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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오늘 또 한차례 눈..최고 15cm 2006.11.28 (화)
BC 전역 한파...내일부터 기온 상승
로워 메인랜드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에 오늘 최고 15cm의 눈이 내릴...
우는 아이도 ‘뚝’그치게 하는 캐나다 특허 직전 빼낸 레서피~~~ 맛은 High~~~ 칼로리는 Low~~~ ‘엄마표 밥풀 강정’
그녀 손끝에서 조미료가 나오는 걸까? 뭘 만들어도 감칠 맛 나는 손맛 좋은 주부가 있다 알고 보면 그녀 음식 맛이 남다른 데는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다.
입맛 까칠한 독자가 추천한 VEGETARIAN Food Restaurant 'THE NAAM'
경고! 만약 당신이 고기를 좋아하는 입맛이라면 근처도 가지 말자. 바닥에 떨어진 손수건을 주워 입을 닦아도 좋을 만큼 깔끔한 곳을 원하는 사람도 마찬가지. 베지테리언 레스토랑 ‘The NAAM’은 나달나달한 메뉴 판 속에 깨알같이 쓰여진 60여가지 음식이 몽땅...
[포토] 한인 탁구 열기 후끈 2006.11.27 (월)
밴쿠버 한인친선탁구대회...박희조씨 2관왕 노익장 과시
제2회 밴쿠버 한인 친선탁구대회가 25일 파인트리 커뮤니티 센터에...
[포토] 실협 '송년의 밤' 2006.11.27 (월)
참전기념기 건립 기금 전달
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회장 이용훈) 송년의 밤이 24일 버나비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실협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참전기념비 건립기금으로 1130달러를 모아 전달했다.  송년의 밤에는 최충주 총영사를 비롯해 피터 줄리앙 하원의원(NDP), 데릭...
[교민] 스트레스 없는 '연말 쇼핑' 2006.11.27 (월)
미리 계획 세우고 지출은 예산에 맞춰 "연말 쇼핑 스트레스" 캐나다인 2명 중 1명꼴
연말을 앞두고 쇼핑 몰마다 인파로 붐비고 있다. 연말 연휴는 가족, 친구, 이웃들과 함께 한해를 돌아보며 따듯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어야 하지만 인사 치레를 위한 선물 쇼핑 때문에 상당수가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시마 리서치가...
[뉴스] "집 주변 눈 치우세요" 2006.11.27 (월)
안 치우면 벌금
광역밴쿠버 일원에 눈이 쌓인 후 집 앞 인도에 쌓인 눈을 치우기 위해 삽을 든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웃 사랑의 모습으로 볼 수도 있으나 만약 치우지 않을 경우 시 조례에 따라 벌금이 부과되는 것도 삽을 잡게 만든 원인 중 하나다. 밴쿠버시는 집주인과...
[교민] "원주민 국가도 인정하라" 2006.11.27 (월)
퀘벡 국가 인정 논쟁 '원주민 국가'로 확산
퀘벡주를 국가로 인정하자는 찬반 논의가 연방 하원에서 연일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원주민들도 국가로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퀘벡주 국가 인정 문제는 지난 주 퀘벡당이 하원에 토론 의제로 발제하면서 불거졌다. 퀘벡당은 퀘벡주의 언어, 문화,...
[교민] 여아, 5세 때부터 남아 앞서 2006.11.27 (월)
학업 준비 여아가 우수
여학생들이 이미 5살 때부터 의사소통 능력을 비롯한 여러 부문에서 남학생을 앞서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 2002년부터 2003년까지 정보를 수집해 연구한 바에 따르면 5살 여아들은 집중력, 표현력, 혼자 옷 입기, 따라 하기 등에서 같은...
[뉴스] 전기료 내년 2월 인상 2006.11.27 (월)
BC전력공사(BC Hydro)가 내년 2월부터 전기 요금을 인상한다. BC주 공익설비위원회(BCUC)는 올해 7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일까지 전기 요금 1.54% 인상, 내년 2월부터는 1.64% 인상을 결정해 BC전력공사에 통보했다. 당초 전력공사는 4.6% 인상을 신청했으나 BCUC는 소비자물가...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강옥희)는 캐나다 불어권 지역의 상징인 몬트리올에서 한국관광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한다.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이어질 이번 행사는 몬트리올의 대표 명소이자 최대 번화가인 "Underground(중심가 지하도)"를 순회하게 된다....
정치가의 발언은 항상 조심해야 한다. 특히, 향후 몇 년내에 무엇을 이루겠다는 식의 현혹되기 쉬운 약속을 내거는 경우는 더욱 그렇다. 지난 주 짐 플래허티 재무부장관은 2021년까지 정부부채를 모두 갚겠다고 선언했다. 정부부채 전액상환은 그가 발표한 야심찬...
[뉴스] 수돗물 경보 전면 해제 2006.11.27 (월)
지난 16일 발령됐던 수돗물 경보 조치가 12일 만인 27일 해제됐다. 광역밴쿠버지역청(GVRD)은 지역 보건청 검사결과 상수원 탁도(turbidity level)가 끓이지 않고 마셔도 안전할 만큼 충분히 낮다고 판단돼 수돗물 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지역청은 지난 16일 광역밴쿠버...
HAPPY DAY-깨끗한 집 만들기 창문~ 벽난로~ 전구~ 난방기~ 냄새~ 환풍기~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다고 방심하게 되는 밴쿠버의 겨울. 창문을 꽁꽁 닫고 사는 겨울철이라 미세먼지와 감기를 예방하기위해 더욱 청소와 먼지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무심코 지나치다가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 문제가 생겨 부산을 떨어야 할...
[칼럼] Keith Jarrett 2006.11.27 (월)
지난 2주 동안 피아니스트 브래드 멜다우(Brad Mehldau)를 다루다 보니 그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 키스 자렛(Keith Jarrett0을 소개하지 않을 수 없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당대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임에 반론의 여지가 없고, 음악의 대한 정열과 일관성 있는 철학으로...
[뉴스] You, Me and Dupree- 2006.11.27 (월)
하와이 신혼여행에서 막 올라온 칼(맷 딜런)과 몰리(케이트 허드슨) 부부의 달콤한 신혼 생활에 '불청객'이 끼어 든다. 칼과 어릴 적부터 친구이자 결혼식의 베스트 맨이었던 듀프리(오웬 윌슨). 회사에서 해고당하고 빈털터리가 되어 갈 곳이 없게 됐다는 친구의...
[뉴스] 뜨거운 감자 '퀘벡 독립' 2006.11.27 (월)
영국식 표현으로 하자면 스티븐 하퍼 총리는 너무 영악하다(too clever by half). 적어도 퀘벡 독립문제 해결방안에 관해서는 그런 느낌을 지울 수 없다. 22일 하퍼 총리는 "퀘벡은 캐나다 연방 안의 한 국가(a nation within a united Canada)"라고 말했다. 이 같은 폭탄발언은...
[뉴스] 대학로에서 2006.11.27 (월)
요즈음 한국영화가 난리다. 한때 방화(邦畵)로 불리는 굴욕도 감수해야 했지만 이제 우리 영화는 명실공히 한국영화로, 세계 속의 한국영화로 우뚝 섰다. 기술력이 기본적인 완성도를 좌우하는 영화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우리 영화 장비의 열악함은 어디 비교할...
우리에게 젊음이 항상 곁에 있는 것은 아니다. 보통 남자는 40대, 여자는 50대가 되면 성인병이 고개를 들기 시작하며, 건강은 우리 곁을 서서히 떠나기 시작한다. 아무리 건강한 체질을 물려받았다 하더라도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하면 탈이 나지 않을 수 없는...
[뉴스] 증오 범죄의 정의 2006.11.27 (월)
경찰은 증오 범죄 여부를 결정할 때 다음과 같은 정의를 기준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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