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전기차 전문 렌털 업체 개업 예고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4-20 13:42

고급차종 갖추고, 리치먼드에서 개시
BC주에 전기차 전문 대여 업체가 리치먼드에서 창업했다. 제이슨 가네(Gagné) EV렌털스(EV Rentals) 사장은 20일 “서부 캐나다에 전기차(EV)만 취급하는 대여 업체를 처음 시작했다고 하면 많은 이들이 놀라워한다”며 “일부 차량 대여 업체가 전기차를 취급하고 있지만, 전기차만 취급하는 업체는 우리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EV렌털스는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 사이에 인기 있던 전기차가 이제는 에너지 효율 개선으로 이제는 주류가 되고 있다고 봤다. 해당사는 기존 차량보다 관리비가 적게 든다는 계산도 사업에 유리한 부분으로 봤다. 전기차 시장이 2022년까지 6140억달러에 이르리란 전망에 기대감도 있다.

EV렌털스는  22일 영업을 시작하며 고객을 끌기 위해 테슬라 모델S P85+, 포르쉐 파나메라 E-하이브리드, BMW I8 플러긴 하이브리드 등 고급 차종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전기차 전문 렌털 업체가 리치먼드에 개업했다. 사진=CNW Group/EV Rentals>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포토

  • 한인상권-주요 거주지 연결 전철 12월 2일 개통 예고
  • “나는 우리 입니다”
  • 캐나다 10대 식당 중 BC주 3곳 선정
  • 인종차별 욕설男 공개 수배
  • 연방경찰, 한인 노인 부부 과잉진압 물의
  • “병원 방문 예정이세요? 그럼 무료 독감 백신 놔드려요"
  • 요양원 근무하며 8명 살해한 혐의로 간호사 기소
  • 길거리서 인종차별 욕설 퍼부은 남성 고발
  • BC주 연방정치인들 당대표에 도전
  • “실종 2주차, 김경희씨 어디 있습니까?”
  • BC주정부 밴쿠버 교육의원 전원 해고 초강수
  • 강력한 세 번째 폭풍우 15일 상륙 예보
  • “한인 실종자-살인용의자는 연인으로 보여”
  • 삼성 캐나다 “갤럭시 노트7 교환·환불합니다”
  • 제대로 못먹어 제대로 못 크는 아이 비율 충격
  • "실종 한인여성, 살인용의자 윤씨와 동행 가능성"
  • “아줌마 보고 싶어요…” 고(故) 장희숙씨를 추모합니다
  • 김현수에게 맥주던진 관중은 언론인
  • [긴급수배]전남편 윤씨, 초원건강 사건 용의자
  • 한인신협 포코지점 오픈 "한인 찾아가는 금융"
  • “106세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 “BC주 약물과용 사망, 사상 최다 위기”
  • BC주 야당, 여당을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 캐나다의 특수부대원 산악 훈련 중
  • 일본인 유학생 밴쿠버에서 실종
  • “한국 문화와 함께한 PNE”
  • 캐나다-중국 새로운 관계 설정한다
 1  2  3  4  5  6  7  8  9  10   

영상

  • 코로나19 피해 대학생 지원금 확대한다
  • 400만 목전 영화 ‘안시성’ 북미 절찬 상영 중
  • 에어캐나다, 승객 화물 ‘투하’ 동영상으로 곤욕
  • '택시 오인' 성폭행 사건 수사 오리무중
  • 같은 사건에 밴쿠버·토론토경찰 다른 대응
  • 토론토 경찰, 18세 소년 사살... 과잉진압 항의 확산
  • 포트무디 경찰 과잉진압 논란
  • “시원하게 시작하는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