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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올림픽 슬로건 상표등록 논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VANOC)는 25일 올림픽 공식 슬로건을 ‘뜨거운 가슴으로’(with glowing hearts)로 결정했다. 슬로건은 캐나다 국가인 ‘오 캐나다(O Canada)’ 가사의 일부이며 캐나다 지적재산권협회에 상표로 등록할 예정이다. 또, 올림픽 홍보를 위한...
[교민] 캐나다 출산율 10년래 최고 2008.09.26 (금)
30대 초산, 20대보다 높아
캐나다의 신생아 출산율이 10년래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6년 기준 출산율은 여성 1인당 1.59명으로 2005년 1.54명보다 늘었다. 이는 199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2006년 캐나다 전국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35만4617명으로 평균 3.7% 증가했다. 반면,...
[포토] 홀리윙스, 리베로 4강 확정 2008.09.26 (금)
BC한인축구대회 추계리그
춘계 한인축구대회 우승팀, 홀리윙스가 추계리그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25일 버나비 인조잔디 축구장에서 열린 1부 B조 예선 두번째 경기에서 홀리윙스는 춘계대회 돌풍의 주인공 FC ZD를 4:0으로 완파 했다. 이로써 홀리윙스는 리베로와의 남은 경기결과에...
총영사관, 전자여권 발급11월 24일부터…직접신청 의무화미성년자 친권자 확인 등 강화주밴쿠버총영관을 비롯한 전 재외공관에서는 오는 11월 24일부터 전자여권(사진)을 발급한다. 이에 따라 주밴쿠버총영사관은 그동안 유예되었던 여권 직접신청 의무화도...
박세직 재향군인회장 한국전 참전기념비 헌화
박세직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제31대 회장이 버나비시내 센트럴파크를 26일 방문해 공원 내 ‘평화의 사도’ 앞에 캐나다 한국참전용사를 위한 헌화를 했다. 이날 헌화식은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송요상)가 개최했으며 한국전 참전 캐나다 용사들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 집을 장만하게되면 원하는 스타일로 레노베이션을 하고 싶어 한다. 물론, 새 주택 (Brand New Home)은 예외이다. 처음에 일을 크게 벌리다보면 예산초과는 당연할 뿐더러 심지어 다 된 후에도 후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계획을...
[뉴스] 식을지 모르는 삼국지 인기 2008.09.26 (금)
  중국인들은 화비삼가(貨比三家)를 철칙으로 여긴다. 물건을 살 때는 반드시 세 집 이상을 들러 가격을 비교해 본다. 처음 간 곳에서 적당한 가격으로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을 발견하더라도 일단 발걸음을 돌린다. 세 집 이상 다녀 본 후 비교 절차를 마치고서야...
9월 25일 캐나다 종합주가지수인 TSX는 12,546으로 마감했다.  연초 13,908로 시작한 TSX지수는 지난 1월 12,132까지 내려갔다가 지난 6월 올해 최고치인 15,155를 기록한 후 지난주 다시 11,878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말 그대로 롤러 코스터를 타고 있다. 미국의...
공부하려는 학생 위한 학자금 지원성격 강해 캐나다에는 각종 장학금이 많다. 캐나다 각급 정부와 학교, 단체들은 학생들에게 풍부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어 적지 않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있다. 학생들에게 장학금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스콜라쉽스캐나다...
Britannia Venture Program이 프로그램은 8~10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연한 시간 조정, 근본적 문제 해결 능력 개발, 대학 생활에 필요한 학업 능력 함양 등을 목표로 하는데 쉽게 말해 향후 11, 12학년에 올라가 IB 과정을 듣기 원하는 학생들이 미리 이를 준비하고 익숙해...
원더걸스의 신곡 '노바디'와 god의 3집 타이틀곡 '거짓말'이 인터넷상에서 뜨거운 화제다.한 네티즌이 한 포털 사이트에 올린 이 글은 '노바디'가 '거짓말'에 대한 답가라며 두 노래의 가사를 비교해놓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god의 '거짓말' 가사는 "잘가. 행복해. 나를...
[교민] TV토론 앞두고 공약 봇물 2008.09.25 (목)
하루에도 몇 개씩 발표
10월14일 총선을 3주 앞두고 연방 정당들의 공약발표가 정점을 향해가고 있다. 이전 총선 유세 성향대로라면 10월1일과 2일에 있을 당대표들의 TV정견토론(TV debate)을 앞두고 각 당 대표들은 당의 색깔을 유권자들에게 보여줄 공약들을 토론 전에 모두 꺼내놓을...
“8월 실업률 4.3%, 전국 평균보다 낮아”
BC주 8월 실업률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0.3%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BC 주의 8월 총 고용인구는 약 230만 명이며 실업자 수는 10만 명을 넘었다. 26일 발표된 BC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BC주의 8월 실업률은 4.3%로 7월에 비해 0.1% 감소했지만, 지난 해와 비교하면...
[뉴스] 권리 이렇게 행사합니다 2008.09.25 (목)
10월14일 총선 전 알아둘 투표 상식
유권자 자격: 연방총선 유권자 자격은 18세 이상 캐나다 시민권자다. 선거 당일 유권자는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있는 정부 발급 신분증 1매 또는 캐나다 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Canada)가 인정하는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2매를 통해 신원을 확인한 후 투표용지를...
밴쿠버 국제 영화제 9월25일 개막- 10월10일 폐막
밴쿠버 국제영화제(VIFF)가 25일 개막 갈라와 함께 시작돼 오는 10월10일까지 계속된다. 레드카펫과 함께 스타의 입장을 통해 화려함을 자랑하는 영화제들과 달리 밴쿠버 영화제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영화제다. 그러나 영화팬이라면 상설영화관을 통해 접하기 쉽지...
“자체 운영 도매상 올 매출 400만 달러 예상”
‘BC 한인협동조합 실업인협회’(이하 실협)가 20주년을 맞이했다. 성년이 된 실협은 20년 세월을 견디면서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단체 중 하나로 성장했다.  지난 88년 9월 1일, 식료품가게 운영자 147명으로 시작된 실협에는 현재 회원 2000명이 등록돼 있다. 실협...
“당신은 마음 탁 놓고 일할 수 있습니까?”
얼마 전 주부 김모씨는 한 회사로부터 일자리 제안을 받았지만, 결국 그 제안을 거절할 수밖에...
“기후문제 세금 인상으로 해결할 수 없어”
BC 주정부의 탄소세 정책에 대해 각 단체가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고든 캠벨의 기후 변화 정책 자문관인 마크 재커드의 이른바 ‘탄소세 1000% 인상 발언’이 알려진 이후, 탄소세에 대해 일반 주민이 갖고 있는 저항감이 더욱 거세진 것으로 보인다....
중앙은행 총재, “시련과 고통도 모두 축복”
마크 카니(Carney) 중앙은행 총재는 25일, “세계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지만 캐나다는..
[부동산] “주택시장 기반 튼튼” 2008.09.25 (목)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8월 기준 평균거래가격(31만6052달러)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떨어졌다. 집값 하락은 밴쿠버, 빅토리아, 캘거리, 에드먼튼, 윈저 등 주요 5개 도시에서 공통적 현상을 보였다. 매매거래(4만7657건)는 7월 보다 5.3% 감소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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