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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에 ‘엘니뇨’ 겹쳐....대홍수·가뭄 경고
올해는 지구 온난화와 ‘엘니뇨’ 현상의 결합으로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것이란 경고가 나왔다. 영국의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1일 영국의 저명한 기후전문가인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 기후연구소장 필 존스(Phil Jones) 교수를 인용해 “아프리카 동북부에...
[신년기획] '은퇴자들이 사는 법'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베이비붐 세대의 정년 퇴직이 다가오면서..
온타리오주 출신 와지드 칸 하원의원(60세)이 자유당(Liberal)에서 보수당(Conservative)으로 당적을 옮겼다고 스티븐 하퍼 총리가 5일 발표했다. 하퍼총리는 "미시소가-스트리츠빌 선거구 와지드 칸 하원의원이 보수당원으로 참여한 사실을 자랑스럽게 발표하게 됐다"며...
캐나다에서 발신자 이용료부담 전화번호는 1-900번으로 시작한다. 최근 들어 이 1-900번으로 전화를 걸도록 유도하는 사기술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분당 이용료 4달러99센트인 1-900번으로 전화를 유도하기 위해 가장 흔하게 이용되는 방법은...
[교민] 실업률 6.1%...30년래 최저치 2007.01.05 (금)
알버타, BC주 정규직 고용 증가
지난해 12월 캐나다 전국 실업률이 30년래 최저치인 6.1%로 다시 하락했다. 캐나다 연방통계청은 5일 "지난해 12월 고용이 2.1%(34만5000건) 증가해 2002년 이래 최대 고용증가율을 보였으며 14개월 연속 고용신장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고용에서 실업을...
[포토] 한국 여권분실 크게 줄어 2007.01.05 (금)
2006년 342건... 전년대비 21% 감소
한국 여권 분실 건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 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해 관할지역에서 발생한 여권 분실 건수는 총 342건으로 2005년(434건) 보다 21%(92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영사관은 지속적인 여권분실 방지 홍보효과가 컸던 것으로...
캐나다 국세청은 지난해 2005년도 개인 및 트러스트 소득세 1470억달러와, 법인세 350억달러, 고용보험 170억달러, 국민연금(CPP) 300억달러, GST 110억달러와 HST 8억4900만달러, 관세와 기타세금 42억달러를 징수했다고 5일 발표했다. 마이클 도리스 국세청장은 지난해...
16세미만 아동체력단련 세액공제 올해 도입
올해 1월1일부터 16세 미만 청소년의 체육활동에 대한 세액공제(tax credit)가 최고 500달러까지 '아동체력단련세액공제(Children's Fitness Tax Credit)'이란 명칭으로 제공된다. 짐 플래허티 재무장관은 "캐나다 전역의 부모들이 세금공제를 이용해 자녀들이 스포츠활동...
사설 응급실 다시 논란의 대상
지난달 BC주 보건부와 협의 끝에 공립의료보험(MSP) 가입자에게도 응급시술을 제공하기로 했던 밴쿠버시내 펄스크릭 어전트 캐어센터는 공립보험 환자를 받지않겠다고 4일 발표해 다시 논란의 대상이 될 전망이다. 앞서 캐어센터는 환자에게 진료비와 검사비를...
캐나다 온타리오주 대법원(재판장 마크 로젠버그)은 "5살 소년의 법적 부모로 아버지 1명과 어머니 2명을 인정한다"고 판결했다. 어린이의 양육과 권익에 특별히 초점을 맞춘 이 판결은 일정부분 타당성을 갖고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법원은 앞으로 일어날 지도...
[교민] 연방정부 개각 단행 2007.01.04 (목)
국무부 제도 3년 만에 부활
캐나다 연방정부가 4일 개각을 단행했다. 스티븐 하퍼 총리는 집권 2년차 개각을 발표하면서 "지난 1년간 정부는 가정과 납세자들을 위한 정책을 추진했다"며 "새 내각은 캐나다 국민을 위한 정부의 헌신을 계속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하퍼 총리는 올해 개각 목표에...
입학생 모두가 4년 장학금 받아
창의력과 열정을 중심으로 소수의 학생들과 교수진으로 이루어진 올린 공대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미국 최고의 공대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F.W. Olin Foundation으로부터의 막대한 재정 지원은 물론 최신식 시설과 환경, 올린 공대만의 특별한 장학금...
[뉴스] 훌륭하게 견디는 것이 행운 2007.01.04 (목)
한 해가 저물고,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면서 지난해 일어났던 여러 일들이 생각난다. 일 년 365일이라는 짧고도 긴시간 동안 기쁘고 흐뭇한 일도 있었고, 생각하기 조차 싫은 일들도 있었다. 사람들은 누구나 기쁘고 행복한 순간과 그렇지 않은 시간을 모두 겪으며...
관광 전문가 되기 디플로마 취득 후 학사과정 편입 가능
캐나다의 록키와 나이아가라 폭포, 미국의 그랜드 캐년와 라스베가스 등은 그 나라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유명한 관광 명소들이다. 한 나라를 생각할 때
아시아와 미국으로의 관문에 자리잡아
BC주에서 가장 빠르게 인구가 늘고 있는 지역 중 하나인 써리는 전입인구가 많을 뿐 아니라 신규 업체와 타지역에서 이전해 온 사무실이 매일 문을 여는 곳이기도 하다.
늘샘 반병섭
늘샘  반병섭 새벽을 깨우는 수탉은 목이 잘리고 도적을 못 짖는 개들로 핵고(核庫)를 지키는 땅에도 해는 뜨는가? 얼마나 더 피를 뿌려야 얼마나 더 많은 시체를 묻어야 그 땅에 풀이 나고 꽃이 피려는가? 감사 없는 밤에도 아침 해가 뜨고 기도 없는...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 회장 최창식 친애하는 Greater Vancouver 동포 여러분! 한인 동포 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각 단체장 및 임원 여러분과 사업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동포 여러분들, 학업에 열중하는 유학생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주밴쿠버 총영사 최충주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우리 모두는 희망과 번영을 기원하며 희망찬 2007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오늘 저는 동포 여러분과 함께 새해 아침을 다시 맞이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돌이켜 보면,...
주캐나다 대사 임성준 존경하는 캐나다 한인 동포 여러분, 2007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동포 여러분 모두가 희망차고 행복한 이 한 해를 맞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새해에는 우리 동포 한 분 한 분 모두가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이루는 신명나는 한 해가...
하키로 대학 진학 후 NHL 입성이 꿈
순간속도 200킬로미터가 넘는 퍽이 사방으로 날아다니고, 건장하고 빠른 몸을 소유한 이들이 무섭게 치닫는 아이스하키 경기는 백인들의 전유물이라 불릴 정도로 유색인종이 끼어들기 힘든 스포츠이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경합을 벌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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