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순경의 순직…앨버타주 카지노에서 총격을 받고 순직한 데이비드 매튜 윈(Wynn·42) 캐나다 연방경찰(RCMP) 순경 장례식이 26일 거행됐다.
윈 순경은 자원봉사 경찰인 데릭 본드씨(49)와 사건 처리 중 션 렌(Rehn·34)의 갑작스러운 총격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을 거뒀다. 렌은 이후 자택으로 도주했다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캐나다 전국 경찰관들은 26일 장례식에 맞춰 추모행사를 거행했다. 당일 장례식에는 스티븐 하퍼(Harper) 총리 등 내각 관계자들이 조문했다. 글=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캐나다총리실/Jason Ran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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