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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감각 스타일링 트로피컬 패턴 데커레이션
인테리어에도 이열치열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아는지. 여름에는 열대지방의 꽃무늬나 식물 패턴을 주조로 한 강렬한 컬러와 무늬가 오히려 시원해 보인다.
[칼럼] 여름철 실내 장식 2007.07.05 (목)
계절이 바뀌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안의 변화를 생각하게 된다. 올해는 유난히 비 오는 날도 많았고 여름이 늦게 온 듯하다. 이제부터 정말 아름다운 밴쿠버 날씨가 한동안 이어질 것 같다. 길지 않은 화창한 여름을 시원하고 멋지게 즐기기 위한 집안 꾸미기를...
[인터뷰] 4표차...평창 또 좌절 2007.07.04 (수)
러시아 소치가 2014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되자 환호하는 소치 관계자들 /YTN 화면 캡쳐 ▲ 2014동계올림픽 개최지가 러시아의 소치로 결정된 4일 오후(밴쿠버 시간) 강원도 평창군 군청 광장에 열린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 군민 한마음 행사'에서 군민들이...
코퀴틀람 시청, 민원 늘자 하청업체에 개선 요구
코퀴틀람 시청은 쓰레기 수거에 대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쓰레기 수거 하청업체에 개선을 요구했다고 발표했다. 맥신 윌슨 코퀴틀람 시장은 3일, 코퀴틀람 지역 쓰레기 수거에 불만을 가진 시민들이 수 차례 민원을 제기했으며 하청 업체에 쓰레기 수거 서비스...
불임 딸 위해 난자 보관 ‘캐나다 母情’ 윤리 논쟁
엄마가 제공한 난자로 딸이 아이를 낳는다면, 그 아이는 딸에게 자녀일까, 아니면 ‘씨’가 다른 동생일까. 캐나다의 한 여성이 선천적으로 불임인 어린 딸이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자신의 난자를 냉동 기증해, 근친 윤리 논쟁이 불붙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
영어 못해 자녀 기다리다 신고 늦어져 경찰“영어 못해도 911 통역으로 신고 가능”
밴쿠버 시경은 지난 2일 밤 11시 밴쿠버 동부 60번가(E. 60th St.) 1600번지 인근 주택에 난입, 잠들어 있던 집주인 부부를 깨워 협박한 3인조를 수배했다. 3인조 강도는 귀중품을 찾기 위해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었으며, 도주하면서 집주인 남성(54세)과 부인(46세)에게...
캐나다인 91% 동의… “정부에 책임” 72% 10명 중 3명 “환경 위해 기부할 뜻 있어”
환경 문제 해소를 위한 개개인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캐나다인들 거의 대부분(91%)이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다수(72%) 캐나다인은 정부가 환경문제 해결에 책임이 있다고 보고 있다. 입소스리드가 MSN사의 의뢰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캐나다인...
[뉴스] 올 1분기 BC주로 1만명 이주 2007.07.04 (수)
BC주 인구 435만2798명
BC주 통계청은 BC주로 유입되는 인구가 늘어나 올해 1분기 BC주 인구가 435만279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BC주 인구증가의 원동력은 이민자다. 타국에서 BC주로 이주해온 이민자 수는 타국으로 나간 이민자를 제외하고 지난 1분기 동안 1만269명에 달한다. 캐나다...
[교민] 2006년 한인이민자 6178명 2007.07.04 (수)
경제이민 줄고 주정부이민 느는 추세
3일 캐나다 이민부가 발표한 2006년 이민통계에 따르면 전체이민자는 25만1649명으로 4% 줄었다. 이민형태별로는 가족초청이 7만508명으로 11.3% 늘었으며 특히 부모 및 조부모 초청은 60.4% 급증해 2만명을 넘어섰다. 반면, 독립기술이민을 포함한 경제이민은...
[교민] 韓-加 FTA 협상 탄력 받을 듯 2007.07.04 (수)
일부 품목 합의 도출… 전기 마련 평가
한국과 캐나다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협상이...
청소년축구 2차전, 종료 7분 남기고 2골 몰아넣어
'7분의 기적’은 끝내 일어나지 않았지만, 16강 진출을 향한 희망을 보여준 경기였다. 4일 오전(이하 한국 시각)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세 이하 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 세계 최강 브라질과 맞붙은 우리나라 청소년대표팀은 후반 7분을...
주정부·지역 보건국 3975만달러 지원
BC주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선샤인 코스트의 세인트 마리 병원이 20년 만에 대규모 확장을 하게 됐다. BC주정부는 28일 세인트 마리 병원을 현대화하고 침상수를 늘리는 등 이 지역 주민들의 보건환경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총 3975만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고든...
한창현 한국전통예술원, 노스밴 퍼레이드 참가 탈춤·사물놀이·장고춤 등 선보여
캐나다 연방 탄생을 기념하는 7월 1일, 밴쿠버 다운타운 캐나다 플레이스를 중심으로 각 지역에서 춤, 노래, 바디페인팅 등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과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이날 노스 밴쿠버에서는 세계 각국의 민속의상과 춤, 문화를 한...
하퍼 총리, 캐나다 데이 연설에서 북극 영유권 강조
1일 캐나다 데이를 맞이해 스티븐 하퍼 총리는 북극영유권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하퍼 총리는 연방하원 의사당에서 열린 제 140주년 캐나다 데이 기념식에서 “경제가 튼튼한 가운데 우리 나라는 과거 수십 년 전에 비해 크게 단결돼 있다”며 “캐나다는...
[교민] “한국인 무비자 추진” 2007.07.03 (화)
부시 美 대통령 "여행 비자 면제 적극 추진"
부시 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한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의...
노스로드 지역 포함… 향후 12개월간 작업
코퀴틀람 시청은 3일 코퀴틀람 남서부 지역 경제부양 및 재투자를 위해 지역계획(Area Plan)을 향후 12개월간 개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코퀴틀람 남서부에는 한인상권의 중심지인 노스로드 일대가 포함된다. 시청은 “지역계획 개정 과정에는 광범위한 관심사에...
7월 11일부터 몽고 신용조합 간부 위탁교육
밴쿠버 한인신용조합이 몽골 신용조합 간부의 위탁교육을 실시한다. 위탁교육은 캐나다 협동조합중앙회(CCA)가 실시하는 개발도상국 기술지원계획의 일환이다. 11일부터 2주간 밴쿠버 신용조합에 위탁 연수를 받게 될 수미야수렌(Sumiyasuren)씨는...
[포토] 한인회 정기총회 유회 2007.07.03 (화)
재판부 판결 따라 회장 재선거
최창식 한인회 회장이 한인회 정기총회가 유회됐음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는 경찰관(오른쪽)이 입회했다.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 제40차 정기총회가 성원 부족으로 유회됐다. 한인회는 6월 30일 열리는 총회를 통해 단독 입후보한 문정 후보를 회장에...
스킨케어 전문점 ‘스파레솔레’ 김진 대표
“돈 없이 시작했다 해도, 저 처럼 땡전 한푼 없었을까요. 크레딧은 거의 빨간 불인데 가게를 하고 싶은 생각은 얼마나 간절하던지
주거환경 편한 플릿우드의 타운홈 단지
써리 플릿우드 지역에 총 200세대가 들어서는 대단위 타운하우스 베란다(Veranda)가 마지막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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