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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법원 판결
연방 정부 서비스를 이용하는 청각 장애인들에게 정부가 수화 통역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야 한다는 연방 법원 판결이 나왔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16일 보도했다. 현재는 수화 통역이 필요할 경우 그 비용을 자비로 부담해야 했다. 수화 통역 서비스 비용은...
[뉴스] 밴쿠버 공항, 보안대란 우려 2006.08.16 (수)
공항 경비원 다음주 파업 예정
밴쿠버 국제 공항 보안요원 노조의 파업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공항이 보안대란에 빠질 위기에 처했다. 250여명이 소속된 보안요원 노조는 이번 주말 파업 72시간 사전 통보를 할 예정이며, 분규가 수습되지 않을 경우 다음 주 화요일부터 파업에 돌입할 수 있게 된다...
UBC·SFU 등 11개 대학교 자료 제출 거부
해마다 캐나다 대학의 순위를 발표하는 맥클레인지의 대학랭킹이 11개 대학의 순위 불참 통보로 위기에 빠졌다.  맥클레인지에 순위 불참을 통보하고 자료 제출을 거부한 학교는 토론토 대학, 오타와 대학,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 캘거리 대학, 마니토바 대학,...
WTO 최종 판결
캐나다가 미국과의 목재분쟁에서 다시 한번 법적인 승리를 거뒀다. 15일 캐나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세계무역기구(WTO)는 이날 내린 최종 판결에서 캐나다산 수입목재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미국 상무부의 권리를 인정한 항소심 판결을 뒤집었다. 당초...
평균 337달러 지출...의류 구입 지출이 가장 많아
크리스마스 시즌에 이어 연중 2번째로 큰 대목인 '백 투 스쿨(Back-to-School)' 시즌을 맞아 소매업계가 활기를 띠고 있다.  캐나다소매협회(Retail Council of Canada)가 실시한 소비자 설문에 따르면 캐나다인 중 42%가 개학 준비 쇼핑을 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교민] 소비자 물가지수 엉터리 2006.08.16 (수)
통계청 "큰 문제 아니다" 오류수정 일단락
캐나다 통계청이 매월 발표하고 있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일부 잘못됐다는 사실이...
6주새 3번의 홀인원 류춘미씨 쇼네시 골프클럽 100년 역사상 처음
밴쿠버 교민 류춘미씨가 6주새 3번의 홀인원을 기록했다. 그것도 같은 홀에서...
35개 대상 국가 브랜드 지수 조사…친절한 국민 1위
 35개국을 대상으로 한 국가 브랜드 지수 조사에서 캐나다가 영국과 유럽연합(EU)에 이어 3위로 평가됐다. 다국적 브랜드 조사기관인 안홀트-GMI는 35개국 국민 2만6000명을 대상으로 관광, 수출, 정부, 투자, 문화, 국민성향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해 국가 브랜드...
[인터뷰] 성난 광복절 2006.08.15 (화)
고이즈미 총리 신사참배 규탄 시위
61주년 광복절날, 일본 고이즈미 총리의 신사참배에 우리 바다도 노했다. 경북 포항시 남구 대보면 주민들은 어선 60척을 동원해 신사참배를 규탄하고  독도는 우리땅임을 확인하는 해상 퍼레이드를 펼쳤다.
[교민] 공항 면세점 "울고 싶어라" 2006.08.15 (화)
항공보안조치 강화로 매출 '뚝'...직원 180명 정리 해고
지난 주 영국의 항공기 테러 사전적발로 보안조치가 대폭 강화되면서 캐나다 공항 면세점 매출이 뚝 떨어져 보상 논의가 일고 있다. 면세점 매출이 급감하자 업계는 16일 토론토, 밴쿠버, 캘거리 공항 면세점 직원 180명을 정리 해고 조치했다.  14일 캐나다...
12일 리치몬드에서 열려..BC 금4 은3
2006 캐나다 태권도 대표선수 선발대회가 지난 12일 리치몬드 체육관에서 캐나다 태권도 협회(회장 하기승) 주최로 열렸다. BC주 대표팀은 남녀 8체급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해 대회종합성적 2위를 차지했다.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은 향후...
[뉴스] BC주정부 개각 단행 2006.08.15 (화)
BC주정부 고든 캠벨 주수상은 장관 4명의 업무 부처를 교체하고 이전 장관으로 일했던 인사를 다시 기용하는 주정부 개각을 15일 발표했다. 그간 아동 및 가족부를 맡았던 스탠 하겐 장관은 원주민부 톰 크리스텐슨 장관에게 자리를 내주고 관광, 스포츠 및...
[뉴스] 파슬리 씨앗의 효능 2006.08.15 (화)
오늘날 우리 식탁에 오르는 흔한 채소 중에 파슬리가 있는데, 지중해 연안의 동유럽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은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 알려진 채소입니다. 이 채소에는 비타민 C와 여러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몸에 좋은 작용을 많이 합니다. 즉 더...
[뉴스] 에이즈, 빈곤과의 전쟁 2006.08.14 (월)
전세계에서 2만4000여명의 과학자와 정책 입안자, 인도주의 운동가들이 토론토에 모였다. 13일 개막된 16차 국제 에이즈 회의에 참석한 이들은 앞으로 5일 동안 에이즈에 대한 새로운 치료방법과 마이크로바이사이드 등 예방약물 개발 등에 관해 논의하게 된다....
일그러진 선후배 관계와 ‘왕따’
조기유학생으로 이번에 10학년으로 진학하는 최군은 개학이 걱정이었다. 방학기간동안 가급적 한국에서 오래 머물고 싶었던 것도 개학부담감 때문이다. 최군의 부담감은 학업 때문이 아니라
[인터뷰] 휴전..마음급한 귀향길 2006.08.14 (월)
14일 휴전이 발효된 후, 레바논 남부의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레바논인들의 차량 수백대가 항구 도시 시돈 부근에서 도로를 가득 메운 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괴된 다리를 지나려고 줄지어 있다.   
[뉴스] 토피노, 관광객 주차료 징수 2006.08.14 (월)
매년 여름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타고 온 승용차와 대형 RV등으로 길거리가 주차장이 되는 밴쿠버 아일랜드 서쪽 해안가의 토피노가 관광객들에게 하루 5달러의 주차료를 징수할 예정이다. 토피노시는 상주인구 1800여명의 소도시이지만 여름철 관광 성수기때는...
일요일인 13일 오후 노스로드 인근 동부 버나비와 코퀴틀람 일부 지역이 갑자기 정전이 돼 이지역 한인타운의 가게와 로히드 몰 등이 한동안 개점휴업 했다. 13일 오후 5시경 발생한 정전은 노스로드와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바나드 서브 스테이션에서의 갑작스런...
[교민] 4320만달러 복권 4명 당첨 2006.08.14 (월)
지난 토요일 캐나다 복권 역사상 2번째로 큰 액수였던 4320만달러 649 복권의 당첨자는 온타리오 3명, 퀘백에서 1명 등 모두 4명으로 밝혀졌다. 당첨 번호인 3, 10, 21, 23, 33, 44 번을 모두 맞힌 4명은 각각 1080만 달러씩을 나눠 갖게 됐으며, 당첨자 중 하나는 토론토 달러...
취업자들을 울리는 가짜 구인광고가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배터 비즈니스 브루(BBB)에 따르면 일부 사기성 업체들은 구직광고를 이용해 구직자들로부터 이익을 갈취하고 있다. BBB는 구직신청자에게 신청비를 요구하는 경우, 업체가 정한 요금을 전화 건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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