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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t We Forget”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3-11-11 20:14

캐나다 현충일 맞아 곳곳서 추모 행사
11일 캐나다 현충일(Remembrance Day)을 맞아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거행됐다. 

밴쿠버에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밴쿠버 헤이스팅가(Hastings St.)와 캠비가(Cambie St.)의 교차점에 있는 빅토리 스퀘어(Victory Square)에서 1·2차 세계대전과 6·25전쟁, 베트남전 등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용사들의 넋을 기리는 기념식이 진행됐다.

캐나다 국가로 시작한 이날 기념식은 전몰용사에 대한 묵념 및 기도, 백 파이프 연주 등의 순서를 통해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이들을 추모했다.

한편 한인사회에서는 장성순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장이 헌화하고, 해병 전우회가 기수단으로 기념식에 참가했다. 














글·사진=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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