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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거용 친환경 건축 2007.10.22 (월)
‘그린빌딩’은 환경적으로 향상된 방법으로 설계, 건설, 운영되는 모든 형태의주거 및 상업용 빌딩으로 정의 된다. 미국서부터 시작되어 캐나다 내에서도 잘 알려진 그린빌딩인증제(LEED: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는 국가 경제적 차원에서는 에너지의...
일식 레스토랑‘세미(She-Mi)’
주말을 맞아 당일코스로 호프, 해리슨으로 나들이 갔다가 돌아오는 길. 한국이라면 필시 근처 어디쯤 맛있는 토종닭도리탕을 파는 식당이 있을 것만 같은 한적한 도로변. 차는 슬금 슬금 막히고 배는 출출한데 저녁 식사시간까지 시내에 닿을까 말까 어중간한...
‘Aldor Acres’ Pumpkin Patch
[펌킨 유-픽(U-Pick)과 동물농장] ◆ Pumpkin Patch 호박이 있어 더욱 풍성한 요즘, 아이들에게 호박은 죽, 떡의 재료가 아니다. 호박 밭에 널려 있는 키 만한 호박 사이를 뛰어다니며 놀이감으로 실컷 즐기는 것이 최상. ‘펌킨’농장 ‘Aldor Acres’는 바위덩이 만한...
‘부자스쿨’ 강연 오이코스 파이낸셜 윤덕규 대표
오이코스 파이낸셜 윤덕규 대표(사진)는 지난 주 ‘부자스쿨’ 강연을 통해 부에 대해서 강연했다. 오랫동안 재정상담을 해온 윤 대표는 부자스쿨을 진행하면서 한국인의 관행처럼 굳어진 버릇 중 몇 가지가 달라질 필요를 느꼈다고 밝혔다. 첫 번째는 바람을 타고...
이선영 주부(밴쿠버 웨스트)의 ‘꼬투리 김밥’
무슨 요리를 주문해도 바로 꺼내기만 하면 될...
미국 가족주의의 이면 조명한 벤 애플렉의 감독 데뷔작
영화배우 벤 애플렉의 감독 데뷔작인 ‘Gone Baby Gone’이 이번 주말 영화 팬들의 관심 속에 개봉된다. 벤 애플렉의 동생 커시 애플렉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만든 '미스틱 리버'의 원작 소설가 데니스 르헤인의 대표적인 소설 시리즈...
[인터뷰] 호박 따러 농장으로 2007.10.19 (금)
랭리와 메이플리지 사이에 있는 펌킨 농장  Aldor Acres는 바위덩이 만한 호박이 넓은 밭 고랑에 가득 깔려 있다. 그야말로 호박이 넝쿨째 누워 있다. 아이 키를 훌쩍 넘는 크기도 많이 있다. 이재연 기자 jy@vanchosun.com
이재연 기자의 취업 네트워크 BC하이드로 이연식씨
BC하이드로 버나비 지점에서 근무하는 유일한 한국인 이연식씨는 동생 이정식씨와 함께...
캐나다 베이비 부머 은퇴 계획
은퇴 후 창업을 하고 장기간 운영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개인사업을 하기 위해 은퇴할 나이보다 일찍 직장을 그만두었거나 개인사업을 희망하는 캐나다 베이비부머(Baby boomer) 세대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대부분은 은퇴 후에도 장기간 사업을...
알버타주 핵융합 발전 연구소 유치사업 개시
캐나다가 뒤늦게 핵융합(fusion)발전 연구소 유치사업에 뛰어들었다. 알버타 대학교 명예교수인 MIT출신 알렌 오펜버거 박사는 핵융합 기술 연구소를 알버타주에 건립하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15일 발표했다. 발전소 안에 작은 인공태양을 만들어내는 핵융합발전은...
재외동포 포상자 확정...31일 전수식
한국 정부는 2007년도 유공 재외동포에 대한 정기포상 대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캐나다 서부지역에서는 구학서, 채승기, 이문갑, 김정홍, 김길우씨 등 모두 5명이 선정됐다. 구학서 전(前) 캘거리한인회장과 채승기 전(前) 한국전참전기념비건립추진위원장은 대통령...
마니토바 사업 설명회 열려 다양한 산업 공존하며 신상품 수출입 기회 많아
지난 13일 다운타운 석세스 초이홀에서는 ‘동부와 서부가 만나다(East meets West)’라는 주제로 마니토바 사업 설명회가 열렸다. 마니토바 무역 및 투자담당 정부인사들과 6곳의 대표적인 성공업체가 모인 이날 행사에서는 아직은 낯선 미지의 개척지에 대한 폭넓은...
[교민] 기름값 폭등, 물가 또 들썩 2007.10.19 (금)
9월 소비자물가 2.5% 올라
캐나다 달러가 또 급등했다. 19일 외환시장에서 루니화는 전날보다 0.85센트 오른 1.0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캐나다 달러화는 장중한 때 1976년 6월 이후 최고치인 1.04달러에 육박하기도 했다. 캐나다 달러화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90달러에 이르면서 초강세를 보였다....
아버지의 참 모습 찾는 모임 ‘밴쿠버 아버지학교’ 11월 3일부터 12기 시작…2001년 이후 500명 수료
지난 1년 반 동안 휴식을 해왔던 밴쿠버 지역 아버지학교가 오는 11월 3일 12기를 시작한다. 아버지학교는 밴쿠버 순복음교회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아버지학교는 자녀와 아내 간에 막혀있던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학교다....
수표 확인 시간 이용 사기
집을 찾는 사람뿐만 아니라 집을 임대하려고 내놓은 사람도 사기 피해를 입고 있다. 사기사건 신고센터 ‘폰 버스터스’는 최근 인터넷을 이용한 렌트 피해 사례를 공개하고 주의를 촉구했다. 코퀴틀람에 거주하는 오드리 소바니씨는 인터넷에 아보츠포드 소재...
BC주정부·한국무역협회, 교역확대 양해각서 교환
한국무역협회 이희범 회장과 콜린 한센 BC주 경제개발부 장관이 한국-BC주 간의 사업 및 투자기회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하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와 BC주정부가 상호 교역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무역협회 이희범 회장과 콜린...
취업위해 학위증명 위조..부적격 원어민 강사 걸러내야
인터폴이 수배 중이던 크리스토퍼 폴 닐이 태국에서 붙잡혔다. 베트남, 캄보디아 어린이 1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그가 한국에서 원어민 영어강사로 활동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검증시스템이 도마에 올랐다. 특히, 어린이나 청소년을 가르치는 강사의...
피해자 지원단체 도움받는 사람 연 40만명 여성 피해자 절반, 배우자에게 폭행 당해
피해자 지원단체의 도움을 받은 범죄피해자가 연간 4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캐나다 통계청은 2005년 4월 1일부터 2006년 3월 31일까지 캐나다 국내 589개 범죄피해자 봉사단체와 기관 이용 현황을 조사해 16일 발표했다. 단체의 도움을 받은 피해자는 여성이...
캐나다 이민생활 36년 자전 에세이 집 펴낸 허억씨
36년 전인 1971년 단돈 1500달러를 손에 쥐고 밴쿠버로 이민 온 허억씨가 세 자녀를 키우며, 정착하기까지 겪은 어려움과 기쁨 등 생활의 애환을 담은 자전에세이 ‘My New Life in Canada’를 출간했다. 사실적인 기록을 통해 후손들이 선대의 이민 이후 형성된 가족사의...
콩고공화국 피그미족 영역보호 위해 GPS 이용
현대의 피그미족은 시대가 시대인 만큼 한 손에는 창을, 한 손에는 위성위치추적장치(GPS·사진 내 점선)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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