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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올해도 호경기 예상" 2007.01.10 (수)
중앙은행 기업체 설문... 35% "인력 부족" 호소
캐나다 중앙은행이 밴쿠버를 포함 캐나다 국내 주요 5개 지점을 통해 실시한 기업체 설문 조사 결과 업체들은 올해도 호경기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중앙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중부와 동부 지역 기업체들은 향후 12개월간 판매고가...
[뉴스] BC주 탁아 비용 오른다 2007.01.10 (수)
7월부터 월 40-75달러 인상
오는 7월 1일 탁아 비용 인상을 앞두고 BC주정부는 현재 6세 미만 아동이 있는 가정에 월 100달러씩 지급하는 탁아 보조금을 탁아비 인상에 대비해 이용할 것을 권고했다. 탁아 비용이 오르는 것은, BC주정부가 연방정부로부터 지원받는 육아보조금이 대폭 줄어듦에...
세든 집에 문제 생겼을 땐 집주인에게 연락한 후 조치해야
밴쿠버 지역의 한 세입자는 세든 집의 하수구가 역류하자 비상 상황이라고 판단, 전화번호부를 뒤져 직접 배관공을 불러 고쳤다. 그러나 집주인은 이 세입자가 청구한 수리 비용을 지급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이유는 집주인이 정한 배관공을 부르지 않았기...
미식가를 위한 행사 '다인 아웃 밴쿠버'
식도락가를 위한 '다인 아웃 밴쿠버(Dine Out Vancouver)' 행사가 1월 19일부터 2월 4일까지 17일간 밴쿠버 시내 156개 식당에서 열린다. 밴쿠버 관광청과 비자카드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행사 참가 식당에서 자신 있게 선보이는 풀코스 요리를...
[뉴스] 강풍·폭설... 또 마비된 BC 2007.01.10 (수)
오늘부터 기온 급강하..빙판길 도로 운전 주의
강풍에 이어 9일 밤 사이 많은 눈이 내려 10일 아침 출근길 곳곳에서 정체 현상이 벌어지고 일부 학교가 임시 휴교했다. 또 로워 메인랜드와 밴쿠버 아일랜드 지역 수만 가구에서 정전 피해가 발생했다. 기상청은 광역 빅토리아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에 최고 10cm,...
최고 시속 100km
캐나다 환경부 기상청은 9일 오후 4시부터 광역밴쿠버 전역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9일밤 시속 80~100킬로미터 북서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며 약 2cm가량의 진눈깨비가 10일 새벽까지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다. 바람은 자정 무렵 시속 20km가량으로 줄어들...
[뉴스] 노숙자도 권리가 있다 2007.01.09 (화)
얼마나 추울까? 파리 시내 생 마르탱 운하 주변에 들어선 노숙자 텐트촌. ‘돈키호테의 아이들’이라는 비영리 구호단체가 일반인들도 노숙자 체험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면서 노숙자 문제에 대한 프랑스 사회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노숙자 문제를 보는...
[인터뷰] 벽면이 그대로 모니터 2007.01.09 (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07’ 전야제에서 벽면을 모니터로 활용하여 개인 컴퓨터에 저장된 사진을 감상하는 미래형 침실을 가리키며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게이츠 회장은 새로운 컴퓨터 운영체제‘윈도...
[뉴스] 현재의 교육 시스템 (1) 2007.01.09 (화)
미래 학자 앨빈 토플러는 한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현 교육제도는 "일종의 감옥에 돈을 쏟아 붓는 격"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한다. 토플러 박사가 주는 신년 메시지는 한국을 걱정하면서 "사랑의 충고"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잔소리"라고 받아들이기에는 아쉬운...
SFU 졸업생 한인동문회 12일 첫 출발 행사
한국에서는 요즘 연고 지향적인 성향이 사라진 데다 공통된 관심사를 나누는 커뮤니티가 발달해 학생들이 동문회에 매달리지 않는 경향이 강해졌다고 한다. 특히 신세대는 기수를 따지는 동문회 같은 수직적인 위계질서에 거부감을 갖고 있기조차 하다는 것....
산적한 이민 관련 사안..."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 어려워"
보수당 연방 정부가 지난 주 단행한 개각에서 이민장관이 또 바뀌...
5일 밴쿠버 공항 국제선 3시간 동안 마비
지난 주 금요일 밴쿠버 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3시간 가량 마비되고..
[뉴스] 밴쿠버 커낙스, 7연승 행진 2007.01.08 (월)
2006/2007년 NHL 시즌 개막 후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밴쿠버 커낙스가 지난해 말부터 쾌조의 7연승 행진을 벌이고 있어 홈팬들의 환호와 기대를 한 몸에 모으고 있다. 밴쿠버 커낙스는 7일 밴쿠버 GM 플레이스에서 열린 경기에서 플로리다 팬터스를 연장 후...
밴쿠버 한인장학재단이 지난 4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오유순 이사장을 재선임했다. 현직 약사로 '밴쿠버 한인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오유순 이사장은 한인장학재단의 규모를 크게 성장시키고, 재단을 캐나다 주류사회에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틴에이저보다 살찔 위험 높아
10~12세 시기에 속한 소녀들의 비만 위험이 틴에이저들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소아과 저널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10~12세 여자 어린이들이 틴에이저 시기 소녀들보다 살찔 위험이 더 높았으며, 과체중인 소녀들의 경우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신민당 레이튼 대표, 보수당과 협력 가능성 제시
"정치적 연대 관계는 어려워도 사안별로 보수당 정부에 동조할 수 있다." 신민당(NDP) 잭 레이튼 대표는 8일 CBC 아침 프로그램에 출연해 보수당(Conservative)정부와 사안별로 협력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다. 캐나다 원내 정당 중 보수당과 신민당은 정치적 입장이 극과...
지난 12월 15일 강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스탠리 공원 복구 비용이 4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스탠리 공원은 폭풍이 휩쓸고 지나간 뒤 안전상의 이유로 공원 내부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으며, 지난 주 금요일 또 한차례 강풍으로 인해 십여 그루의...
[뉴스] 찢어진 BC플레이스 지붕 2007.01.08 (월)
야당 "관리부실" 지적...주정부 "자연재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개·폐막식 개최 장소인 BC플레이스 경기장 지붕(dome)이 지난 주 5일 폭풍우로 찢어져 관리 당국이 피해 조사에 들어갔다. BC플레이스 관리 담당자는 금방 수리될 수 있다고 밝혔으나 3일이 지난 8일에야 지붕에 대한 피해 조사를 시작했다....
밴쿠버 소재 BC여성병원에서 지난 주말 여섯 쌍둥이(Sextuplets)가 탄생했다. 남아 4명, 여아 2명 등 여섯 쌍둥이는 임신 6개월 보름 만에 태어났으며 이중 한 명만 자연 분만으로 태어났고 나머지 아기들은 응급 제왕 절개술을 통해 출생했다. 그러나 병원측은 언론들의...
12개 제품 중 2가지만 통과
미국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유아용 카시트가 안전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보고서'(Consumer Reports)가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12개 브랜드의 카시트에 대한 충돌 시험을 한 결과 이중 2개 브랜드의 카시트만이 안전기준에 부합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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