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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협 '송년의 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11-27 00:00

참전기념기 건립 기금 전달



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회장 이용훈) 송년의 밤이 24일 버나비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실협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참전기념비 건립기금으로 1130달러를 모아 전달했다.
 
송년의 밤에는 최충주 총영사를 비롯해 피터 줄리앙 하원의원(NDP), 데릭 코리건 버나비 시장, 맥슨 윌슨 코퀴틀람 시장 등도 모습을 보였다. 또, 관심을 모은 한국 왕복비행기표 추첨에는 아보츠포드에서 그로서리를 운영하는 정태진씨가 당첨됐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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