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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무료 놀이방이 있다던데... 2007.01.11 (목)
'가족 자원 프로그램'에 대하여
어린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에게는 별다른 스케줄이라는 것이 없다. 아이의 생체리듬에 따라 무료하고 때로는 짜증나는 똑같은 일상을 매일 반복하면서
[뉴스] 번슨 레이크... 2007.01.11 (목)
번슨 레이크 슈가 마운틴 우중산행
雨中山行芬鎭湖舒伽山有懷Buntzen Lake Sugar Mountain을 빗속에 오르면서 느낌이 있어 陰風末秋腥雨淋가을끝 음산한 바람 비릿한 비 나리는데海天亂山同暗淡 하늘바다 잇닿은 산 하나같이 어둡구나千丈岡頭石逕橫 천길절벽 언덕위엔 돌길이...
[인터뷰] "위험! 들어가지 마세요" 2007.01.11 (목)
밴쿠버 시청으로부터 보수명령을 받은 플라자 오브 네이션(Plaza of Nations) 공연장 주변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시청은 지난해 12월 안전 검사 후 유리 덮개 구조물을 즉각 보수하도록 명령을 내렸으나 건물 소유주인 캐네디언 메트로폴리탄 프로퍼티는 아직 보수...
우리 모임 '화목토 걷기 모임'
한때 달리기가 유행이더니 요즘은 온 세계가 '두 발로 걷기' 운동 열풍이다. 한국에서는 마사이족의 걷기 방법을 과학적인 분석으로 제작 방영한 KBS '생로병사' 프로그램이 여느 오락프로그램을 제치고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걷기운동이 붐을...
[교민] 국제 유가 급락세 2007.01.10 (수)
국제유가가 급락하고 있다. 10일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2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배럴당 54.02달러에 거래되며 장을 마쳤다. 이는 전날(53.89달러)보다 1.62달러 하락한 것이며 2005년 6월 10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국제유가는...
[뉴스] 페리 탑승 중 소형트럭 추락 2007.01.10 (수)
운전자 추락 직전 탈출...페리 사고 잦아 논란
픽업 트럭이 나나이모 BC페리 차량 적재용 경사로에서 바다로 추락한 사고가 9일 오후 7시경 발생했다. 사고 원인은 차량이 페리에 오르기 전에 페리가 먼저 출발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픽업 트럭에 타고 있던 운전자는 차가 바다로 떨어지기 직전에 탈출해...
[뉴스] "세금 신고시 불법 주의" 2007.01.10 (수)
국세청 경고...'지나친 절세 보장' 주의해야
캐나다 연방국세청(CRA)이 이전보다 매우 강경한 어조로 세금 신고시 불법행위를 피할 것을 8일 경고했다. 국세청은 세금신고 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다른 대행 서비스보다 지나치게 많은 액수의 절세를 약속하는 경우를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국세청은...
'아버지 후광 기대는 무리' 지적도
피에르 트뤼도 전(前) 총리의 아들 저스틴 트뤼도(35·사진)가 정계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토 스타 등 캐나다 주요 언론은 10일, 저스틴 트뤼도가 차기총선에서 자유당 후보로 출마할 가능성이 크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퀘벡...
알버타 소재 식품회사, 외국근로자 모집 취소
중국에서 공장근로자를 모집했던 메이플리프 푸드사는 이민 컨설턴트가 회사측도 모르게 고용 알선비를 부과해왔다며 외국 근로자 모집프로그램을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마니토바주 브랜든에 위치한 돼지고기 가공 공장에서 일할 중국인 근로자...
BC주 고등교육부 발표
BC주정부는 외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500개 사립 칼리지와 취업 관련 교육 기관에 대한 새로운 규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머레이 코엘 BC주 고등교육부 장관은 9일 중국 정부와 학생들로부터 불만이 제기된 후 관련 규정 마련을 준비 중이라며 "새...
일부 기독교 학부모 반발
아동비만 방지를 위해 요가를 체육시간에 도입했던 BC주 퀘넬지역 공립학교가 일부 기독교 신자 부모들로부터 불만을 사고 있다고 공영방송 CBC가 보도했다. 기독교 신자 부모들은 "요가는 종교이며 공립학교에서 가르치기에는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한 학부모는...
포트 코퀴틀람시는 2007년도 재산세를 지난해보다 4.1%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시의회가 새해 예산계획안을 원안 그대로 통과시킨다면 평균가격 43만8700달러의 주택을 소유한 사람이 부담해야 할 세금은 최소 84달러이상 늘어나게 된다. 세금 인상 요인은 주로...
[교민] "올해도 호경기 예상" 2007.01.10 (수)
중앙은행 기업체 설문... 35% "인력 부족" 호소
캐나다 중앙은행이 밴쿠버를 포함 캐나다 국내 주요 5개 지점을 통해 실시한 기업체 설문 조사 결과 업체들은 올해도 호경기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중앙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중부와 동부 지역 기업체들은 향후 12개월간 판매고가...
[뉴스] BC주 탁아 비용 오른다 2007.01.10 (수)
7월부터 월 40-75달러 인상
오는 7월 1일 탁아 비용 인상을 앞두고 BC주정부는 현재 6세 미만 아동이 있는 가정에 월 100달러씩 지급하는 탁아 보조금을 탁아비 인상에 대비해 이용할 것을 권고했다. 탁아 비용이 오르는 것은, BC주정부가 연방정부로부터 지원받는 육아보조금이 대폭 줄어듦에...
세든 집에 문제 생겼을 땐 집주인에게 연락한 후 조치해야
밴쿠버 지역의 한 세입자는 세든 집의 하수구가 역류하자 비상 상황이라고 판단, 전화번호부를 뒤져 직접 배관공을 불러 고쳤다. 그러나 집주인은 이 세입자가 청구한 수리 비용을 지급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이유는 집주인이 정한 배관공을 부르지 않았기...
미식가를 위한 행사 '다인 아웃 밴쿠버'
식도락가를 위한 '다인 아웃 밴쿠버(Dine Out Vancouver)' 행사가 1월 19일부터 2월 4일까지 17일간 밴쿠버 시내 156개 식당에서 열린다. 밴쿠버 관광청과 비자카드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행사 참가 식당에서 자신 있게 선보이는 풀코스 요리를...
[뉴스] 강풍·폭설... 또 마비된 BC 2007.01.10 (수)
오늘부터 기온 급강하..빙판길 도로 운전 주의
강풍에 이어 9일 밤 사이 많은 눈이 내려 10일 아침 출근길 곳곳에서 정체 현상이 벌어지고 일부 학교가 임시 휴교했다. 또 로워 메인랜드와 밴쿠버 아일랜드 지역 수만 가구에서 정전 피해가 발생했다. 기상청은 광역 빅토리아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에 최고 10cm,...
최고 시속 100km
캐나다 환경부 기상청은 9일 오후 4시부터 광역밴쿠버 전역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9일밤 시속 80~100킬로미터 북서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며 약 2cm가량의 진눈깨비가 10일 새벽까지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다. 바람은 자정 무렵 시속 20km가량으로 줄어들...
[뉴스] 노숙자도 권리가 있다 2007.01.09 (화)
얼마나 추울까? 파리 시내 생 마르탱 운하 주변에 들어선 노숙자 텐트촌. ‘돈키호테의 아이들’이라는 비영리 구호단체가 일반인들도 노숙자 체험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면서 노숙자 문제에 대한 프랑스 사회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노숙자 문제를 보는...
[인터뷰] 벽면이 그대로 모니터 2007.01.09 (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07’ 전야제에서 벽면을 모니터로 활용하여 개인 컴퓨터에 저장된 사진을 감상하는 미래형 침실을 가리키며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게이츠 회장은 새로운 컴퓨터 운영체제‘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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