크로아티안 센터에는 한국 대표팀의 16강을 결정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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