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드세일 통해 2164달러10센트 추가 적립
밴쿠버 무궁화 여성회(회장 진영란)는 2일 오전 11시 노스로드 코리아 플라자 앞에서 한인양로원 건립기금을 마련을 위한 야드세일을 개최했다. 이날 야드세일에서 무궁화 여성회는 회원과 한인들로부터 기부 받은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한인양로원 건립기금으로 적립된다.
진영란 무궁화 여성회 회장은 “한인 사회의 성원과 물품 후원으로 이번 야드세일을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이날 수익금 2164달러10센트가 추가돼 총 1만9169달러10센트가 양로원 건립기금으로 적립됐다”고 밝혔다.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 무궁화 여성회가 개최한 한인양로원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야드세일이 2일 노스로드 코리아 플라자 앞에서 진행되고 있다. / 사진=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 2일 열린 한인양로원 건립 기금을 위한 야드세일에서 한 모녀가 책을 살펴보고 있다. / 사진=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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