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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미국산 시금치 살모넬라균 오염 '주의'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12-11 00:00

캐나다식품검사국은 미국에서 수입된 '퀸 빅토리아' 상표의 시금치가 살모넬라균에 오염됐을 우려가 있다며 지난 10일 주의보를 발표했다.

식품검사국에 따르며 살모넬라균 오염 우려가 있는 문제의 시금치는 아틀랜틱 지역에서만 유통됐다. 퀸 빅토리아 브랜드로 판매된 이 시금치는 10온스(284그램) 용량으로, 라벨에 유통 기한이 12월 7일로 명시되어 있다.

제조 회사인 온타리오 버링턴 소재 입토리토사는 시중에 유통된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 중이다. 식품검사국은 현재까지 이로 인한 발병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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