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에 한 번 볼까?" BC주의 특별한 장소... BC주 환경부는 오는 1월 2일 오전 7시부터 마운트랍슨 주립공원의 베그 레이크(Berg Lake)와 보우런레이크(Bowron) 주립공원의 카누일주(Canoe circuit) 예약을 받는다.
두 곳 여행이 특별한 이유는 아무나 쉽게 갈수 없는 희소성과 난도 때문이다. 지난해 베그 레이크에는 1585명이, 보우런레이크는 975명이 예약했는 데, 5명 중 1명은 캐나다에 살지 않는 외국인이었다.
베그 레이크는 고도 800미터를 오르내리며 총 23km를 걷는 길이다. 바우런에서는 카누로 10개 호수·총116km를 주파하게 된다. 여행기간은 6일에서 10일이다. 문의: www.discovercamping.ca
사진= Bowron Lake. Flickr/ktpayn (CC)
<▲ 사진=Berg Lake. Flickr/Brllang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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