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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몬트리얼서 한국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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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6-11-27 00:00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강옥희)는 캐나다 불어권 지역의 상징인 몬트리올에서 한국관광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한다.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이어질 이번 행사는 몬트리올의 대표 명소이자 최대 번화가인 "Underground(중심가 지하도)"를 순회하게 된다. 특별 이벤트로는 한국 전통의상 시연이 준비될 예정이며 한국 전통의상을 착용한 모델들과 즉석 사진 촬영의 기회가 마련된다.
 
이번 몬트리올의 'Underground' 프로모션 행사는 토론토지사가 올해 역점 사업으로 추진했던 캐나다 3대 도시 순회 프로모션의 대미(大尾)다. 9월 토론토, 10월 밴쿠버에 이어, 연속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캐나다 주류사회에 한국 관광의 매력을 전파하는데 기여 해왔다.
 
최근 발표된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10월중 한국을 찾은 캐나다 관광객이 작년에 비해 무려 15.8%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측은 캐나다 3대 도시 순회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 등 최근 수개월간 지속된 공사 토론토지사의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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