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차종 갖추고, 리치먼드에서 개시
BC주에 전기차 전문 대여 업체가 리치먼드에서 창업했다. 제이슨 가네(Gagné) EV렌털스(EV Rentals) 사장은 20일 “서부 캐나다에 전기차(EV)만 취급하는 대여 업체를 처음 시작했다고 하면 많은 이들이 놀라워한다”며 “일부 차량 대여 업체가 전기차를 취급하고 있지만, 전기차만 취급하는 업체는 우리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EV렌털스는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 사이에 인기 있던 전기차가 이제는 에너지 효율 개선으로 이제는 주류가 되고 있다고 봤다. 해당사는 기존 차량보다 관리비가 적게 든다는 계산도 사업에 유리한 부분으로 봤다. 전기차 시장이 2022년까지 6140억달러에 이르리란 전망에 기대감도 있다.
EV렌털스는 22일 영업을 시작하며 고객을 끌기 위해 테슬라 모델S P85+, 포르쉐 파나메라 E-하이브리드, BMW I8 플러긴 하이브리드 등 고급 차종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전기차 전문 렌털 업체가 리치먼드에 개업했다. 사진=CNW Group/EV Rentals>
EV렌털스는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 사이에 인기 있던 전기차가 이제는 에너지 효율 개선으로 이제는 주류가 되고 있다고 봤다. 해당사는 기존 차량보다 관리비가 적게 든다는 계산도 사업에 유리한 부분으로 봤다. 전기차 시장이 2022년까지 6140억달러에 이르리란 전망에 기대감도 있다.
EV렌털스는 22일 영업을 시작하며 고객을 끌기 위해 테슬라 모델S P85+, 포르쉐 파나메라 E-하이브리드, BMW I8 플러긴 하이브리드 등 고급 차종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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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전문 렌털 업체가 리치먼드에 개업했다. 사진=CNW Group/EV Rent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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