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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르씨 항의... 법정소송으로 이어질 전망
캐나다의 한 일가에 대한 여권발급 거부와 관련해 연좌제 논란이 일고 있다. 캐나다 국적자 카드르 가족은 2001년에 처음 캐나다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 이 가족의 자녀 중 몇 명이 캐나다 국적자임에도 불구하고 2001년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중 미군에 포로로...
마이클 이그나티에프 후보
이틑날 발언 번복... 신중하지 못한 발언 구설 자유당 대표 경선에 나선 마이클 이그나티에프(사진) 후보는 12월 전당대회에서 패배할 경우 정계은퇴까지 고려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마이클 후보는 일간지 토론토 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누가 대표가 되느냐에...
[교민] '오일샌드' 고속도로 넓힌다 2006.08.30 (수)
포트 맥머레이-에드먼튼 구간에 연방정부 1억5000만달러 지원
연방정부가 30일 알버타주 건축 경기에 힘을 실어주는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연방정부는 에드먼튼과 포트 맥머레이를 연결하는 146km 구간 63번 고속도로 복선화 공사에 1억5000만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63번 고속도로는 유사(油沙, 오일샌드)를 운반하는...
호텔·식당 등 이번 주말부터 당분간 영업 중단
세계적인 관광지인 밴쿠버 아일랜드 토피노 지역 호텔과 식당들이 극심한 식수 부족으로 인해 문을 닫게 된다. 토피노시는 지역내 호텔과 식당들에게 9월 1일전까지 문을 닫도록 통보했다. 토피노 시 당국은 호텔과 식당 등 요식 숙박업체에서의 수돗물...
"주차장에 건립...타당성 검토 단계"
노스로드센터 주차장에 콘도를 건립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노스로드...
[교민] 기름값 하락세 2006.08.30 (수)
한달 전보다 4.25% 하락
시중 휘발유 값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bcgasprice.com)에 따르면 30일 11시 현재 BC주의 휘발유 평균가격은 리터당 1달러 11센트로 한달 전에 비해 4.25%가 하락했다. 아보츠포드를 비롯한 일부지역에서는 거의 리터당 1달러선으로 내려섰다. 하지만 릴루엣 등은...
캐나다인들이 해외여행에서 쓰는 경비가 크게 늘어났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이 올 2분기에 해외에서 쓴 여행경비는 59억달러로 1분기에 비해 1.4%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인의 해외여행 지출은 지난 12개 분기...
늘어난 예산 1억100만달러 공동 지원
연방정부와 BC주정부가 당초 예상보다 1억1000만달러 늘어난 올림픽 예산...
온타리오 교사 설문...56%, "학부모 때문에 스트레스"
캐나다 교사들은 교사에 대한 사회적 존경심이 예전보다 낮아졌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타리오 교사연맹이 연맹 소속 교사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실시한 설문 결과, 65%가 예전에 교사들이 학교에 다니던 시절에 비해 교사에 대한 존경심이...
[뉴스] 폭행 혐의 수배 한인 자수 2006.08.29 (화)
폭행혐의 수사중
버나비관할 연방경찰은 폭행사건으로 지명수배 된 성민철(리차드 사진)씨가 버나비 지서에...
[뉴스] 웰빙 식품 표고버섯 2006.08.29 (화)
시이타케(Shiitake)라는 버섯은 일반적으로 표고버섯이라고 부르는 버섯인데, 이 버섯에는 면역을 강화시켜주는 성분이 들어 있는 이유로 오랫동안 중국인이나 아시아인들에게 귀하게
[인터뷰] 421m빌딩서 점프 2006.08.28 (월)
벨기에인 요한 베르부르트씨가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명물 KL 타워(421m)에서 뛰어내리며 두 손으로 V 를 그리고 있다. 말레이시아 독립 49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는 베르부르트씨를 비롯해 80여명이 참가했다. 베이스 점프란 빌딩, 교량 , 산 등 높은...
BC주 도박중독 문제 위험 수위... 도박 중독자 18만명
한국에서 '바다이야기' 문제가 연일 제기되는 가운데 BC주에서도 도박...
법정관리인, 방문객 부족 지적
밴쿠버 다운타운 개스타운에 위치한 스토리움(Storyeum)이 방문객 부족으로 인해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관객들에게 BC주의 역사를 연극과 멀티미디어, 특수효과를 통해 보여주는 스토리움은 2200만달러를 들여 2004년 6월 개장한 후 히스토리칼 익스피리언스(Historical...
[교민] 루니화 다시 상승세 2006.08.28 (월)
국제 유가 오름세 ‘90~92센트 박스권’ 예상
캐나다 달러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 그 동안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던 루니..
[교민] 2달러 동전 '투니' 바뀐다 2006.08.28 (월)
발행 10주년 기념... 28일부터 새 디자인 동전 유통
일명 ‘투니(Toonie)’로 불리는 2달러 동전 발행 10주년을 기념해 캐나다 조폐공사가 새로운 디자인 동전을 발행하기로 결의했다. 1996년 발행된 투니 한 면에 양각된 북극곰은 캐나다 국내 유명한 북극곰 전문 화가인 토니 비앙코씨가 그린 것으로 새 디자인은...
극장수익 늘어나… 캐나다인 1년에 112달러 소비
캐나다인들은 집에서보다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 2004~2005년 조사를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영화관을 찾는 캐나다인이 늘어난 반면, 비디오나 DVD 판매량은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5/2005년도...
BC 12학년생 지원 늘어...밴쿠버 캠퍼스도 입학생 5% 증가
올해 UBC 오카나간 캠퍼스 신입생수 지난 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다음달 5일 개강을 앞두고 UBC가 2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오카나간 캠퍼스에는 올해 입학생 1172명, 편입생 407명 등 1579명이 새로 등록해 지난 해보다 신입생수가 무려 123% 증가했다. 올해...
‘한인유권자 1만명 이상’ 증명해 의회 설득 버겐카운티 정부 ‘한글투표서비스’ 이끌어
미국 뉴욕과 뉴저지주에 사는 재미교포 고교·대학생 7명이 최근 의미 있는 ‘정치혁명’을 이루어냈다. 이들은 맨해튼에 인접한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정부가 오는 11월 중간선거부터 한국어 서비스를 하도록 만들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백도현(25·퀸즈칼리지...
북미주 최초로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에 설치된 합법적인 마약 투여소를 계속 운영하고 그 시설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마약 중독자 1082명을 조사한 후 발표된 마약 투여소의 역할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75%가 투여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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