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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ern Optorodics BC 기술담당 김진수씨
5년 전의 일이다. 현재 김진수씨가 일하고 있는 회사는 ‘Northern Optorodics INC’. 병원에서 사용하는 메디컬 레이저용 의료기기를 미국에서 직수입해 캐나다 전 지역에
[뉴스] 가자! 겨울 속으로~~ 2007.08.13 (월)
코퀴틀람 아이스링크 PLANET ICE
여름방학을 맞아 모처럼 한가한 주말 아이들과 일요일 하루 시원한 빙상 스포츠를 해보면 어떨까. 코퀴틀람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플래닛’ 아이스링크장은 1번 고속도로를 따라 포트만다리를 올라가기 전 왼쪽편 다리 아래(홈페이지 www.planetice.ca의...
단성사. 한국 최초의 상설 영화관 이름을 음식점 간판으로 내건 집. 밴쿠버 다운타운 뷰트거리에서 잉글리쉬 베이를 향해 걷다 보면, 왼쪽에 새까만 간판 하나가 보인다. 단성사다. 밥 집인가 해서 메뉴를 골라 시키려고 고개를 들면 나 술집! 시위하듯 여기 저기서...
웨스브룩내 공원과 접한 학구적 주거지
매번 프로젝트가 소개 될 때마다 그 어느 지역보다 분양열기가 뜨거운 UBC내 신 택지개발 지역에 고급스러움과 넉넉함이 공존하는 크레센트 웨스트(Crescent West)가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 에브린 드라이브 마스터플랜 2007.08.13 (월)
M 개발사가 야심차게 계획 중인 에브린 드라이브 네이버후드(The Evelyn Drive neighbourhood)는 웨스트 밴쿠버의 파크로얄 쇼핑센터 북쪽 건물 뒤편에 조성된다. 기존의 65개 택지 중 57개를 성공적으로 매입했으며 그 곳을 349가구의 커뮤니티로 변모시킨다는 계획이다....
노조-시청, 서로 “협상 의지 없다” 주장
밴쿠버 시청과 파업 중인 공무원 노조들은 9일, 지난 5일간 진행해온 고용협상이 결렬됐다며 원인을 상대편의 태도에 돌렸다. 협상 실패로 인해 밴쿠버 시청과 도서관 파업은 해법 없이 계속 지속될 전망이다. 캐나다 공무원노조(CUPE)는 9일 “노조는...
올 여름에 가보자 / 선샤인 코스트 밴쿠버 거주자들에게 유명한 ‘하루 관광’ 코스
전세계에 ‘선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란 지명을 가진 곳 중은 호주, 남아공, 영국, 뉴질랜드, 그리고 캐나다에 5군데가 있다. 선샤인 코스트란 지명 자체가 모두 볕이 좋고 해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에 붙는 이름인데, BC주의 선샤인 코스트도 바다를 좋아하는...
단상집 ‘구두 수선공의 짧은 글 긴 생각’ 펴낸 오석중 시인
2년째 칠리왁에서 구두수선점을 하며 시를 쓰고 있는 오석중 시인이 시집 ‘나는 해가 참 좋다’와 단상집 ‘구두 수선공의 짧은 글 긴 생각’(사진)을 펴냈다.  44세가 되던 해에 펴냈던 2번째 시집 ‘44편의 시’(1991년·도서출판 다인) 이후 16년 만이다. 44세에...
[뉴스] “세일에도 리듬이 있다” 2007.08.10 (금)
캐나다의 세일 기간은 ‘3大 4小’ 리듬을 알아야 싸게 사는 방법 보여
가게들을 무심하게 보면 아무 때나 할인판매중인 것 같지만 사실은 큰 폭으로 가격을 할인해주는 기간과 상품은 항상 따로 있다. 그리고 이 기간은 매년 일정한 리듬을 타고 있다. 가장 가까운 시기의 예로 8월초 입추가 지난 현재 캐나다 소매상점들은 두 가지를...
[인터뷰] 세계 증시 연쇄 폭락 2007.08.10 (금)
프랑스 최대 은행 BNP파리바가 9일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에 투자한 3개 펀드에 대한 환매를 중단하자, 세계 증시가 동반 폭락세를 보였고 각국 중앙은행은 긴급자금 투입에 나섰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들의 표정에서‘미국발(發)...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12일 밤 9시경 가장 잘 보여
12일 밤하늘에는 유성우(流星雨)가 내릴 전망이다. 매년 나타나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를 관찰하기 위해 아마추어 천문학자들은 캐나다와 미국 국경에 인접한 앨더글로브 레이크 지역공원(Aldergrove Lake)내 앨더글로브 보울에 12일 오후 7시30분부터 11시 사이 모일...
‘Northern Optorodics INC’BC주 기술담당 책임자 김진수씨
“이민 직후 400통의 이력서를 이 나라 기업과 병원에 보냈지만, 연락 온 곳은 없었습니다.” 5년 전의 일이다. 현재 김진수씨가 일하고 있는 회사는 ‘Northern Optorodics INC’. 병원에서 사용하는 메디컬 레이저용 의료기기를 미국에서 직수입해 캐나다 전 지역에...
지상세미나 / 액세스 저스티스, 무료 법률 상담 클리닉 운영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변호사를 선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액세스 저스티스(Access Justice)는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주 31일 액세스 저스티스 주최로 열린 한인들을 위한 무료 법률 강좌에서 다뤄진 내용을 요약, 소개한다....
올 여름에 가보자 / 선샤인 코스트
전세계에 ‘선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란 지명을 가진 곳 중은 호주, 남아공, 영국, 뉴질랜드, 그리고 캐나다에 5군데가 있다. 선샤인 코스트란 지명 자체가 모두 볕이 좋고 해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에 붙는 이름인데, BC주의 선샤인 코스트도 바다를 좋아하는...
이사람 / 유호상 신임 밴쿠버 무역관장
지난달 25일 부임한 유호상 밴쿠버 무역관장(사진)은 이곳 현황을 파악하면서 한국과 서부 캐나다 교역분야 중 플랜트 건축과 신(新)재생에너지, 뉴미디어 분야가 장래성이 있어 보인다며 서부 캐나다 지역에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들이나 동포사회가 관심을 가져볼...
[교민] 加 실업률 6%...33년래 최저 2007.08.10 (금)
금리 인상할까? 금융시장 새 변수
캐나다의 실업률이 1974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10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7월 실업률은 지난달 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6.0%로 나타났다. 반면, 고용창출 증가는 예상수준을 밑돌았다. 정규직(풀 타임) 고용은 1만9700건이 늘었으나 임시직(파트...
김현정 주부 / 버나비 메트로타운 거주
“남의 레서피보고 따라 만들면 ‘나만의 레서피’ 아닌데...
캐나다 정부, 북극 군사항구 건설키로
캐나다 정부가 북극에 군사 항구를 건설하기로 했다(본지 7월 12일자 A4면 뉴스 포커스 참조). 스티븐 하퍼 총리는 10일, 누나붓 준주에 새로 만들 항구의 구체적인 지점을 발표했다. 정부의 계획은 러시아가 수심 4200m의 북극 해저(海底)에 소형 잠수정을 내려 보내...
[교민] 네오 탈레반의 실체는? 2007.08.10 (금)
탈레반의 궁극적 목표는 ‘이슬람 聖戰’ 기지 건설 아프간에 들어오는 외국인은 신성한 땅을 더럽히는 이교도로 간주
한국인 의료·봉사단원 23명을 납치한 무장단체 탈레반(Taleban). 과거와 다른 행태 때문에 네오 탈레반으로 불리는 이들은 과연 누구이며
[뉴스] 미네아폴리스의 교훈 2007.08.10 (금)
8월 1일 저녁 러시아워에 미국 미네아폴리스의 미시시피강을 지나는 고속도로 교량이 붕괴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승용차와 트럭, 스쿨버스 등 상당수의 차량이 강물 속으로 떨어졌다.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시의 미시시피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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