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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경찰관 폭행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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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9-11-05 00:00

써리 관할 연방경찰(RCMP) 경찰관이 지난 4일 칠리왁 법원에서 폭행 유죄 판결을 받았다.


지난 2007년 7월 램버트 경관은 써리의 한 학교에서 일어난 침입 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6명의 용의자가 현장에서 체포된 가운데 램버트경관은 수갑을 채운 용의자를 경찰차로 태우던 중 용의자가 다른 용의자에게 말을 건네자 이를 막는 과정에서 경찰차 보닛에다 머리를 미는 등 과도한 진압을 한 것이 문제가 됐다.
이창현 기자/ ch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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