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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Belvedere - City in the Park 2006.08.08 (화)
부동산을 시작하고 고객들에게 집을 참 많이 보여드렸는데 첫 번째 매물을 보여드리고 마음에 들어서 산 케이스는 이번이 두 번째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두 매물 다 같은 프로젝트라는 점이다. 매물가격이 58만5900달러인 남동향 신축콘도로서 2007년도 초에 완공...
[부동산] 주요지역 단독주택 시세 2006.08.08 (화)
노스밴쿠버(429 W 28TH ST) 77만달러에 거래된 이 주택은 총 마감면적 2650평방피트에 침실 4, 욕실 3, 가스 파이어 2개를 갖췄다. 매물등록 17일만에 체결됐으며 거래가 기준 평방피트당 가격은 290달러였다. 1966년 건축된 이 주택의 땅값은 53만8000달러. 1995년 4월...
[뉴스] Friends with Money- 2006.08.05 (토)
교사직을 그만두고 가정부 일을 시작한 올리비아(제니퍼 애니스턴)에겐 3명의 절친한 친구가 있다. 의상 디자이너인 제인과 작가인 크리스틴과 여유로운 주부 프래니스는 경제적으론 풍족하지만 결혼생활에 불만을 품고 있다. 네 친구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뉴스] The Wicker Man 2006.08.05 (토)
이번 주말 개봉된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공포 영화 '위커 맨(The Wicker Man)'은 1974년에 만들어진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7월 주택거래량 25.2% 감소... 가격 상승세 지속
7~8월은 BC주 주택시장의 전형적인 휴가철 비수기다. 광역밴쿠버 부동산위원회가 발표한 7월 주택시장 동향보고에 따르면 전체 거래량(2732건)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25.2%가 줄었다. 반면, 주택가격은 유형에 관계없이 두자리수 상승세가 이어졌다....
뉴웨스트민스터 박물관은 최근 수집품에서 17세기 바이올린 제작가 안토니우스 스트라디바리우스가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바이올린을 찾아내어 전문가에 감정을 의뢰했으나 결과는 진품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박물관 큐레이터 콜린 스티븐스씨는 지난 달...
[교민] "군대 철수 논할 때 아니다" 2006.08.04 (금)
글로브앤메일, "자유를 위한 가치 있는 희생" 주장
캐나다군의 아프가니스탄 파병에 대한 회의론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일간지...
7월 주택거래량 25.2% 감소... 가격 상승세 지속
7~8월은 BC주 주택시장의 전형적인 휴가철 비수기다. 광역밴쿠버 부동산위원회가 발표한 7월 주택시장 동향보고에 따르면 전체 거래량(2732건)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25.2%가 줄었다. 반면, 주택가격은 유형에 관계없이 두자리수 상승세가 이어졌다....
피터 휘트모어 사건, 캐나다 사회에 충격
최근 리자이너에서 아동 성추행 및 납치 사건이 발생한 후 캐나다 언론들이 재발방지를 위한 여론 조성에 나섰다. 피터 휘트모어(35세)는 3일 리자이나 주법원에 성폭행 및 납치 혐의로 기소됐다. 휘트모어는 지난달 30일 사스캐처원주에서 10세 소년을 납치하면서...
알버타 경기붐으로 인력난 심화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알버타 건설회사들이 건축현장 인력 수급을 위해 직원들에게 휘발유값, 휴대전화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 회사는 트럭까지 제공해주고 있다고 3일 보도했다. 유류생산분야에서 시작된 호황이 건축 경기에도 불을 붙인 상태에서 알버타주...
학비전액·숙식 국가 지원, 입학 경쟁 치열
올해 BC주 한인 학생 5명이 캐나다 사관학교(Royal Military College: RMC)에 입학허가를 받아 지난해 BC주에서 한인 학생 2명이 진학한데 이어 한인들의 사관학교 입학이 늘어나고 있다. RMC는 일반 대학과 같은 전공 과정을 제공하면서 약 10만달러 상당의 학비전액과 숙식을...
[특별기획] '추한 한국인' 근절 캠페인
해외에서의 '추한 한국인(Ugly Korean)'이 큰 문젯거리로 떠오르자 한국 정부가...
트랜스링크,. 오디오 가이드 '스카이투어' 서비스 도입 헤드셋으로 정보 제공...향후 로워 메인랜드 전역 확대 예정
스카이트레인을 타고 광역 밴쿠버 시내 관광을 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 개발됐다.  트랜스링크는 스카이트레인을 타고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헤트셋을 통해 오디오로 관광 안내를 제공하는 '스카이투어(Skytour)' 서비스를 지난 달 27일부터 시작했다. 헤드셋을...
[인터뷰] 아프간 떠나는 한국인들 2006.08.04 (금)
기독교단체, 아프간 평화 행사 취소
'2006 아프간 평화축제' 개최를 위해 아프가니스탄에 도착했던 한국 기독교인들이 3일 북부 헤라트의 한 호텔을 떠나고 있다. 행사 주최측인 아시아협력기구(IACD) 최한우 사무총장은 이날 “현지 시각으로 오전 11시에 아프가니스탄 내무장관이 행사 취소를...
11월 30일까지...재외동포 ·유학생도 참가 가능
KBS(한국방송공사) 교향악단이 '2006 KBS창작관현악곡'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우수한 창작관현악곡을 발굴하고 한국 창작음악의 보급과 발전을 위한 취지로 개최되며 재외동포와 유학생을 포함해 나이와 학력 제한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소음 허용치 넘으면 벌금
밴쿠버시가 폭주족 소음 단속에 나선다. 밴쿠버 경찰은 오토바이 소음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 신고가 폭증하고 있어 벌금을 부과하는 등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폭주족 소음에 대한 불만 접수 사례는 특히 다운타운 고층아파트 밀집 지역에서 많이...
평방피트당 53달러...토론토보다 비싸
캐나다에서 사무실 렌트비가 가장 비싼 도시가 토론토에서 캘거리로 바뀌었다. 콜리어스 인터내셔널사가 6월 30일을 기준으로 다운타운에 위치한 A급 사무실 렌트비를 집계한 결과 캘거리 렌트비는 평방피트당(PSF) 53달러로 토론토 51달러50센트보다 높게 나타났다....
“아프간 정부요청 따라”… 1200명 곧 철수
아프가니스탄에서 대규모 행사를 계획 중이던 기독교 단체가 3일 “남은 행사를 모두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주최측인 아시아협력기구(IACD) 최한우 사무총장은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현지 시각으로 오전 11시에 아프가니스탄 내무장관이 행사 취소를...
야생동물 접근 방지 위해 조례 개정
코퀴틀람시는 1일 곰이나 다른 야생 동물들이 거주지에 나타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형오물관리에 관한 시 조례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맥신 윌슨 시장은 "조례를 주민들이 지켜주면 야생동물과 지역사회 모두 안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청은 이번 개정...
[교민] 포드 자동차 120만대 리콜 2006.08.04 (금)
크루즈 콘스롤 스위치 결함
포드사는 3일 경트럭과 SUV, 밴 120만대의 크루즈 콘트롤 스위치 교체를 위해 리콜을 발표했다. 캐나다 국내 리콜 대상 차량은 5만6000대 가량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포드사는 크루즈 콘트롤 스위치 결함으로 인한 과열이 엔진 화재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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