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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성장통' 앓는 캘거리 2006.07.26 (수)
인구 100만 돌파...토론토, 몬트리올 이어 3번째 오일 붐 타고 전입 급증...주택·전력·인력 부족 심화
캘거리 인구가 25일 100만명을 돌파했다. 캘거리시는 25일 록키 뷰 병원에서 태어난 남아 대쉬엘 웨이트가 캘거리의 100만번째 시민이 됐다고 발표했다. 데이브 브론코니어 캘거리 시장은 이날 병원을 직접 방문해 축하 파티를 열었다. 캘거리는 토론토, 몬트리올에...
코퀴틀람, 9월부터 정규 교과목 채택
BC주정부의 공식 제2외국어 과목인 한국어가 금년 9월부터 6개 교육청에서..
유엔 감시 초소 공격...캐나다인 포함 4명 숨져
이스라엘 공습으로 레바논에 머물고 있던 캐나다인 1명을 포함한 유엔 감시단원...
[인터뷰] 수영장 된 주택가 2006.07.25 (화)
  태풍 '매미'가 지나간 필리핀 북부 말라본 지역의 저지대 주민들이 25일 물에 잠긴 길에서 헤엄치고 있다. '개미'는 대만을 거쳐 25일 중국 푸젠성 남쪽 해안에 상륙했다. 푸젠성 당국은 43만명을 대피시키고 구호물품과 의약품 등을 준비하고 있다.  AP...
[뉴스] 밴쿠버 불꽃놀이 26일 시작 2006.07.25 (화)
행사장 일원 교통통제
밴쿠버시에서 매년 열리는 불꽃놀이 경연대회 ‘셀레브레이션 오브 라이트(Celebration of Light)’가 26일 시작된다. 이번 행사는 26일 시작해 29일, 8월 2일과 5일 4차례에 걸쳐 열린다. 26일 첫 경연에 선을 보이는 나라는 이탈리아이며, 이어 중국, 체코, 멕시코가 각각...
전기 모터 고장으로 수리
밴쿠버 개스타운의 명물 증기 시계(steam clock)가 수리에 들어간다. 밴쿠버 시청은 증기 시계의 전기 모터에 문제가 생겨 3만달러의 예산을 들여 수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수리는 이 달 말부터 9월 사이에 진행되며 시청은 약 5일 정도 걸릴 것으로...
대피 주민들 곧 귀가 조치될 듯
화재로 인해 대피했던 갈리아노 섬 주민 140여명이 곧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소방 당국은 화요일부터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61헥타르에 달하는 지역을 태운 불길 진화 작업에 진척이 있었다고 밝히고 빠르면 25일 오후에는 대피령이 해제될...
담배 꽁초를 버리면 불 날 확률 100%
뜨겁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로워 메인랜드 인근 일부 공원에서 자연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광역밴쿠버지역청(GVRD)은 시민들이 공원에서 화재 발생에 주의해 줄 것을 촉구했다.  웨스트 밴쿠버 공원감시인 래리 맥홀씨는 “잔디가 매우 메말라...
캐나다 정부 추가 중동 개입 없을 전망
스티븐 하퍼 총리는 25일 레바논 남부지역에 다국적 평화유지군으로 캐나다군을 파병하는 방법을 원치 않는다고 밝히고 중동지역 국가들이 분쟁 해소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하퍼 총리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사이의 평화유지를 위해 “캐나다군 또는...
총영사관, '새 이민자 길잡이 역할' 기대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최충주)이 서부캐나다 이민 안내책자(사진)를 발간했다. 총영사관은 그 동안 서부캐나다 이민자를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보가 부족한 실정을 감안, 종합안내서를 펴냈다. 이민봉사단체인 '석세스(SUCCESS)'와 공동으로 만든 이...
[뉴스] 캐나다 국민의 이중국적 2006.07.25 (화)
레바논 사태이후 캐나다 국민의 이중국적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스티븐 하퍼 정부가 레바논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국민들을 구출하겠다고 하자 일부에서는 투덜대는 소리도 나온다. 왜 좀더 명확하게 구분하지 않는지, 레바논에 거주해 온 이중국적자가...
[뉴스] 피부에 좋은 호호바 오일 2006.07.25 (화)
호호바(Jojoba) 나무는 미국 남서부 지역과 멕시코, 호주, 그리고 남미와 이스라엘 지역에서 많이 자생하는 관목입니다. 멕시코 북서부의 소노란 사막이 원산지이며 아리조나와 캘리포니아의 건조한 사막성 기후와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상록수입니다....
[교민] “안면인식시스템 도입” 2006.07.24 (월)
加 여권청, 위험 인물 여권 취득 방지 위해 추진
캐나다 연방정부는 2100만명의 여권 사진을 테러리스트와 범죄자들 사진과 대조..
  주말 여름 캠프, 'CAMP KOREA 2006'이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써리 소재 캠프 코우마이스(Camp Kwomais)에서 열렸다. C3(회장 김연아)가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7살에서 12살 어린이 75명이 참가해 한국의 '얼'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은...
"적절하다" 45% vs. "치우쳤다" 44%
캐나다인들은 스티븐 하퍼 총리의 친(親)이스라엘 발언에 대해 양분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입소스-리드사가 1023명에게 설문한 결과 45%가 하퍼 총리의 발언이 "균형있고 공평하며 적절하다"고 밝힌 반면 44%는 "지나치게 이스라엘에 치우쳐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벨라벨라에서..경찰, 20세 여성 체포
BC주 벨라벨라에서 20세 여성이 2살반된 여아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해 경찰에 체포됐다. 지역관할 연방경찰(RCMP)은 21일 소란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칼에 찔린 여자 아이를 발견해 BC아동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사건 초기에 경찰은 20세...
연방경찰 특별수사팀 구성
우편물 절도와 훔친 우편물을 이용한 신원도용 범죄자를 잡기 위해 연방경찰(RCMP)과 캐나다우편공사가 써리와 랭리에서 5월부터 2개월간 특별 수사를 벌인 결과 14명이 체포됐다. 경찰은 체포된 14명이 여러 범죄 행위를 벌였다고 밝혔다. 지난 주 체포된 한 남성은...
[교민] 두 팔로만 32시간 호수 횡단 2006.07.24 (월)
다리 불편한 加 15세 소녀 5대호 중 온타리오호 건너
다리가 불편한 뇌성마비 소녀가 장애인으로는 처음으로 온타리오 호수를 수영으로 횡단하는 데 성공했다. 21일 캐나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킹스턴에 사는 지나 램버트(15세, 사진)는 지난 18일 뉴욕 베어드 포인트에서 출발해 두 손만으로 물을 저어...
BC 일부지역 낮 최고 기온 40도까지 올라 릴루엣 41도 기록...이번 주부터 한풀 꺾여
지난 주말 BC주 일부 남부 내륙 지방의 기온이 섭씨 40도 가까이 올라가면서 많은 주민들이 혹서에 시달렸다. 캐나다 연방 환경부는 지난 주 더위가 10년만에 최고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인 21일과 토요일인 22일 이틀간 BC주 63개 지역의...
[뉴스] 갈리아노 섬에 산불 2006.07.24 (월)
인근 주택가 위협..주민, 관광객들 대피
지난 23일 오후 5시경 걸프 아일랜드 갈리아노 섬에 원인 모를 산불이 발생해 비상 사태가 선포되고 약 200여명의 주민과 관광객들이 대피했다. 폭이 좁고 긴 갈리아노 섬의 남쪽에서 발생한 산불은 약 10 헥타르 넓이의 숲을 태우며 주변 주택들을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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