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65년, 영국 여왕은 얌전함과는 확실히 거리가 있어 보이는 네 명의 사내들 가슴에 훈장을 달아준다. 이른바 “국위 선양”이 훈장이 내려진 배경, 수훈자는 바로 비틀즈 멤버들이었다. 이들은 살짝 따분한 감이 없지 않은 검은색 롤스로이스를 타고, 영국 여왕이 있는 버킹검궁으로 갔다. 훗날 비틀즈의 멤버 중 한 명인 존 레논은 이 차에 새로운 색깔을 입혔다. 그 롤스로이스가 빅토리아에 위치한 BC로열박물관에 전시된다. 팬들에게는 존 레논의 영감을 상상I(Imagine)할 수 있는 기회가 될런지 모른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사진= @RoyalBCMuseum/Twitter
@RoyalBCMuseum/Twi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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