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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알버타대 공동연구…환경보건 전략 마련 촉구
UBC와 알버타주립대는 공동연구를 통해 환경 오염물질로 인해 매년 캐나다인이 최대 2만5000명 숨지고 관련 치료비용으로 최고 91억달러가 들고 있다는 보고서를 2일 발표했다. 데이비드 보이드 박사가 진행한 이번 연구는 공해, 살충제, 다이옥신, 중금속, 난연재,...
[뉴스] “10월은 자영업자의 달” 2007.10.03 (수)
BC주 스몰 비즈니스, 5년 연속 증가
BC주가 10월을 자영업자(Small Business)의 달로 정하고, 지역 경제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스몰 비즈니스의 중요함을 재차 강조하고 있다. 릭 쏘프 중소기업부 장관은 “10월 한 달간 BC주 경제의 큰 축을 이루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역할과 중요성을 되짚어 볼...
올해 중 개인정보 보호조항도 강화
랍 니콜슨 연방 법무장관은 신원도용 범죄를 막기 위한 전략을 개발할 방침이라고 2일 발표했다. 니콜슨 장관은 “첨단 기술 발달로 신원도용 범죄가 크게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조직범죄단이 신원도용에 개입하고 있어 형사법 개정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뉴스] 주택시장 ‘사자’ 열기 2007.10.03 (수)
밴쿠버 거래량 10.2% 증가
가을 주택시장이 달아 오르고 있다. 2일 부동산협회(REBGV)가 발표한 9월 주택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거래량은 2776채로 지난해보다 10.2% 늘어났다. 평균 거래가격도 지난해보다 11.4% 오른 54만2500달러에 달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단독주택(73만7927달러)이 11.9%,...
BC주 고령화 지속…중간연령 40.1세
BC주 통계청은 올해 BC주 인구가 436만4600명에 도달하고 2036년까지 573만8200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2일 발표했다. BC주 주민의 중간연령(median age)은 지난해 39.8세에서 올해 40.1세로 높아질 전망이다. 중간연령은 인구고령화에 따라 앞으로도 계속 높아져 2036년에는 47...
밴쿠버재단, 메트로 밴쿠버 진단 보고서 발표
“메트로 밴쿠버 이민자들은 높은 교육수준에도 불구하고...
서덕모 밴쿠버 총영사 밝혀
서덕모(徐德模·사진) 밴쿠버 총영사가 부임했다. 서덕모 총영사는 2일 가진 언론 간담회에서 “지난달 26일 부임 이후 아직은 공관의 업무를 파악하고 있는 단계”라면서 “동포사회의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바란다”고 인사했다. 서 총영사는 “공관의 업무...
▲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일 낮 평양시 4.25 문화회관 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처음으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민] “加 도로 안전하지 않다” 2007.10.01 (월)
270만명 제한속도 자주 어겨 16-24세 위험 운전 비율 높아
최근 발표된 교통 부상 연구재단(Traffic Injury Research Foundation; TIRF)의 ‘캐나다 운전자에 대한 도로안전모니터(Road Safety Monitor)’ 보고서에 따르면 약 270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과속 등의 위험한 운전습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한 운전(Aggressive driving...
18세 이상 5년만기 여권 보유해야
10월 1일부터 캐나다 여권 신청자를 위해 다른 캐나다 여권소지자가 보증인(guarantor)으로 신청서에 서명할 수 있게 됐다. 맥심 베니어 캐나다 외무부 장관은 “여권발급 간소화 정책에 따라 캐나다와 미국에 거주하는 성인으로 캐나다 여권소지자인 사람 대부분이...
10월 한달 단속 캠페인 위반하면 벌금 167달러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10월 한달 동안 BC주 전역에서 안전벨트 미착용 단속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발표했다. BC주의 안전벨트 착용률은 91.7%로 전국평균 90.8%보다는 높은 편이다. 경찰은 “지난 30년간 BC주에서 안전벨트 착용은 의무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착용을...
BC주 청소년 건강관련 고민 1위는 비만과 식습관
BC아동병원재단(BCCHF)이 10세-16세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관련 고민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비만과 건강한 식사 습관이 가장 큰 고민으로 나타났다. 이 연령대 아동 3명중 1명(31%)은 비만이나 과체중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한...
[포토] 10월 5일 ‘세계 한인의 날’ 2007.10.01 (월)
각종 기념 축하행사 마련
한국 정부는 10월 5일을 ‘세계한인의 날’로 제정하고 ‘제 1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세계 각지의 재외동포 500여명과 각계 주요 인사를 포함한 내국인 등 총 1000여명이...
제품 원산지 따라 무관세 유의
캐나다 달러 환율이 미화대비 1달러를 넘어서면서 미국으로..
[교민] “취업 때문에 떠났다” 2007.10.01 (월)
APF, 국외 거주 캐나다인 설문..."언젠가 돌아올 것”
캐나다인들이 외국으로 나가는 가장 큰 이유는 취업 때문이며 30대와 40대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퍼시픽재단(Asia Pacific Foundation of Canada, 이하 APF)은 미국과 아시아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캐나다인(시민권자, 영주권자 모두 포함)...
캐나다 외환은행 김은정 씨
우리나라에서 은행원은“이러이러한 옷 차림과 말씨이어야 한다’는 선입견이 있다. 그러나 밴쿠버에서는 특별히 내세우는 조건이나 고정관념이 없고, 연령과
[뉴스] 느보산에 오른 모세 2007.10.01 (월)
“네 영혼이 고독하거든 산으로 가라!” 이 말은 독일의 시인 괴테의 말이다. 산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침묵의 교사요, 스승이며, 조화의 극치이다. 산은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포용성 있는 어머니의 젖가슴이요, 장엄한 하나님의 품이다. 우리는 그...
[뉴스] 베더강에서 연어를 낚아라! 2007.10.01 (월)
로워 메인랜드 낚시인들의 메카 Chilliwack-Vedder River (2)
베더강 하류권의 포인트에서 제일 찾기 쉬운 곳은 Keith Wilson Bridge 근처이다. 1번 고속도로 104번 출구로 나가서 No3 Rd.를 타고 동쪽
단독 같은 분위기 풍기는 가족 안식처
로히드 하이웨이와 메리힐 바이패스로 이웃 도시들과 연결되는 포트 코퀴틀람은 트라이시티 중 가장 동쪽에 위치하고
[부동산] 다운타운 조망권 콘도 2007.10.01 (월)
지난 몇 년간 강이나 바다, 산 등 두 가지 이상의 조망권을 확보한 ‘멀티(Multi) 조망권 아파트’ 분양을 다운타운에서 많이 볼 수 있었다. 쾌적한 주거환경이 강조되면서 조망권은 아파트 가치 판단의 주요 요소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예일타운(Yaletown)으로 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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