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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포커스] 곰이 쓰레기통을 자주 훼손한다면?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4-08-26 11:22

메트로밴쿠버 시별로 거주자가 알아둘 주요 소식을 전달합니다. 정리: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곰이 쓰레기통을 자주 훼손한다면?
수거 전, 수거 후 지켜야할 사항


가을 메트로밴쿠버는 천고웅비(天高熊肥)의 계절을 맞이한다. 겨울잠 전에 몸집 불리기에 나선 곰들이 노스쇼어나 트라이시티 지역에서 쓰레기통을 자주 습격하는 사고를 일으킨다.  최근 코퀴틀람 지역 내에서는 새 쓰레기통이 훼손되는 사건이 빈번했다. 쓰레기통 훼손도 문제지만, 곰이 자주 출몰하게 되면 원인 제공자에게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포트무디시에서는 쓰레기통 관리 미비 등으로 지난달 수 명이 적발돼 건당 230달러 벌금을 물었다. 

노스쇼어블랙베어협회는 곰의 습격을 피하려면, 쓰레기통을 주기적으로 암모니아수나 표백제, 또는 식초로 닦으라고 권했다.  

암모니아가 10% 들어간 암모니아수(ammonia solution)는 곰이 싫어하는 냄새이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표백제(Bleach)는 냄새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고, 식초는 냄새를 중화하는 수준이다. 암모니아 원액은 휘발성이 있고, 각종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독성 물질이라 보관에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청소용품을 파는 곳에서, 1~2리터들이로  암모니아가 들어간 다용도 청소용액(all-purpose cleaner with Ammonia)을 사서 쓰는 것이 간편하고 저렴한 선택이다.

협회는 또한 쓰레기 수거일을 제외하고는 주택 내 쓰레기통을 보관하고, 생선이나 육류의 껍질이나 뼈는 냉동고에 보관했다가 쓰레기 수거 당일 함께 버리라고 권장하고 있다.  코퀴틀람 시청은 쓰레기통을 수거일 당일 오전 5시30분부터 오전 7시30분 사이에만 내놓고, 이외에는 차고 등 실내에 잘 보관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BC주 환경부 자료를 보면 메트로밴쿠버 지역에서 곰이 인가를 찾는 이유의 90%는 쓰레기통 때문이지만, 나머지 10%는 잘 닦아 놓지 않은 BBQ 장비나 정원에 심은 나무나 풀, 실외에 보관 중인 반려동물 사료 때문이다.

곰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의 시청들은 정원에 과실수 심기를 가급적 피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곰을 끄는 식물 종류로는 딸기류나 사과, 배 같은 과실수도 있지만, 약초로 쓰이는 데빌스 클럽(Devils'Club)이나 관상용으로 쓰이는 들장미(Wild Rose), 사료용으로 재배되는 붉은 토끼풀(red clover)도 곰이 찾는 원인으로 꼽힌다. (참고: 코퀴틀람 시청 정원수 가이드라인 http://bit.ly/1rvC3RQ ) 곰이 돌아다니는 시기는 4월부터 11월까지 이며, 일단 음식을 구할 수 있는 장소로 인식된 곳에 다시 나타나는 습성이 있다.


<▲ 재활용 통을 뒤지는 곰. 사진=Flickr/OnceAndFutureLaura(CC) >



업소용 식품 쓰레기 별도처리해야
2015년부터 새 규정 적용
메트로밴쿠버


2015년부터 메트로밴쿠버내 모든 업체는 식품과 일반 쓰레기를 분리해 버려야 한다. 이에 따라 올해 내 식당, 빵집, 식료품 취급점 등은 별도의 식품 쓰레기 처리 방법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메트로밴쿠버지역청은 올가을부터 중·소업체에 한해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전문가가 업소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판단해 재활용 또는 처리 방법을 안내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개닉 리사이클링 지원제도(Organics Recycling Support Program)'으로 불리는 해당 컨설팅은 일부 업체를 선발해 무료로 제공된다. 참고: www.OrganicsRecyclingSupport.com


'스위머스이치' 주의해야
BC주 보건부


여름철 BC주에 흔한 풍토병 중에는 스위머스이치(Swimmer's Itch)가 있다. 병명 그대로 물에 뛰어들어 수영했던 사람이 걸릴 수 있는 질환이다. 간지러운 두드러기(itchy rash)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원인은 쉬스토섬스(Schistosomes)라고 부르는 수생기생충 감염이 원인이다. 주로 오리 등 물가에 사는 조류가 많은 곳에서 수영하게 되면 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 이 기생충의 유충이 사람 몸에 붙으면 일어나는 병이 스위머스이치다. 단 사람 몸에서 유충이 자라지는 못하기 때문에 사람대 사람 감염이 일어나는 법도 없고, 또 추가로 구충제를 먹을 필요도 없다. 문제는 감염 12시간이후부터 반점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2~5일간 가려움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길게는 2주까지도 간다.

예방법은 수영 후 몸을 잘 말리고 닦는 것이다. 또는 약간 온기가 있는 물에 베이킹소다를 3스픈 풀어 넣고 목욕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어른보다는 피부가 약한 어린이가 이 병에 걸리기 쉽다. 피부가 가라앉지 않고 고통이 지속하면서 붓기 시작하면 의사를 찾는 것이 좋다.  

반점이 생긴 곳을 긁으면 감염이 일어날 수 있으니 절대로 긁으면 않된다. BC주 보건부는 반점이 생긴 곳을 차게하고, 일반적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칼라마인로션(calamine lotion)을 바를 것을 권고하고 있다. 6세 이하 아동은 의사를 만나 항히스타민제(antihistamines)처방을 받을 수 있다.
스위머스이치가 발생한 물가에는 보통 스위머스이치 안내 간판이 세워진다.


<▲ 스위머스이치가 생긴 다리 사진/ 자료원=en.wikipedia/Cornellier (cc) >


11월 지방선거, 이 정도는 아시죠?
메트로 밴쿠버


오는 11월 15일은 BC주의 지방선거(Municipal Election)를 치르는 날이다. 사전 투표(Advance Voting)는 11월 4일부터 12일 이뤄질 예정이다.

지방선거를 통해 각 지방자치단체장(Mayor) 1인과 복수의 지방의회의원(Councillors), 교육의원(School Trustees)를 선출한다. BC주 전 지역이 하루 선거를 통해 각 시(市·Cities)나 군(郡·District)을 향후 3년 간 이끌 이들을 뽑게 된다. 교육의원은 교육구(School Districts)내 교육 행정에 관한 전반적인 협의와 의결을 하는 자리다. 밴쿠버시는 추가로 공원관리위원회 위원(Park Board Commissioners)을 선출해 시립 공원 및 레크레이션 센터 운영 전반에 관한 사안을 맡긴다.

8월 중에는 각 시당(市黨·municipal party)이 후보를 발표한다. 2011년도 선거 기준 시당이 있는 지역은 밴쿠버, 버나비, 랭리타운쉽, 델타, 미션, 포트코퀴틀람, 써리, 빅토리아이다. BC주 대부분 지방자치단체에는 시당이 없으며, 대부분 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된다. 또 시당이 있더라도 평소에는 거의 활동이 없다가 선거 때만 움직이기도 한다.  시당 대신 후보자 지지단체가 특정 후보 후원을 발표해 지원하기도 한다. 주로 진보 진영에서는 노조가, 보수 진영에서는 직능 협회나 지역 내 저명 단체가 이런 역할을 한다.

무소속이더라도 이런 단체 후원을 받는 것은 등락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후보의 선거관리위원회 등록은 9월 30일부터 시작돼 10월 10일 마감된다. 11월 15일 선거가 끝나면, 후보 당락은 당일 밤 또는 16일이면 판가름난다. 당선자는 12월 둘째 주부터 시무에 들어간다.

유권자는 투표 당일 18세 이상으로 캐나다 시민권자여야 한다. BC주에 선거 전 최소 6개월 이상, 해당 시나 군에 최소 30일 이상 거주했어야 한다. 지방선거가 다른 선거와 다른 특징 중 하나는 지역 거주자가 아니더라도 지역 내 부동산을 투표일 기준 사전 30일 이상 소유하고 있으면 투표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단 18세 이상이며 캐나다 시민권자여야 한다는 조건은 이때도 유효하다. 한편 투표일은 공휴일이 아니며, 투표장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자전거 핼맷 단속 실효성 제기돼
밴쿠버시


자전거 헬멧 미착용 단속이 실효성이 있는가하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BC주 내에서는 헬멧을 쓰지 않고 자전거를 타면, BC주법에 따라 29달러 벌금 고지서가 발급될 수 있다. 벌금은 ICBC(BC차량보험공사)가 징수하며, 미납 시 자동차 보험이나 운전면허 갱신이 거부된다. 단속은 여름에 주로 이뤄지는데, 문제는 벌금 미납 사례가 적지 않다는 점이다. 벌금을 납부하는 이는 약 15%에 불과하다.

이유 중 하나는 대부분 단속된 이들이 BC주내 자동차 보험이나 운전면허가 없는 미성년자거나, 타 주 주민 또는 외국인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밴쿠버시내 자전거타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단체 HUB 등은 단속보다는 안전교육이 우선시 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밴쿠버시청 걷기 권장 캠페인

밴쿠버시청은 25일 주민과 방문자의 도시 내 걷기를 권장하기 위해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9월부터 시내 210개 지리 안내 시설의 지도를 새로 교체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시청 대변인은 "새로 개편되는 지도에는 장애인을 위한 보행 장애물도 상세하게 표시하는 등 사용자 입장을 좀 더 고려했다"며 "동시에 다운타운 외곽 지역에도 추가로 지리를 안내하는 시설물도 설치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밴쿠버 시청은 2012년 수립한 2040년까지 교통정책의 목표 중 하나로 '보행자 천국'을 선정한 상태다.


시청과 자원업체 갈등 심화
버나비시


버나비시내 위치한 킨더모건(Kinder Morgan) 파이프라인 확장 계획과 관련해 소유사와 시의회 간의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버나비시는 킨더모건사가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게 되면 환경오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반대를 표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킨더모건사는 버나비 마운틴에 환경 검사를 위한 작업 시행을 신청했으나, 버나비시는 시내 공원 용지 일부에서 진행하게 되는 관련 작업이 시조례 위반이라며 공사 진행시 단속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해당사는 지난 7월 25일 국립에너지위원회(NEB)에 관련 프로젝트 진행 가부를 문의했다. NEB는 지난 20일 버나비시청의 단속권한이 유효하다고 판정했다.


지중해의 풍미 느껴봅시다
포트코퀴틀람

포트코퀴틀람시내 라이온스파크(Lions Park)에서는 오는 28일(목)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 사이 파머스마켓(Farmers Market)이 선다. 파머스마켓은 생산자들이 직접 생산물을 들고 나와 판매하는 장터다. 당일 행사 중에는 오후 4시 30분부터 지중해식 요리 시연이 포함돼 있다.
9월까지 계속되는 파머스마켓 행사에는 직접 판매자로도 나설 수 있다. (참고:  www.portcoquitlamfarmersmarket.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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