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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장이 집' 전시회 개최...한인 미술가 작품도 전시
다운타운 이스트 헤이스팅스가의 '토기장이 집'에서 이 지역 원주민들...
빅토리아 변호사, BC인권법정에 고소
"유방암과 자궁암 검사는 무료지만 전립선암 검사는 유료? 성차별이다." 빅토리아시 로리 암스트롱 변호사는 최근 전립선암 검사(PSA검사)를 받은 후 30달러를 낸 후 여성은 유방암 검사(mammogram)와 자궁암 검사(pap smear) 비용을 내지 않는 점을 지적하고 BC인권법정에...
[뉴스] 저소득층 위한 주거지 마련 2006.12.11 (월)
다운타운 이스트 호텔 개조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에 저소득층을 위한 전용 주거지가 마련된다. BC주정부는 밴쿠버 다운타운 카렐(Carrall)가와 헤이스팅스(Hastings)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펜실베니아 호텔을 240만달러를 들여 개조해 44세대의 저소득층 전용 주거지를 만든다고 발표했다....
캐나다식품검사국은 미국에서 수입된 '퀸 빅토리아' 상표의 시금치가 살모넬라균에 오염됐을 우려가 있다며 지난 10일 주의보를 발표했다. 식품검사국에 따르며 살모넬라균 오염 우려가 있는 문제의 시금치는 아틀랜틱 지역에서만 유통됐다. 퀸 빅토리아...
캐나다 통계청 조사... "환자에게 폭행 당한 경험" 3명중 1명꼴
캐나다 통계청이 간호사의 업무와 건강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른 직업에 비해 간호사들의 업무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국내에서 높은 업무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여성 비율은 4명중 1명(26%)꼴인데 비해 여성 간호사는 3명중...
[교민] 폭스바겐 파사트 리콜 2006.12.11 (월)
미국 폭스바겐사는 전세계에서 판매된 파사트(세단 및 웨건) 30만대를 리콜할 방침이라고 지난 주 8일 발표했다. 폭스바겐사는 파사트 승용차에서 브레이크를 포함한 일부 결함이 발생하여 내년 1월 리콜할 방침이며 이를 곧 자동차 소유주들에게 공지할 것이라고...
[뉴스] 11월 강우량 사상 최고 경신 2006.12.11 (월)
밴쿠버 30년만의 폭설 기록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칠리왁 강이 범람하고 20만 가구에서 단전 피해가 발생했던 2006년 11월은 사상 최고의 달로 기록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광역 밴쿠버지역 11월 강우량은 1983년의 351밀리미터를 경신했다. 웨스트 밴쿠버의 경우 무려 553.5밀리미터가...
상당수 복구, 현재 5만 가구 정전 ...일부 지역 전화도 끊겨
정전이 발생한 19만 가구 중 상당수 가정의 전력 공급이 복구됐으나...
풍요의 나라 캐나다에도 하루 한끼를 걱정하며 사는 극빈자들이 있다. 푸드 뱅크(Food Bank)에 의존하고 있는 사람들은 온타리오주에만 최소 33만명에 이른다. 이 중 10만명 이상이 어린이다. 푸드 뱅크 이용자는 지난 5년간 거의 20% 늘었다. 인구 증가율의 2배 수준이다...
스노우보드& 스키 장비 쇼핑
한때 겨울 스포츠 젊음의 상징처럼 여겨지던 스키를 몰아내고, 스노우보드 열기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뜨겁다. 밴쿠버는 가까운 Cypress, Grouse 스키장을 비롯, Whistler가 있어 세계의 스노우보드와 스키어들을 매료시키는 곳이다. 휘슬러에는 스노우보드와 영어를...
춘하추동
춘하추동 박혜연 사장 한동안 먹지 않으면 그리워 지는 음식들이 있다. 만두가 그 중 하나다. 외국에서 다양한 종류의 레스토랑에서 더더욱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그 맛에 감탄하다가도 어느새 입맛은 매콤 짭짤 담백한 우리 한식을 탐한다. 외국에서는...
[뉴스] 올해 BC주 평균 가정의 삶은? 2006.12.11 (월)
자녀교육·웰빙·노후 대책 관심
2006년이 저물어간다. 밴쿠버에 살고 있는 평범한 가정의 올 한해 삶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캐나다 통계청과 리서치 회사인 입소스 리드 등에서 발표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2006년 BC주 평균적인
[뉴스] An Inconvenient Truth- 2006.12.11 (월)
진실은 때로 우리를 불편하게 한다. DVD로 출시된 앨 고어의 다큐멘터리 영화 '불편한 진실(An Inconvenient Truth)'은 영화 제목부터 관객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든다. 지구 역사 65만년 동안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했던 2005년, 대부분의 빙하 지대가 녹아내려 심각한...
[뉴스] Holiday- 2006.12.11 (월)
로맨틱 코미디는 초콜릿 같다. 애정결핍에 시달리거나 의욕상실에 빠진 사람들에게 상실된 달콤함을 충족시켜주면서 자신감을 불어넣는 장르가 로맨틱 코미디이다. 그런데 요즘 시중에서는 ‘다크 초콜릿’이 유행한다. 다크는 원래 맛이라고 할 수 있는 특유의...
이번 주 역시 키스 자렛(Keith Jarrett)의 또 다른 음반 'Still Live'를 소개한다. 1986년 독일 뮌헨 필하모닉 홀에서 있었던 공연실황을 담은 음반으로 지난 주 소개한 '쾰른 콘서트' 음반과 함께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큰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쾰른에서의 솔로연주와는...
[뉴스] 키 작은 아이, 우리 아이(1) 2006.12.11 (월)
키가 작은 아이를 둔 부모들의 고민이 보통이 아니다. 사실 요즘 아이들은 영양상태도 좋고, 또 서구형 문화의 영향으로 생각도 빨리 성숙해 그만큼 사춘기도 빠르다. 사춘기가 빠르다는 말은 성장판이 조기에 닫힌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그러므로 여자의 경우...
[뉴스] 파티 후 음주사고... 2006.12.11 (월)
파티 후 음주사고, 그 책임은?
연말 연휴는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모여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때다. 이런 시간들은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추억이 된다.
[뉴스] 밥하기 싫은 날 2006.12.11 (월)
세상사 모든 것이 우리에게 ‘이야기’가 아닌 것이 없을 터, 밥짓는 일도 예외일 순 없다. 밥 한다. 쌀을 씻으며 쌀 한 톨마다 여든 여덟 번의 손길이 닿은 농부의 수고에 감사하고, 밥을 지어 함께 나눌 이들을 떠올리면 사랑의 마음이 깃들고, 밥이 익어 가는...
뮤지컬 ‘J’ 연출 맡은 한다이씨
지난 1일 버나비 샤볼트 문화센터에서 막을 올린 창작 록 뮤지컬(Rock Musical) ‘J’의 공연현장. 연출을 맡은 한다이(사진)씨는 배우들보다 더 긴장했다.
[뉴스] "장애는 없다" 2006.12.11 (월)
UBC법과대학원 졸업한 이지윤씨
몇 차례 언론과의 인터뷰를 사양했던 이지윤(사진, 31)씨에게 어두운 장애의 그늘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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