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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건강 위한 캠페인 전개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10-22 00:00

BC주정부, 웰컴BC와 손잡고 추진

BC주정부의 액트나우BC가 웰컴BC와 손잡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민자들의 건강한 생활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월리 오팔 복합문화부 장관은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은 건강한 커뮤니티를 이루는 필수요건”이라며 “건강한 생활습관 캠페인은 이민자들이 건강을 유지하며 커뮤니티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및 노년층 이민자들의 활동적인 생활 습관 장려, 포스터 및 북마크 제작 및 배포, 이민자들의 무료영어 코스인 ELSA(English as a second language for adults)에 건강 관련 내용 포함, 이민자 건강에 초점을 맞춘 웹사이트 제작 등이다.

이를 위해 주정부는 각 지역별 보건기관과 이민자 봉사단체들과 협력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다.

김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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