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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빈집털이, 소규모 슈퍼마켓 절도 사건 잇달아
여름을 맞아 빈 집이나 슈퍼마켓을 터는 절도범이 기승을 부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릿지 메도우 연방경찰(RCMP)은 대낮에 빈집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10대 3명을 26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오후 12시 40분경 123애비뉴(123rd Ave.)...
남아공월드컵에 출전할 23명의 축구 국가대표 명단이 확정됐다. 허정무 대표팀 감독은 1일(한국시각) 새벽 오스트리아 노이슈티프트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6명의 예비 명단에서...
하드우드 플로어&인스톨레이션은 리사 조(Lisa Cho ∙조경애) 사장이 2008년에 설립한 하드우드 플로어의 유통과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한인시장을 주대상으로 설립한지 2년...
신종 10대 파티 유행, 술·성범죄·폭력사건으로 이어져
27일 연방경찰(RCMP)은 졸업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파티 관련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사고 예방 홍보에 나섰다. 이날 경찰은 10대 사이에 유행처럼 번지는 ‘LG(Little Girl)’ 파티를...
해외여행 횟수·여행비 지출 함께 증가해
캐나다인의 해외여행 횟수와 여행비 지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 3월의 해외여행 횟수는 440만 건으로 2월보다 4% 증가한 수치다. 미국 여행도 0.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인의 해외여행 비용 지출도...
지역 주민과 단체, 쉐브론의 대응 비판
공영방송 CBC는 지역 주민과 단체가 버나비 지역 기름 누출 사고에 대해 쉐브론(Chevron) 캐나다의 자세한 규명을 원한다고 28일 보도했다. CBC는 지난달 밴쿠버 정유시설을 정기 점검하던 쉐브론 직원이 유출된 기름과 가스가 섞인 혼합물을 정유시설 근처에서...
오픈하우스 대상 도난 사고 잇달아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주말마다 오픈 하우스를 알리는 안내문이 곳곳에서 눈에 띄고 있다. 일반적인 주택판매 홍보수단으로 알려진 오픈 하우스에 최근 잇단 도난사고가 발생하자 랭리 연방
호텔 서비스 제공되는 통나무집 유행 전망
BC주 오카나간 지역에 일부 사립 야영장과 RV공원이 문닫자 오히려 사업기회가 왔다고 보는 이들이 있다고 주간 비즈니스인 밴쿠버(BIV)가 보도했다.
BC주에서 가장 큰 대체 에너지 기업
BC주가 녹색경제(Green Economy)에 거는 기대와 전망은 크다.
84개 선거구에서 10% 이상 서명
통합소비세(HST) 도입반대 BC주민청원이 거의 완료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청원운동을 이끄는 빌 밴더 잼(Vander Zalm) 전BC주수상이 27일 발표했다.
평균 주급 844달러45센트… 2.9% 올라
실업률 감소와 고용보험(EI) 수혜자 감소 등 캐나다 국내 취업 증가 소식이 이어져 나오고 있다.
PNE가 올해 행사 준비와 진행을 도와줄 1500여명의 임시직원을 모집한다고 비즈니스인밴쿠버(BIV)지를 통해 밝혔다. 분야는 무경험자도 지원가능한 단순한 직업부터 바텐더나 보안요원처럼 기술을 요하는 직업까지 다양하다. 직원모집에는 나이제한이 없지만,...
잉글리시 베이(English Bay) 주변 아이스크림 가게 여름이 다가오면서 점점 햇살이 따사로워지고 있다. 주말이면 가벼운 복장의 사람들로 붐비는 잉글리쉬 베이(English Bay). 눈부신 바닷가와...
‘섹스 앤 더 시티 2’ 곧 개봉 5월 27일 개봉을 앞둔 ‘섹스 앤 더 시티 2’. TV시리즈와 전작 영화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후속편이다. 세련된 뉴욕의 스타일로 세계 여성들의...
국외 송금 시 현금 사용자제할 것 당부
26일 연방경찰(RCMP)은 최근 국외 송금 사고·사기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이날 경찰은 최근 보고된 사건을 예로 소개했다. 써리에 있는 공기업에서 근무하는 A씨는 국외에 있는 가족에게 돈을 송금하기 위해 써리에 있는 한 송금회사를 찾았다....
캐나다 정부, 한국지지 확고함 표시
캐나다 정부가 최근 캐나다를 방문한 북한 고위관리를 의도적으로 무시했다고 제이슨 케니 캐나다 이민부 장관이 25일 이메일을 통해 알려왔다.
재향군인회 서부지회 성명발표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손병헌 회장은 26일 “천안함 폭침의 주범 김정일을 응징하고 친북좌파세력을 척결하자!”는 제목으로 성명을 발표했다.
 ‘클로버데일 로데오(Cloverdale Rodeo)’ 축제가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써리 176가(St.)와 60애비뉴(Ave.)가 만나는 클로버데일 로데오 전시장에서 열렸다. 로데오 경기는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공항 보안 강화에 9570만 달러 투자
정부는 24일 공항 보안 시스템을 강화해 모든 테러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발표했다.
밴쿠버에 이어 써리에서도 발생
밴쿠버 살인사건이 발생한지 1주도 되지않아 써리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해 경찰 관계자들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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