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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이색 취미
라디오 컨트롤 자동차는 실제 자동차처럼 휘발유로 작동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크기는 일반 자동차의 1/8 또는 1/10 두 종류가 있다. 모형 자동차 구입시 목돈이 필요한 단점이 있지만, 차체만 구입했다면 부품과 연료를 구입할 때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교육] UBC-대학생들의 카드 사용 2007.10.25 (목)
요즘 대학생들의 생활 모습을 가만히 보면 예전보다 통이 커졌다는 것을 느낀다. 몇 백 달러를 호가하는 유명 브랜드 옷을 사 입으며, 저녁을 먹을 때 고급 레스토랑을 찾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신용카드의 남용으로 소비심리가 커졌다는 경제학자의 말이...
[인터뷰] 잿더미로 변한 캘리포니아 2007.10.24 (수)
▲ 23일 미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발생한 산불로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주택가가 폐허가 됐다. 이날까지 서울 면적의 약 3배에 달하는 1700㎢의 면적이 불에 탔다.
23일 오후 7시 국제 로터리클럽(Rotary Club) 밴쿠버 5040지구(회장 권정순) 신입회원 가입 선서 및 우수회원 표창장 수여식이 거행됐다. 써리 원조서울관에서 열린 이 자리에는 밴쿠버 5040지구 회원 26명과 가족들이 참석, Dean Rohrs 국제 로터리클럽 5040지구 총재가 직접...
경찰, 상세한 내용은 공개 안 해
써리 이스트 월리 링 로드(E. Whalley Ring Rd.) 9830번지에 위치한 밸모랄(Balmoral) 아파트 1505호에서 19일 사체 6구를 발견해 수사에 착수한 연방경찰(RCMP)은 수사 지원 인력 150명을 투입해 수사를 계속 확대해나가고 있다. 23일 경찰은 사망자들의 사인이나 사망 경위에...
분가한 20-30대 10명 중 6명 내집 소유
부모와 함께 살지 않는 25세-39세 캐나다인 10명 중 6명이 자기집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2006년 자료를 토대로 부모로부터 독립한 25세-39세 젊은 층의 내집 소유 여부를 조사했다. 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젊은 층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우리모임 / 한마음 댄스동호회
“마음은 청춘에 못지 않건만 젊은이들처럼 자유롭게 교제할 장소도 놀이도 없다. 무언가 하고 싶은...
UBC 한국학연구소·美 한국경제연구소 공동 주최
한반도의 정세와 경제환경변화 세미나가 UBC한국학연구소와 미국 워싱턴 DC 소재 한국경제연구소 공동주최로 26일 UBC 밴쿠버 캠퍼스에서 열린다. 한국과 관련된 북미주 석학들이 이처럼 한 자리에 모이는 기회는 흔치 않다. 세미나 발제자로는 진념 전 부총리가...
보건부, 새 웹사이트 코너 개설
캐나다 연방 보건부는 식품과 아동 관련 제품의 리콜(Recall) 소식을 제공하는 웹사이트 코너를 24일 새로 개설했다. 보건부 대변인은 “4개 정부부서로부터 정보를 받아 소비자를 위한 리콜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통합했다”며 “캐나다식품검사국(CFIA),...
1차 부검에서 사인 발견 못해
지난 13일 밴쿠버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폴란드인 이민자 로버트 지칸스키씨(40세) 사망 사건을 조사 중인 BC주 검시청은 1차 부검에서 사망 원인을 찾아내지 못해 사망심의(Coroner’s inquest)절차를 진행 중이다. 사망 심의 절차는 검시 후 사인이 파악하지 않을 경우...
노스웨스트준주 보건복지부 장관에 임명
이승신(Sandy Lee·43·사진) 의원이 노스웨스트준주 보건복지부장관에 임명됐다. 노스웨스트준주는 지난 17일 6명의 각료후보를 선출했으며 플로이드 롤랑(Floyd Roland) 주수상은 희망 분야를 토대로 담당부서 주무장관을 22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캐나다 한인최초로...
문정인 교수, 밴쿠버 평통 강연회서 밝혀
“제 2차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지만 평화 통일을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 특히,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미국 정부의 태도가 관건이며 북미간의 국교정상화가 제일 중요한 요소다.” 22일 민주 평통 캐나다서부협의회가 주최한 특별 강연회...
6명중 4명 은 조직 폭력단 관련인물
써리관할 캐나다연방경찰(RCMP)은 써리 고층아파트 15층에서 발생한 6명 살인사건은 총과 마약, 갱단과 폭력이 모두 관련돼 있는 것으로 초기 수사결과 드러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망자 6명 중 4명은 갱단 관련자이며 2명은 무고한 피해자라고 23일 발표했다....
[교민] “상품 가격 내려라” 2007.10.23 (화)
연방 재무장관 촉구...루니화 다시 오름세
플래허티 연방 재무부 장관은 캐나다 소매협의회(RCC) 대표...
[뉴스]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2007.10.23 (화)
선(善)이란 단순히 ‘착하다’(virtuous)는 뜻만 들어 있는 것이
BC주정부, 웰컴BC와 손잡고 추진
BC주정부의 액트나우BC가 웰컴BC와 손잡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민자들의 건강한 생활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월리 오팔 복합문화부 장관은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은 건강한 커뮤니티를 이루는 필수요건”이라며 “건강한 생활습관...
매널스 부족 조약 원주민 승인…2010년 발효될 듯
밴쿠버 아일랜드 서부 토피노 인근 5개 매널스(Maa-nulth) 부족이 BC주정부와 토지협상 끝에 2010년부터 자치권을 행사하게 될 전망이다. BC주정부는 올해 7월 승인된 트와슨 부족조약에 이어 두 번째로 원주민의 자치권을 허용하는 매널스조약에 대해 우클룰렛 부족 등...
올해 2.4% 인상… 평균 4855달러
BC주 내 대학교 등록금이 물가보다 높게 올랐다. BC주 통계청은 2007/08학년도에 대학교에 등록한 학생(풀타임 기준)들이 부담하는 학비가 지난해보다 2.4% 오른 평균 4855달러를 기록했으며 대학원 등록금은 지난해보다 2% 오른 평균 5716달러라고 발표했다. BC주 대학...
캐나다한인문학가협회 주최 시화전 막 내려
▲버나비 소재 코리아프라자에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열린 캐나다한인문학가협회 주최 시화전에는 많은 한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캐나다한인문학가협회에서 마련한 시화전(詩畵展) “The Art is long, Life is short” 전시가 밴쿠버 한인 문학가들과...
[교민] 수술 대기시간 계속 늘어나 2007.10.22 (월)
가정의 거쳐 수술 받기까지 평균 18주
수술이 필요한 캐나다인의 평균 대기시간은 18.3주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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