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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버나비 자매결연에 한인 공로 감사”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3-08-21 11:20

버나비시장 조건호 전한인회장에 감사장 전달
조건호 전밴쿠버한인회장이 경기도 화성시와 자신이 거주하는 버나비시의 자매결연에 상당한 기여를 한 공로로 데릭 코리건(Corrigan) 버나비 시장으로부터 20일 감사장을 받았다.

감사장에 따르면 조회장은 화성시와 자매결연을 추진 중인 버나비시에 자원봉사를 자청해 화성시대표의 버나비 방문을 돕고, 양측에 통역과 의례에 대한 멘토 역할을 했다.

코리건 시장은 "2010년 버나비와 화성시는 공식적인 자매도시 관계를 맺었는데, 여기에는 일정 부분 조 전회장의 끈기있는 헌신적인 노력의 공이 있다"며 "앞으로도 조 전회장과 함께 두 도시 사이에 문화, 교육, 경제적 기회를 증진하기 위해 일하겠다"고 적었다.

조 전회장은 밴쿠버여성회 관계자를 통해 코리건 시장과 함께한 기념사진과 감사장 사본을 본보에 보내왔다. 조 전회장은 21일 한국으로 출국해 9월 귀국할 예정이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 데릭 코리건(Corrigan) 버나비시장이 조건호 한인회장(좌측)에게 전달할 감사장을 들고 있다. 사진 제공=밴쿠버 여성회·김명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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